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tte étude a pour objet d’expliquer le « Socrate » que témoigne Aristote dans sa Métaphysique. Le Socrate se trouve présenté de façon un peu rhapsodique en trois endroits de ce traité où Aristote cherche à déterminer l’origine de la théorie de la Forme platonicienne : 987 a29-988a14, 1078b17-32, 1086a32-b7. Dans les trois renseignements, se développent les deux déterminations de Socrate, évidemment atteste Aristote: d’une part, l’application exclusive de Socrate au problème morale, et d’autre part la recherche des choses universelles par la méthode de définition et par les discours inductifs(epaktikoi logoi). Est-il manifeste que les témoignages d’Aristote sur Socrate se caractérisent comme un simple écho de Socrate dans les Dialogues de Platon, notamment écrits en le premier période de celui-ci ? C’est par le négatif que l’on devrait y répondre pour bien révéler le Socrate historique, mettant en comparaison le Socrate de Platon et d’Aristote avec une autre grande source concernant ce philosophe, à savoir celui de Xénophon. Il ressort du présent démarché que les témoignages aristotéliciens sur Socrate constituent les points communs par rapport aux autres, en dépit des différences inconciliables qu’ils figurent ; il est des lors assez probable que les textes d’Aristote sur Socrate auquel on se réfère ne peuvent entièrement dépendre de celui de Platon, bien sûr l’on n’a pas l’intention de contester le fait que le dernier exerce l’influence dominant sur le dernier. C’est pour Aristote que les renseignements platoniciens sur Socrate ne se montrent pas comme bien nouveaux, en tant qu’il est en mesure d’envisager ceux de Xénophon et des autres. Est-il raisonnable de juger que les témoignages aristotéliciens sur Socrate permet de se définir comme indépendants et originaux ? On tente d’y répondre par l’affirmative. Aristote les illustre, avec un ton biographique et aussi doxographique, en cours d’exposer la philosophie de Platon, précisément la critique de la théorie platonicienne de la Forme. C’est le Socrate historique, non pas une persona dramatis de Platon qui s’accentue par la divergence suivante : c’est à l’encontre de Socrate de Platon qu’en rendant compte des triples renseignements dans la Métaphysique d’Aristote, il ne professe guère la théorie de la Forme. Voici en le résultat : il n’est pas convainquant que les témoignages d’Aristote sur Socrate ne réduit qu’à la version calquée sur celui-ci qui joue le rôle d’un principal interlocuteur dans les Dialogues de Platon.
한국어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의 세 곳, 987 a 29-988 a 14, 1078 b 17-32, 1086 a 32-b 7에서 소크라테스에 관하여 중요한 보고를 한다. 이 구절들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1) 소크라테스가 자연적 문제에 대해 소홀했으며, 윤리적 덕의 탐구에 몰두했고, (2) 이에 대하여 그는 정의와 귀납적 논구를 이용하여 보편자에 도달했고, 이것은 개별자와 분리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에 반해 플라톤은 형상을 개별자와 분리시킴으로써 많은 불필요한 문제를 야기했다고 진단한다. 요컨대, 이들 보고들은 전자에서는 소크라테스의 탐구대상, 후자에서는 탐구 방법론 및 그것의 결과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면 이런 아리스토텔레스의 보고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와 비교해서 그 나름의 독립성을 갖고 있는가? (1)의 내용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의 대화편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에게 다른 저자들의 소크라테스보다 더 강한 영향을 받았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이 곧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소크라테스에 대한 보고가 플라톤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도 윤리적 덕의 탐구에 대한 몰두와 이에 대한 정의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2)와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에 대한 비판이라는 넒은 틀에서 소크라테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그의 소크라테스는 (가)역사적 소크라테스에 대한 기술이며, (나)플라톤의 대화편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와 완전히 동일한 인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먼저, 아리스토텔레스는 소크라테스를 플라톤의 형상이론의 기원에 관한 철학사적 고찰 속에 집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역사적 소크라테스가 형상이론을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는 『파이돈』에서 변하지 않으며, 한 가지 모습으로 있는 형상과 끊임없이 변하는 감각세계를 대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소크라테스에 대한 보고가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크라테스에 관한 그의 보고는 플라톤으로부터 독립적이라고 간주해야 한다.
목차
요약문 1. 문제제기 2. 자료 1 : 『형이상학』 1권 6장, 987 a 29-988 a 14 3. 자료 2 : 『형이상학』 13권, 4장, 1078 b 17-32 4. 자료 3 : 『형이상학』 13권, 9장, 1086 a 32-1086 b 7 5. 맺음말 참고문헌 Résumé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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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