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reflect the present situations of rural community, agricultural industry, and its residents through reviewing past historical changes in rural society, the causes of the changes, and welfare intervention to the changes. For this, Britain was selected as a case study since the country was the initiator of industrialization, welfare state, and new-liberalism which are all related to the destiny of rural society. Its historical review was conducted based on the time period: ① pre-Industrial revolution; ② Industrial Revolution; ③ pre & post- World War and welfare state; and ④ Thatcher government to present. After scrutinizing each period in terms of situations of agriculture, rural community, and peasants; main value of the times, and welfare policy and institute, the researcher discussed several issues such as: ① value of the times, perspectives, and institute; ② choice between rurality and urban standards; ③ universal welfare state, public expenditure, and polarization in rural areas; and ④ harmony between people participation and government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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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농촌 변화와 그 변화의 동인,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복지제도를 개괄함으로써 시론적 단계에서 농촌과 사회복지의 연결점을 모색하고, 향후 농촌복지 연구와 제도, 실천에 반영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에 산업혁명, 복지국가, 신자유주의의 산실인 영국을 사례로, 산업혁명 전 시기, 산업혁명 시기, 세계대전 전후와 복지국가 시기, 대처정부부터 현재까지로 구분하여 각 시기마다 농촌, 농업, 농민의 상황과 그것에 영향을 주었던 시대조류나 가치, 그리고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기존의 문헌을 활용하여 설명하였다. 관련 역사를 고찰한 결과, ① 농촌에 대한 가치와 관점을 인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 ② 농촌을 보존할 것인지 도시적 기준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시 농촌성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는 점, ③ 농촌 양극화에 따른 서비스 사각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편적 복지국가 논의에 사회서비스를 포함하고 공공지출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 ④ 농촌복지를 위한 민·관참여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국가적 수준의 단일체계를 확립하고 해당 부서의 역할분담이 조정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영국 농촌의 변화와 농촌복지에 관한 역사적 고찰 초록 Ⅰ. 서론 Ⅱ. 연구의 관점과 방법 Ⅲ. 영국 농촌의 변화와 농촌복지의 역사 Ⅳ. 주요 쟁점 및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농촌복지영국 농촌영국 농촌복지Rural social policy and servicesTransformation of British rural community
한국에 사회복지학이 도입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이 땅의 사회복지 연구자들이 이러한 국제적, 국내적인 변화에 대응하여 과연 학문적, 실천적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의 학계는 학문적 자주성, 엄밀성, 실천성 등 모든 영역에서 사회복지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복지국가를 향한 장도에서 사회복지연구자들이 주도적 역할을 못하는 것은 사회복지학을 업으로 삼는 연구자들에게 많은 자성의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우리 사회복지연구자들은 국내외적으로 사회복지를 둘러싼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기존의 태도를 반성하면서 사회복지학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학술단체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 이에 그동안 현실 속에서 한국의 사회복지를 고민해 온 한국사회복지학연구회, 사회와복지연구회, 연세사회복지연구회 회원들은 새로운 사회복지 학술단체를 창립하기로 결의하였다. 우리는 새로운 학술단체를 창설하는 목적과 향후 새 학술단체의 운영의 원칙으로 다섯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 사회복지학의 자주성 확보이다. 둘째, 실천성의 정립이다. 셋째, 우리는 여타 분과학문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한 개방성을 확보할 것이다. 넷째, 우리는 사회복지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과학적 엄밀성을 추구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는 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제 단체와의 적극적인 학문적 협력을 통해 사회적 연대성을 강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