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zer explains the magical actions of primitive tribes by the principles of sympathetic magic. It is his thought that because the primitive lacks of the scientific understandings of world, they happen such actions, and tried to settle anxiety about a mighty of nature by way of them. Frazer considers that the primitive's ritual actions rest on the belief that they can manipulate the power of nature and control phenomena of nature by means of magical rituals. This kind of approach is scientificism or instrumentalism, but Wittgenstein criticizes it strongly. Wittgenstein not only rejects attempts that one gives theoretical explanation to magical rituals, but regards such attitudes as superstition. Because of refusal on instrumentalism, Wittgenstein's position has been regarded as expressivism for a magical and religious practices traditionally. Religious rituals enable us to be let out our desires, wishes, expectations and joy, according to expressivism. But Wittgenstein's position cannot be regarded as expressivism and we can see this through his mentions. Further he rejects all sorts of theories and explanations on magical and religious practices. He calls a magical and religious practice an instinct-action. Language and thought activity are contained in primitive actions also. We cannot demand to justify primitive actions, whatever anything. Therefore, we cannot request to justify magical and religious practices and give theoretical explanations. What we are able to do is only to describe on facts and materials. Descriptions show nature of magical and religious practices, Wittgenstein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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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는 원시 종족들의 주술적 행위를 공감주술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원시 종족들의 이러한 행위는 세계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문명의 진보가 없는 원시사회에서 자연의 힘에 대한 불안을 주술적 의식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다고 본다. 프레이저는 원시 종족들의 주술적 행위는 이를 통해 자연의 힘을 조작하고 자연 현상을 조절할 수 있다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식의 접근을 과학주의적, 혹은 도구주의적 접근이라고 하는데 비트겐슈타인은 이를 강력히 비판한다. 비트겐슈타인은 주술적 종교적 행위는 견해가 개입될 수 없는 것이기에 종교적 행위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거부하며 이런 태도를 미신이라고 한다. 도구주의에 대한 거부 때문에 전통적으로 주술적 종교적 행위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입장을 표현주의로 이해해왔었다. 종교적 의례를 우리의 소망, 기대, 환희 등의 표출로 간주하는 것이 표현주의이다. 하지만 비트겐슈타인의 견해를 표현주의로 간주할 수 없는데 그것은 그의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술적 종교적 행위에 대한 어떠한 설명이나 이론도 거부한다. 그는 주술적 종교적 행위를 본능-행위라고 한다. 그가 본능 행위로 간주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언어 활동, 사유 활동도 포함된다. 이런 본능적 행위에는 어떠한 정당화도 요청할 수 없다. 따라서 주술적 종교적 행위에도 정당화를 요구할 수 없으며 이론적 설명을 제시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들, 자료들에 대한 기술(記述)이다. 비트겐슈타인은 기술을 통해 주술적 종교적 행위의 본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면서 2. 프레이저 비판 2.1 주술(magic), 종교에 대한 프레이저의 이해 2.2 프레이저식 과학주의에 대한 비판 3. 주술적 행위에 대한 표현주의적 관점 3.1 표현주의 3.2 표현주의 비판 4. 본능행위로서의 종교적 행위 4.1 무목적적 본능 행위 4.2 단지 ‘기술(記述)’할 뿐 5. 나오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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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