본 연구에서는 지난 18대 총선거에서 충북지역의 선거구들이 현역의원들을 모두 재선시킨데 대해, 적절한 이유와 원인을 찾아보려 하였다. 이에 후보자들을 당선자와 도전자 그룹으로 나누어 개인별 당선요인과 사회환경 요인을 적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인별 조건들인 나이, 학력, 경력 등을 후보자들 사이에 비교하여 보았으나, 선거결과에 뚜렷하게 영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되는 결과는 찾을 수 없었다. 한편 환경 조건으로 우리사회가 경험한 경제상황을 살펴보았으나, 경제불황과 현역의원 재당선 사이에 기대했던 반비례적 상관성은 분명하게 찾아볼 수 없었다. 즉 불황상황에서 현역의원이 불리할 것이라는 예측은 충북지역에 해당되는 논리가 아니었다. 한편 도전자와 현역의원 사이에 가장 뚜렷하게 차별성이 드러난 부분은 지역 내 발전방안을 제시한 공약 내용이었다. 여당인 한나라당 후보들은 중앙정부 차원의 발전정책을 긍정적으로 제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는 선거구의 사정 및 해결방법에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야당 현역의원들의 경우 지역구 유권자들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유권자의 지지를 용이하게 획득한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구여권인 현역의원들이 기존에 제시된 구정부의 발전공약을 진행시켜야 하는 책임 하에 지역구 사정을 더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차
< 요약 > 1. 서론 2. 정치대표 선출 논리와 선거의 상관성 1) 정치대표 선출 논리 2) 지역발전 공약의 중요성 3. 총선환경과 선거결과 1) 총선환경 2) 충북지역 총선 결과 4. 총선결과분석(1);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전통요인 분석 (1) 후보자 개인 변수 2) 선거환경변수; 정당지지도, 경제상황, 인터넷 선거 제한 법규 5. 총선결과분석(II);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지방발전 공약 분석 1) 정당차원의 공약 분석 2) 후보 개인별 공약 분석 3) 총선결과와 지역발전 공약의 상관성 분석 6. 결론 참고문헌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sosial science institute]
설립연도
1983
분야
사회과학>사회과학일반
소개
본 연구소는 첫째, 사회과학대학 내의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행정학의 5개 개별학과 및 학제 간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공공정책 분야의 정책문제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연구소 내에는 분야별 연구센터 기하부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2009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적 기업'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국가적 지원을 받는 대학중점연구소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회적 기업 분야의 이론적 토대와 및 실제로 사회적 기업을 창설하고 운영하며, 모니터링과 평가를 하고 이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모델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기를 바라며 아룰러 학제 간 연구를 위한 담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