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玉蟲廚子의 原本尊像에 관한 내적인 타당성 검토 ― 옥충주자 내의 相互反響을 중심으로
Examination on Internal Validity on Original Main Image of Tamamushizushi ― centering on Mutual Reflection in Tamamushizushi
옥충주자의 원본존상에 관한 내적인 타당성 검토 ― 옥충주자 내의 상호반향을 중심으로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5집 (2008.12)바로가기
  • 페이지
    pp.29-60
  • 저자
    염중섭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924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3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amamushizushi(玉蟲廚子) is one of the typical ancient artworks of Japan that is enshrined at Daihozoden(大寶藏殿) of Sajin Garan(西院伽藍) in Horyji-temple(法隆寺). Since the Meiji era of Japan, there have been so many studies on it in diverse departments such as its production period, manufacturing method, painting, architecture and producer that more than a hundred papers have been published in Korea and Japan. When examining the production period of Tamamushizushi, it shows a pretty wide range from Asuka period(552-645) asserted by Ito Chuta to as late as early 8C asserted by Murata Chiro. But, apart from the fact, the comment on the main image in Tamamushizushi first appeared only after 1,000 years, and thus it makes us difficult to apprehend the main image. Moreover, in the documents related with Tamamushizushi the main image was described as Amitabha or Avalokiteshvara but the whole structure and paintings of Tamamushizushi tended to point to Sakyamuni Buddha. This contradiction used to cause a difficulty in comprehending the main image. The 'zushi' is no more than the solemn space to place the main image. So, Tamamushizushi itself should also symbolize the main image. Therefore, to reconstruct the unclear aspect of main image through Tamamushizushi can be the most plausible solution in the situation where the clear answer cannot be obtained for the main image of Tamamushizushi. In this paper, the approach to the main image of Tamamushizushi has been tried in the view point of unity of the work on the basis of existing study results on Tamamushizushi. Through this, we could reach the conclusion that it is the most plausible to see the main image of Tamamushizushi as Sakyamuni Buddha. The comprehension on the main image of Tamamushizushi through the internal relationships within Tamamushizushi was the approach that could achieve the high persuasion in the problem solution. And, at the same time, the result that 'main image of Tamamushizushi is Sakyamuni Buddha' could also secure the more reliable validity.
한국어
玉蟲廚子는 法隆寺 西院伽藍의 大寶藏殿에 안치되어 있는 일본 고대미술을 대표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에 관해서는 일본의 明治시대부터 제작시기와 제작기법, 및 회화와 건축, 그리고 제작자에 대한 여러 방면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100여 편이 넘는 많은 연구결과가 이미 발표된 바 있다. 이 중 옥충주자의 제작시기에 관한 연구를 검토해 보면, 그 시기가 飛鳥時代(552-645)라는 伊東忠太의 주장에서부터 8C초로 낮추어 잡는 村田治郞의 주장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폭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옥충주자의 本尊에 대한 언급은 1,00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나타나 보인다는 점에서 본존에 대한 파악에 있어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옥충주자 관련문헌들을 통해서 살펴지는 옥충주자 본존에 관한 기록이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옥충주자의 전체적인 구조와 회화들이 석가모니 붓다를 지향하고 있는 것과는 상충되는 면을 보인다는 점에서 본존에 대한 고찰은 난해함을 파생한다. ‘廚子’는 결국 本尊像을 수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莊嚴空間일 뿐이라는 점에서 옥충주자의 일체 역시 본존상을 상징화하고 있을 수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본존상에 대한 불명확한 측면을 옥충주자를 통해서 재구성해 보는 것은 옥충주자의 본존상에 관한 명확한 해법제시가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가장 설득력 있는 해결방안이 된다. 본고에서는 옥충주자의 본존상에 대한 접근을 옥충주자에 관한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작품의 통일성이라는 관점에서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우리는 옥충주자의 본존상으로서 석가모니불상이 가장 높은 타당성을 확보해 보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옥충주자의 본존에 관한 이해를 옥충주자 자체 내에서 파악해 보는 것으로서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높은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접근방법인 동시에 그 결과인 ‘옥충주자 본존=석가모니불’이 신뢰할 수 있는 타당성을 획득하는 측면이라고 하겠다.

목차

요약문
 1. 序論
 2. 須彌山적인 관점
  가. 須彌山圖와 須彌座
  나. 善法堂과 勝殿
 3. 佛殿적인 관점
  가. 靈山會圖
  나. 押出千佛像과 四天王像3
 4. 舍利崇拜적인 관점
  가. 供養圖
  나. 捨身飼虎圖와 施身聞偈圖
 5.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옥충주자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석가모니불 공양도 사신사호도 시신문게도 수미산도 영산회도 Tamamushizushi) Amitabha) Avalokiteshvara) Sakyamuni Buddha) Gongyangdo: Offering picture) Sashinsahodo: Self desert to feed tiger picture) Sishinmungedo: Giving flesh to get poem picture) Sumeru mountain picture) Youngsanhoedo: Spiritual mountain meeting picture 玉蟲廚子 阿彌陀佛 觀世音菩薩 釋迦牟尼佛 供養圖 捨身飼虎圖 施身聞偈圖 須彌山圖 靈山會圖

저자

  • 염중섭 [ Youm, Jung-seop | 둥국대학교 철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대동철학 제45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