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tzsche hat stets seine Zeit kritsiert. In der Tat lagen die Wissenschaft, die Kultur und die Geschichte des 19. Jahrhunderts im Chaos der Veränderung. Von der inhaltlichen Seite koexistieren Ethik, Moral des Christentums und die moderne Wissenschaft im Widerspruch. Gegen die Makroerzählung ist die postmoderne Theorie, Pluralität, Bruch, Gegensatz zu behaupten, kritisch. Aber ihre Kritik ist unkritisch, soweit sie nicht zum menschlichen Leben, sondern zur blinden Bewegung des Kapitals beiträgt. Wir erkennen nun, dass Nietzsches Zeit und die postmoderne Zeit fast auf die gleiche Problematik gestoßen sind. Die Menschen der postmodernen Zeit opfern sich für das Kaptal als einen Fetisch auf, wie die Menschen des 19. Jahrhunderts der Moral des Christentums blind gehorchen, in der God nicht existiert. In diesem Sinne können die Gründe der Nietzsches Zeitkritik(Kultur ist Einheit des künstlerischen Stiles in allen Lebensäusserungen eines Volkes, das Chaos in sich zu organisieren, dadurch dass er sich auf seine ächten Bedürfnisse zurückbesinnt) und die philosophische Begriffe der Nietzsches Spätzeit(das dionysische Werden, der Wille zur Macht, die ewige Wiederkehr des Gleichen, Übermensch) die neue Alternative für die verschiedene Krise, der Postmoderne gegenübersteht, werden. Wir müssen die philosophische Begriffe der Nietzsches Spätzeit aufgrund der Zeitkritik der Nietzsches Anfangszeit verstehen, damit die Gründe der Nietzsches Zeitkritik zur nützlichen Alternative für die Kritik des 21. Jahrhunderts werden. Wir Können die Rede von Nietzsche Chaos zu werden verteidigen, indem wir Nietzsches Zeitkritik, deren Gründe unserem Bedürfnis gemäß verwenden.
한국어
니체는 끊임없이 자신의 시대를 비판했다. 실제로 19세기의 학문, 문화, 역사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변화의 카오스에 빠져있었고, 내용적인 측면에서 그리스도교의 윤리와 도덕 그리고 근대학문은 모순 속에서 공존하고 있었다. 또한 거대담론에 대항해서 다원성, 단절성, 반대성을 주장하는 포스트모던 이론은 비판적이다. 그러나 이 비판이 인간의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본의 맹목적 운동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무비판적이다. 이제 우리는 니체의 시대와 포스트모던 시대가 거의 동일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19세기 사람들이 신 없는 그리스도교 도덕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듯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람들은 물신인 자본에 헌신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니체의 시대비판의 근거들(문화는 어떤 민족의 삶의 모든 표현에 나타나는 예술적 양식의 통일이다,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자각함으로써 자신 안의 카오스를 조직하는 것) 그리고 니체 후기의 철학적 개념들(디오니소스적인 생성, 힘에의 의지, 동일한 것의 영원한 회귀, 초인)은 포스트모던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위기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니체의 시대비판의 근거들이 21세기 비판에 대한 유용한 대안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니체 초기의 시대비판의 근거들을 바탕으로 니체 후기의 철학적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니체의 시대비판과 그것의 근거들을 우리의 욕구에 맞게 적용함으로써, 니체의 말들이 카오스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문 2.『반시대적 고찰』에서 나타난 니체의 시대비판 3. 시대비판의 근거 4. 19세기와 21세기 비교와 비판 5. 결론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키워드
시대비판진정한 욕구의 자각힘에의 의지초인포스트모던Zeitkritikdie Zurückbessinung der ächten Bedürfnisseder Wille zur MachtÜbermenschPostmoderne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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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