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ng philosophy is necessary for children. The cramming education causes troubles lately. And the philosophy is the key to troubles. Philosophical thoughts ― critical thinking, creative thinking, caring thinking, imaginative thinking ― and The 7th education process are much alike in aims. This thesis considers “young children's philosophical Inquiry" and "philosophy with children" from different angles. Prof. Cho. presents "Young Children's Philosophy-play". It is included in "philosophy with children". But it is the concrete and systematic methodology of young children studying joyfully philosophy . This thesis 1) forms the concept of philosophy, and explains consequently the concept of "Young Children's philosophy-play". And It presents whether Young "Children's philosophy-play" is practicable. 2) considers concretely 12 thoughts skills in Young Children's "philosophy-play",and at based on them 9 philosophy-plays. They take aim at 4 philosophical thoughts ― critical thinking, creative thinking, caring thinking, imaginative thinking ―, they are the purpose of Children's philosophy education. 3) presents some examples that Young Children's "Philosophy-play" can show, 4) suggests rough comments for Young Children's "philosophy-play". Every young children have curiosity and they have to discuss with a philosophy community. Young children can think philosophically whenever they are reading fairy tales or thinking something fun. And they also can find a clue for philosophical thinking while having a conversation. It is very important that some of these methods and application methods of these can be applied in everyday life. The "Play" is the one method of Young Children's doing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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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학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주입식 교육, 암기식 교육이 비판받고 있는 이 시대에 철학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일 것이다. 철학적 사고들 ―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배려적 사고, 상상적 사고들 ― 은 제 7차 교육과정과 그 목적을 같이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철학”과 “유아들의 철학적 탐구”를 차별화된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했다. 조선희 교수는 ‘유아철학놀이’를 제안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철학’임과 동시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유아들과 재미있게 철학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이다. 본고에서는 1) 철학의 개념을 재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유아철학놀이의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2) 유아철학놀이의 아홉 가지 철학 놀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유아철학놀이에서 제안하고 있는 아홉 가지 철학 놀이는 어린이 철학 교육이 목표로 하고 있는 네 가지 철학적 사고 ―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배려적 사고, 상상적 사고 ― 를 추구하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이 사고들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유아철학놀이는 어린이 철학과 목적하고 있는 바는 동일하지만 더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유아들로 하여금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유아들을 위한 철학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3) 그리고 유아철학놀이 과정에서 가능한 몇 가지 사례들을 제시하였으며, 4) 그것들에 관해서 설명하였다. 모든 유아들은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그렇다고 한다면 그러한 호기심들에 대해 또래 집단(탐구 공동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유익하다. 유아들은 동화책을 읽거나 어떤 재미있는 생각들을 할 때에도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들을 또래 집단들과 토론을 하거나, 부모,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해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본고에서 제안한 몇 가지 방법들과 그것들을 응용한 방법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특히 “놀이”라는 방법론을 활용하는 것은 유아들에게 철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유아철학놀이 3. 유아철학놀이 가. 호기심 유발과정 나. 다각적 탐구 과정 다. 의미 구성 과정 ― 토론놀이 라. 의미 확장 과정 ― 구성놀이와 표현놀이 4. 유아철학놀이의 실제 가. 호기심 유발과정 ― 탐정놀이, 궁금놀이 나. 다각적 탐구과정 ― 상상놀이, 탐구놀이, 배려놀이, 요술놀이 다. 의미구성과정 ― 토론놀이 라. 의미확장과정 ― 구성놀이, 표현놀이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