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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상(=문화)의 특성과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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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집 (2006.12)바로가기
  • 페이지
    pp.145-166
  • 저자
    송갑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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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요약문
1. 머리말
2. 문화의 의미와 형성
가. 문화의 의미
나. 문화의 역사성과 집단성
다.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3. 한국 전통문화(사상)의 그 특성
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나. 풍류도
다. 유교
라. 불교
4. 한류에 대한 이해와 관점
가. 한류의 원인
나. 한류에 대한 화이관적 고찰
다. 한류의 한계
라. 한류의 지향점
5. 맺음말
참고문헌
要約文
중국어
所谓的韩流就是一种有着巨大反响的文化现象,它是随着21世纪初叶韩国产业主义大众文化在东亚广范的流通而产生的。在它出现的初期,是否会维持下去那种期待感和怀疑态度又是同时交叉着的,它会根据各国在展示本身面貌的样相和时差的不同而有所改变。在韩流只不过是一时现象的这个意义上,中国又把它称为寒流。但即使说韩流只是一时的文化现象,我们却也认为在其内部蕴含着文化的历史性,集团性,以及相互浸润性。因此在韩流现象中既存在着韩国的传统思想脉络,又可以看出他被嫁接上了受现代美国和日本文化影响的商业主义性的大众文化。也就是在韩流的深层意义上溶解着风流思想和韩国儒教思想以及佛教特征等。韩流依赖着它本身的消费主体即东亚青少年的自由选择。但是在此,文化产业资本和民族主义也趁机想在这个起点上筹划并树立战略而保持持续的时候,韩流并不是和东亚帝国文化保持疏通的一种纽带而是变身为二流帝国主义文化输出的欲望。此时韩流的灭亡时间只会变快;在韩流共有东亚人的价值,同时又作为他们文化交流的关键词的时候,韩流的持续时间才会变长。为此对于韩流的内涵,我们应当持续地扩大它的领域和意义。这种领域和意义的扩大只能以我们的传统文化和思想为基础进行寻找了。

목차

韓流란 21세기 초두 한국의 상업주의 대중문화가 동아시아에 광범하게 유통되면서 반향을 일으킨 문화현상이다. 이것이 각국에서 자신의 면모를 드러내는 양상과 시차의 다름에 따라 초기의 격류가 유지될 것인가 하는 기대감과 의구심이 교차되고 있다. 한류가 일시적 현상에 지나지 않으리라는 의미에서 중국에서는 그것을 寒流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류가 비록 일시적 문화현상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는 문화의 역사성과 집단성 및 상호 침윤성을 지닌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류에는 한국의 전통사상의 맥이 흐르고 있으며 거기에 현대 미국과 일본의 영향을 입은 상업주의적 대중문화가 접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한류의 저변에는 풍류사상과 한국의 유교 및 불교의 특징이 그대로 용해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한류는 그 소비 주체인 동아시아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문화산업자본과 민족주의가 편승하여 그 차원에서 기획하고 전략을 수립하여 지속시키려고 할 때, 그 한류는 동아시아 제국과의 문화소통의 코드가 아니라 아류 제국주의 문화수출의 욕망으로 변신하게 될 뿐이다. 그럴 때 한류의 퇴장 시간은 빨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류가 동아시아인들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그들과의 문화교류의 키워드로 존재할 때 한류의 지속 시간은 길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그 영역과 의미를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 영역과 의미의 확대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사상을 바탕으로 해서 찾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키워드

문화 한국의 전통사상 풍류 예악의 조화 한류 文化 韓國傳統思想 風流 禮與樂的調和 韓流

저자

  • 송갑준 [ 宋甲準 | 경남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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