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t article porte sur la question de savoir comment penser l’altérité de l’Autre à partir de l'extériorité et de la transcendancesans. D'abord, l'Autre, c'est lui qui ne se réduire jamais au Moi. Autrement dit, il ne saurait être placé dans le système du Moi. Tandi que l’Autre est, selon la philosophie moderne, saisissable et conceptualisable par le système, pour Levinas il est défini comme l'altérité absolue. Cela veut dire que l'Autre est éxtérieur à la totalité du Même et aussi caractérisé dans sa transcendance. Or cette altérité lévinassienne n'est pas pensable sans la relation avec l'éthique qui se révèle dans la signifiance. Si l'autre révèle au moi le sens, ce dernier indique la rupture avec la totalité du Moi, c'est-à-dire la logique du pouvoir qui nous fournit l'assurance excluant l'incertitude de l'inconnu. C'est pourquoi pour Levinas, l'extériorité ne signifie pas simplement ce qui reste extérieur au Moi, mais surtout la sphère du sens où le règne du Moi ou du pourvoir pourrait s'effondre. Sur ce point, l'altérité de l'Autre signifie autrement que le Moi ou le mê̂̂me. Cette altérité se révèle dans sa vulnérabilité. Levinas la caractérilse comme la résistance qui n’a aucun pouvoir de la résistance dans le sans-défense, c’est-à-dire la la résistance éthique du non-pouvoir. Le Dire éthique, qui ne fut jamais présent, est lié à la non-indifférence du moi éthique qui se trouve dans le face à face avec le prochain par la démesure de la responsabilité. Par là, le Dire pré-originel trouble le moi et le présent de la conscience, en dépassant toute détermination du dit, qui le recouvre dans la manifestation. Par contre, le dit tente de rendre manifeste le retrait du Dire dans la présence de la conscience et d’annuler sa transcendance dans l’englobement de la cohérence logique de l’argumentation et dans la quête du fondement. Pour surmonter cette aporie, Levinas présente la thématique de la communication ou du discours qui nous permet de prendre en compte la transcendance de l'Autre irréductible au discours. car selon Lévinas la communication est de faire voir comment l'Autre échappant à la thématisation addresse la demande au moi qui ne cesse de le saisir dans le savoir.
한국어
필자는 본 논문에서 레비나스의 타자론을 외재성과 초월성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해명하고자 한다. 먼저 타자는 동일자로 환원되거나 동일자와 동일한 평면에 놓이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 동일자가 인식과 의식 그리고 전체성으로 규정될 수 있다면 타자는 이런 전체성에 포착되지 않는 존재임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타자는 동일자의 논리 혹은 전체성의 논리와는 다른 의미의 논리성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이를 레비나스는 타자성이라 부른다. 이러한 타자성은 동일자의 전체성이나 그것의 힘의 논리와 다르다는 점에서 윤리성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레비나스에게서 타자성은 윤리성이고, 권력과 다르게로 즉 ‘저항할 수 없는 자의 저항’이나 연약함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이를 레비나스는 ‘존재와 다르게’라고 부른다. 하지만 ‘존재와 다르게’는 존재의 절대적 외부를 지시한다는 점에서 해석상의 어려움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만일 ‘존재와 다르게’가 절대적 외재성으로 규정될 수 있다면, 철학적 담론, 혹은 이성의 담론 속에서 해명되고 명확히 이해된 ‘존재와 다르게’는 이미 내재화되거나 상대적인 외재성일 것이다. 그러기에 절대적 외재성을 개념이나 체계 속에서 주제화 할 수 없다. 오히려 외재성의 강조가 은폐되거나 단지 우리의 인식능력을 넘어서는 비규정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라기 보다 타인의 외재성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필자는 레비나스가 강조한 대화의 개념에 주목하고자 한다. 레비나스에 의하면 대화는 흔히 정신간의 소통이나 인식 상의 합의가 아니라, 인식활동이 행하는 주제화와 개념화를 끊임없이 비껴가는 대화상대자의 출현에 의해서 가능해진다. 즉 나에게 말을 건네고 나를 부르는 대화상대자가 대화의 가능조건이다. 대화를 이렇게 규정함으로써 레비나스는 타자성을 단지 개념체계나 철학적 담론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것의 외재성을 끊임없이 드러내고자 한다. 요컨대 이 외재성을 통해 그는 철학적 담론이 망각하고 있던 타자와의 대면, 그리고 그의 부름이 발생하는 계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대면(le face-à-face) 3. 담론과 그것의 외부 가. 말함과 말해진 것 나. 타자의 언어의 가능성으로서 대화와 인내 4. 결론 참고문헌 Résumé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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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