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s a study on Mishima Yukio's short story "Circus". Particularly focused on the environment and space. Thus this paper is one of several attempts of the study Mishima's work. The circus is ends in death of boy and girl in the text. The circus was staged by the Director but the circus was completed another Circus by the boy and girl. The circus is a different space, separated from reality and tragedy of the other name. Therefore, The circus will not be completed outside of the real world. The space of circus will be the empty stage in the re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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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서커스」를 특수한 환경과 공간에 주목하여 그 의미를 명확히 한 것으로, 미시마 작품연구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것이다. 본문에서 소년과 소녀의 죽음으로 끝이 나는 ‘서커스’는 단장이 연출한 서커스였으며, 또한 소년과 소녀의 행위에 의해 완성된 또 하나의 ‘서커스’로 재탄생한다. 이들의 ‘서커스’는 현실 세상과 유리된 천막이 쳐진 공간, ‘서커스’의 장에서만 이루어지고 허용된 비극의 다른 이름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천막 안의 “심해”를 벗어나면 현실 세계에서는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서커스’는 현실의 비극이 재현된 공간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비록 사고사를 가장한 왕자와 소녀의 죽음은 “축제같은 비극”으로 관중들을 압도하지만, 공연의 막이 내려진 다음에 그들의 죽음은 그저 서커스단원의 죽음으로 기억될 뿐이다. 바꿔 말하면 ‘서커스’의 공간은 현실로 복원되어 공허한 무대로 환원되는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서커스의 공간 3. 단장의 서커스 4. 소년소녀의 서커스 5. 나오는 말 参考文献 要旨 Abstract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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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