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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고대에서의 Proklos 철학의 영향사
Die Wirkungsgeschichte der Proklischen Philosophie im spätantiken Zeita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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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바로가기
  • 통권
    제10집 (2000.09)바로가기
  • 페이지
    pp.105-141
  • 저자
    전광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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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1. Proklos( 410-485 A.D.) vollzog die Systematik der neuplatonische Philosophie mit gelehrten Kenntnissen von der platonischen, der aristotelischen Philosophie und dem Gedankengut seiner neuplatonischen Vorgäger. In ihr verschmolzten sich derartige Elemente mit dem verschiedenen religiöen Lehrgut aus den orphischen Gedichten als der griechischen Theologie und der oracula chaldaica als der barbarischen Theologie. Proklos bewegte sich in den Bahnen, die Plotin eingeschlagen und der "götliche" Iamblichos entwickelt hatten, und stellte die von ihnen entworfene Metaphysik in der triadischen Form dar.
Nach Proklos ist die Quelle allen Seins das absolut Eine, das jenseits des Denkens und Seins steht. Das Viele fließt ursprüglich aus dem Einen und wendet sich endlich zu ihm zurük. Diesen Prozeß gliedert er in drei Momente: 1) das Sein des Hervorgebrachten im Urwesen ( μονη ), 2) sein Heraustreten aus ihm (προοδος), 3) seine Rükkehr zu ihm (επιστροφη). Vom Gesetz dieser triadischen Kreisbewegung ist die gesamte Wirklichkeit bestimmt.
2. Die Einwirkung der Proklischen Philosophie auf die europäsche Geistesgeschichte ist vielfätig ; sie entfaltet sich von den Gedankensystemen seiner direkten Nachfolger in Athen sowie in Alexandria üer das Mittelalter und Renaissance-Zeitalter bis zu Hegel.
Marinos hatte 'Vita Procli' geschrieben, in der wir das Leben und die persöliche Eigentülichkeit des Proklos sehr genau kennen. Unter seinen Nachfolgern scheint Isidoros die Linie des Proklos am treusten fortgefürt zu haben, ohne die Lehre der Schule weiter zu bilden. Damaskios, der letzte Scholarch der Platonische Akademie, arbeitet die Aporien im System des Proklos heraus und kommt zu dem Ergebnis, der Hervorgang des Vielen aus dem Einen und deren gegenseitiges Verhätnis seien rational nicht faßbar.
Das seltsame Nebeneinander von strenger Philosophie und mystisierender Theurgie, das im Werk des Proklos selbst zum Ausdruck kommt, gewann nun Raum in Athen. In der Späzeit der Alexandrischen Schule kann man die verschiedenen Einwirkungen der Proklischen Philosophie finden. Wärend die Alexandrische Schule den religiöen bzw. spekulativen Charakter des Neuplatonismus ablegte, sich in die neutralisierende Richtung orientierte, hat die Athenische Schule dagegen immerhin religiö-mystische Interesse und entwickelt ihre Systematik hoch spekulativ.
3. Proklos gilt als einer der großen Mittler zwischen antik-heidnischem und späpatrischmittelalterlichem Gedankengut. Er vermittelt nälich den christlichen Denkern die neuplatonische Philosophie und Denkart wie triadische Dialektik, Mystizismus, die theologia negativa und den ordo rerum u.a., besonders via Pseudo-Dionysios Areopagita.
