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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弼의 內聖과 外王觀
王弼的內聖與外王觀
왕필의 내성과 외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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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6집 (2006.09)바로가기
  • 페이지
    pp.1-18
  • 저자
    권광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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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ꡔ莊子ꡕ는 「天下篇」에서 先秦 諸子學의 기본정신은 곧 ‘內聖과 外王의 道’라고 하였다. 內聖이란 天道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가리키며, 外王이란 天道에서 人道에 이르기까지 仁義禮樂法道 등 다양한 人間事를 가리킨다. 內聖의 學은 ‘根本적인 이치를 밝히는 것’이라면, 外王의 學은 ‘말단적인 制度와 관계있는 것’으로 이는 모두 聖王의 학문이자 경계라고 할 수 있다. 魏晋玄學을 대표하는 王弼의 핵심철학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정신적 경계에 관한 학문이다. 有와 無, 自然과 名敎 등의 논쟁은 모두 이러한 ‘境界’를 설명하기 위한 어떤 부수적인 수단에 불과하다. 마치 ꡔ老子ꡕ에서 道를 설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표현이 사용된 것과 같다. 따라서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魏晉玄學에 있어서 특히 王弼의 정신적 초월의 ‘境界’ 문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先秦의 道家나 魏晉의 玄學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극복하기위하여 이상적인 최고의 경계를 추구하는데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 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간다.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것을 잘 극복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생각이 세속적인 현실에 속박되어 초현실적인 정신경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王弼은 道와 하나가 되어 內聖外王의 道를 이룬 聖人을 가장 이상적인 인간으로 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당시 암울한 시대를 살았던 魏晉時代의 대표적인 玄學家 왕필의 정신적 ‘境界’를 통하여 現代를 살아가는 수많은 凡人들의 고뇌를 덜어줄 초월적 정신경계를 찾아보고자 노력하였다.

중국어
內聖外王之道是ꡔ莊子 天下篇ꡕ槪括先秦天人學第一次提出來的. 內聖是指對天道的深奧理解, 外王是指從天道到人道仁義禮樂法度等多樣複雜的人間事. 內聖之學說明根本理致, 外王之學有關末流的制道, 不過都是聖王的學文而境界. 代表魏晋玄學的王弼之核心哲學也說一句話就是精神境界論. 有與無, 自然與名敎等的論爭, 都是爲了這樣的境界的手段而已. 好象在ꡔ老子ꡕ爲說明道表現出的好多方法. 因此本硏究的主題重點在關于王弼的境界論. 以此不關先秦之道學惑魏晋之玄學可以說特別要克復現實與理想的精神距離. 現代人經常逢到生活的壓力, 不少人難以克服這樣的痛苦. 那就是因爲達不到超越的精神境界. 王弼把和道同體而得到內聖外王之道的聖人認爲最理想之人. 本硏究的目的是通過當時生活在悲觀時代的玄學家們境界論, 要探討解決在現代生活中的好多的痛苦.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王弼 內聖外王의 시대적 배경
 3. 內聖外王의 이론적 기초
 4. 內聖의 道
 5 外王의 道
  1) 母本과 子末
  2) 體虛와 主靜
 5. 結語
 참고문헌
 要約文

키워드

왕필 내성 외왕 경계 內聖 外王 境界

저자

  • 권광호 [ 權光鎬 | 부산대학교 철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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