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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심리변화와 적응과정에 관한 연구 : 근거이론적 접근
Research on the psychological changes of correctional officers who execute the death pen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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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5권 제1호 (2011.06)바로가기
  • 페이지
    pp.137-166
  • 저자
    최은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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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ddress the psychological changes correctional officers might go through in the death penalty execution and how they adapted themselves to the events through the execution process. The research issue was what the psychological challenges correctional officers faced in the execution process are and how they got over them after the end of the execution. Also, this study has been executed by applying the grounded theory based on Strauss and Corbin(1998). The data were analyzed into seventy four concepts, twenty seven subcategories and ten categories with the open coding process. The research also revealed three stages the correctional officers might experience during the execution process, which were “the stage of experiencing the death penalty execution”, “the stage of justifying their action” and “the stage of the resignation and acceptance”. The key category was “the effort for putting the experience of the execution behind and getting one’s own life back” and it was analyzed three ways, which were focusing on the health, abandoning themselves to despair and suffering the traumas. This study makes a suggestion that the introduction of counseling or treatment programs for correctional officers, who may experience a psychological shock through the death penalty execution, will be needed. There are many different sides to the death penalty debate and they need to be reviewed from a humanitarian point of view widely and deeply.
한국어
본 연구는 사형집행을 경험한 교도관의 사형집행과정에서의 심리변화와 적응과정을 규명하고 설명하는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문제는 ‘사형집행으로 인한 교도관이 겪는 충격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 충격으로부터 벗어나는가?’로 근거이론(Strauss & Cobin, 1998)방법을 적용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개방코딩에서는 74개의 개념, 27개의 하위범주, 10개의 범주가 도출되었고, 과정분석은 ‘사형집행의 경험단계’, ‘사형집행의 정당성 내면화 단계’, ‘체념과 수용단계’ 등 3단계로 나타났다. 핵심범주는‘사형집행의 기억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삶 다시 일으켜 세우기’로 이를 중심으로 가설적 정형화와 관계진술을 정리한 결과 건강유지형, 체념형 그리고 상처진행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사형수뿐 아니라 사형집행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입는 사형집행관에 대한 적절한 치유프로그램 마련 등 사형제도 전반에 대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의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3. 연구과정
 Ⅱ. 연구결과
  1. 개방코딩 : 개념의 명명과 범주화
  2. 축코딩
  3. 선택코딩
 Ⅲ.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근거이론 사형수 사형집행 사형집행관 교도관 the Grounded Theory death row inmates the death penalty executors correctional officers

저자

  • 최은하 [ Choi, Eun-Ha | 한국사이버대학교 경찰교정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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