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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존재론의 근원성
Ursprünglichkeit der Fundamentalontol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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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8집 (2009.09)바로가기
  • 페이지
    pp.127-145
  • 저자
    손영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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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dieser Abhandlung werden wir Heideggers Philosophie als Auffassung der Ursprung verstehen und auslegen. Auch wenn Philosophie eigentlich eine Auffassung der Ursprung zielt, ist es aber problematisch, ob diese Ursprung ein Schüssel für Lösung der menschlischen Problem wäre. In Sein und Zeit bestimmt Heidegger das Seinsverständnis des Daseins als Ursprung des Seins. Heidegger fragt nach der Möglichkeit vom Seinsverständnis des Daseins in Sein und Zeit Heidegger zeigt die Antwort auf dieser Frage in der Daseinsanalitik. In dieser Analitik wird die Existenz des Daseins als In-der-Welt-sein, Sorge, und Zeitlichkeit analysiert. Wir wollen die Ursprünglichkeit der Heideggers Philosophie in dieser Abhandlung verstehen. Die Analysis des In-der-Welt-seins zeigt, daß das In-Sein selbst des Daseins auf Befindlichkeit, Verstehen, und Rede konstituiert ist. Heidegger bestimmt Befindlichkeit, Verstehen, und Rede als fundamentale Existentialien. Diese fundamentale Existentialien sind die Seinscharaktere des Daseins, die die Existenz des Daseins, das Da-sein kostituieren. Das Da-sein fängt mit der Befindlichkeit des Daseins an. Die Befindlichkeit ist das Fundament des Da-seins, indem sie als Situation der Existenz der Faden des Seinsverständnisses ist. Sie ist der Ursprung der Existenz. Und auch sie ist der Ursprung der Stimmung im Leben des Menschen und das Fundament der Psychologie. Das Verstehen des Daseins versteht die Befindlichkeit. Das Verstehen ist auch das Fundament des Da-seins, weil das Dasein ist, indem es immer noch die Befindlichkeit versteht. Das Verstehen des Menschen wurzelt in dem Verstehen des Daseins, und das Fundament der Hermeneutik liegt im Seinsverständnis. Die Rede des Daseins ist die Einheit zwischen Befindlichkeit und Verstehen im Seinsverständnis. Sie ist der Ursprung von der Sprache des Menschen, und die Sprachwissenschaft findet ihrem Fundament in der Rede des Daseins In der Auffassung der Ursprung und das Fundament von dem Leben des Menschen, der Wissenschaften, der Ontologie können wir die Ursprünglichkeit der Heideggers Fundamentalontologie finden.
한국어
이 글에서 우리는 하이데거의 철학이 기초존재론으로서 근원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해석하고자 한다. 철학이 본디 근원에 대한 논의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그때마다 논의된 근원이 인간의 수수께끼를 어느 정도로 풀어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존재와 시간󰡕에서 하이데거는 현존재의 존재이해를 근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현존재의 존재이해는 어떻게 가능한가?”를 묻고 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하이데거는 현존재의 존재인 실존에 대한 존재론적 분석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존재의 존재론적 분석론에서 현존재의 실존은 세계-내-존재, 관심, 시간성의 측면에서 분석되었거나 분석될 예정이었다. 우리는 이 글에서 세계-내-존재의 분석에서 하이데거 철학의 근원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세계-내-존재의 분석은 내-존재 자체가 처해 있음, 이해, 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이데거는 처해 있음, 이해, 말을 기초적 실존범주로 파악한다. 이 기초적 실존범주는 현존재의 실존, 곧 현-존재를 구성하는 기초로서 현존재의 존재성격이다. 현-존재는 현존재의 처해 있음에서 비롯한다. 현존재의 처해 있음은 현존재가 그 때마다 존재하고 있는 상황으로서 존재이해의 실마리라는 점에서 현-존재를 구성하는 기초이며, 실존의 근원이다. 현존재의 처해 있음은 인간의 처지가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근원이며,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는 심리학이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하게 파악해야 하는 기초이다. 현존재의 이해는 처해 있음을 실마리로 삼는다. 존재해야 하는 현존재는 그 때마다의 처해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는 현-존재를 구성하는 기초이며, 실존의 근원이다. 현존재의 이해는 인간의 이해가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근원이며, 인간의 이해를 탐구하는 해석학이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하게 파악해야 하는 기초이다. 현존재의 말은 인간의 언어가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근원이며, 인간의 언어를 탐구하는 언어학이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하게 파악해야 하는 기초이다. 이와 같이 현존재의 존재인 실존을 구성하는 기초적 실존범주를 분석하는 기초존재론은 인간의 삶과 학문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에 대한 논의라는 점에서 근원성을 갖는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실존범주(Existenzial)
 3. 내-존재 자체(In-Sein als solches)
 4. 기초적 실존범주의 근원성
  가. 처해 있음(Befindlichkeit)
  나. 이해(Verstehen)
  다. 말(Rede)
 5. 맺는 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키워드

근원성 실존범주 처해 있음 이해 현존재 Ursprünglichkeit Existential Befindlichkeit Verstehen Rede Dasein

저자

  • 손영삼 [ SON Young Sam |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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