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을 선호하는 서구철학은 촉각성을 무시했다. 이런 무시는 예외적인 몇 가지 경우를 제외화면 예술계와 미술교육에 있어 모더니즘의 전성기 동안 계속되었다. 촉각(tactile)과 운동감각(kinesthetic), 공간적(spatial) 지각으로 촉각성을 정의하면서 우리는 촉각에 대한 고려가 미술교육의 의제로 다시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한다. 현대 순수미술에서 촉각에 의한 지각은 이제 주요 요소이며 미술교육이 아우르는 일종의 대중 시각 문화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하다. 시각에 대한 특권 부여를 시정하고 촉각성을 수용하려는 미술교육자들의 최근 시도를 살펴본다.
목차
요약 촉각성의 귀환 촉각성의 정의 미술사와 촉각성 서구의 철학과 모더니스트의 미술 이론 미술교육과 감각들 촉각성의 귀환 현대 순수 미술 대중 시각 문화 분기점의 문화 미술 교육에서 촉각성의 귀환을 향하여 결론 참고문헌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Korean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설립연도
2000
분야
예술체육>미술
소개
한국의 미술교육학계에는 과거 일본을 통해 왜곡되어 들어온 서양의 미술교육 이론이 정설로 자리잡힌 상태에서 서양의 새로운 미술교육 이론이 혼합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효율적인 실제의 개발 또한 지극히 어려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미술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선진 세계의 이론을 정확하게 받아들여 이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게 변용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미술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InSEA(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의 한국지회를 설립하게되었다. InSEA는 UNESCO의 협력기구로 1954년 결성되어 현재 8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미술교육 단체로 미국 지회인 USSEA와 캐나다 지회인 CSEA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