Den stäksten Einfluß hat nachweislich Proklos auf Pseudo-Dionysios ausgeüt, an dem er sich auf weite Strecken unmittelbar orientierte. Im Anschluß an den Proklos unterscheidet er theologia affirmata und negativa.
Die Proklischen drei Hypostasen ( Eines, Geist und Seele) entsprechen bei ihm drei Hierarchien : Götliche, himmlische und kirchliche oder die drei Wesen: Trinitä, Engel und Mensch. Daher nennte man ihn kurzerhand 'Christlichen Proklos`.
Durch die Schriften des Pseudo-Dionysios, die in den folgenden Jahrhunderten fast apostolische Autoritä hatten, hatte Proklos erheblichen Einfluß auf das ötliche wie das westliche Christentum. Boethius' bekanntestes Werk ' De consulatione Philosophiae` ist sein neuplatonisch geprätes phillosophisches Vermähtnis. Das allgemeine Weltbild des Boethius ist weitgehend geprät vom platonischen 'Timaios`,auch Einflüse durch die Proklos-Auslegung sind nachweisbar.
한국어
본 논문은 후기신플라톤주의의 대표적 철학자인 Proklos의 사상이 서구의 정신사, 특히 후기고대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행사했는지를 논구한 것이다. Proklos는 Plotinos에서 시작되어 Iamblichos와 Porphyrios를 거쳐 내려온 신플라톤주의의 체계를 대성시킨 학자로서 흔히 고대 헬라철학 내지 이교사 상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철학자로 간주된다. 그의 사상은 기존의 신플라톤주의 사상에다가 theologia orphica와 oracula chaldaica와 같은 고대의 종교사상을 가미시키므로 엄밀한 철학과 신비적 주술의 독특한 병합을 보여준다.
그의 중심사상은 무엇보다 신적일자의 절대적 초월성을 부각시키면서 그것을 정점으로 하는 존재론적 위계질서를 제시하였고, 그 질서들과 각 질서의 기본적인 틀로서 Trias를 말한다. 특히 그의 변증법적 Trias인 ‘Mone-Prohodos-Epistrophe’는 훗날 Hegel의 변증법적 철학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
이렇게 근세철학에 이르기 전에도 후기고대에서 중세 스콜라 철학,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서구정신사에 있어서의 Proklos사상의 족적은 매우 크다.
무엇보다 먼저 후기고대에서의 그의 사상은 그를 이어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신플라톤주의학파를 이끌어 간 신플라톤주의사상가들에게서 잘 보인다. ‘Vita Procli’를 기술한 Marinos를 위시하여 Isidoros, Damaskios 등은 아테네에서 Proklos사상을 계승,발전시켰다. 엄밀한 변증법적 논리와 신비주의적인 주술로 이뤄진 Proklos의 사상 가운데 아테네학파가 줄곧 그의 신비적이고 종교적인 요소를 촉진시켜 나간데 비해, 알렉산드리아학파는 이리스토텔레스사상의 영향 가운데서 그의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측면을 발전시켜나갔다.
Proklos는 고대이교사상과 후기고대 및 중세의 기독교사상을 접목시킨 중개자의 역할을 했다. 그는 기독교사상가들에게 Triad적 변증법,신비주의,부정신학,천상적 및 교회적 위계질서 등과 같은 사상의 형성에 신플라톤주의사상을 제공했다. Proklos사상을 기독교신학자들에게 중개한 이는 Pseudo-Dionysios Areopagita였다.
‘기독교적 Proklos’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Proklos사상에 의거하여 신학을 전개한 Pseudo- Dionysios는 그를 따라 우선 신학을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그는 Proklos의 세실체론에 따라 존재의 위계질서를 신적인 것-천상적인 것-교회적인 것 내지 삼위일체-천사-인간으로 구분하였다 가 중개한 . Pseudo-Dionysios Proklos사상은 후에 Thomas Aquinas 의 스콜라철학에까지 이르면서 동서기독교계에 큰영향을 주어 이시대를 Platon과 Aristoteles의 시대가 아니라 실제로는 Proklos의 시대로 만든다. Boethius의 ��¸��철학의 위안􎘝¸도 신플라톤주의, 그가운데서도 Proklos철학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고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 Proklos와 그의 사상
 2. 아테네학파에서의 영향
 3. 알렉산드리아학파에서의 영향
 4. Pseudo-Dionysios Areopagita에게서의 Proklos사상
 5. Boethius의 「De consolatione philosophiae」
 6. 결론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키워드

신플라톤주의 플라톤주의 신비주의 Proklos Pseudo-DionysiosNeoplatonism Proklos Mysticism Platonism Pseudo-Dionysios

저자

  • 전광식 [ Koang-Sik Chon |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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