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 Arbeit engagiert sich mit Renaissance Philosophie, die relativ sehr kürzlich in unserer Geistgeschichte verblieb, dennoch uns ihre Charakteristik als Humanismus impressiv aufgehoben ist. Man spricht, dass M. Ficino und G. Pico für Renaissance Philosophie vertretbar sind und sogar damals Ficino als ein representativer Denker der Platonisten einerseits ist und andererseits Pico als ein Eklektiker zwischen Platonisten und Aristotelisten ist. Dann wäre hier sinnvoll, wenn P. Pomponazzi(1462-1525) deshalb vorgestellt würde, weshalb er bisweilen als ein Aristotelist geschäzt wird. Diese Studie hat allerdings mit seines Hauptwerk de immortalitate animae(1516) begonnen und am minimalisten ― d.h. nur comparativer Ansicht mit Platonisitischem Denken nach ― analysiert, denn sie unter ein einheitlicher cooperativer Forschung an anderen Arbeiten teilgenommen ist, und so folglicherweise ist zu beschriben: Pomponazzi hat Denken von Platon bzw. antiken Platonisten alternativ akzeptiert, wie z.B., wenn es von seiner Meinung in bezug auf einer Aristotelistischen Einsicht ("Nequaquam sine phantasmate intelligit animae"[De anima III 7, 431a.16f]) ununterschiedlich zu sein scheint. Wieder zu sagen ist, dass er für sich teilweise Platonistisches Denken eingenommen und selbst interpretiert, z.B. er hat zwar einige seelische Lehre(Alkibiades, Phaidon) und ungeschriebene ― ohne Buchstaben ― Lehre von Platon(Epistola 7, Timaios etc.) akzeptiert, aber die noch hauptsächliche Lehre von dem Wesen der menschlichen Seele(Sophistes 263e; Theaitetos 189e; Philebos 39c-e; Nomoi 892a etc.) abgesagt, weil sie von den naturphilosophischen und medizinischen Gründen unaufweisbar sei. Hiermit könnte man erkennen, was für eine Absicht und einen Standpunkt der Rede er immerhin gehabt hat. Es handelt sich also für ihn mit emipirischem Verständnis-Horizont. Danach ist es innerhalb des Horizontes noch sagbar, es benötige, Moralität des Menschen wieder zu schreiben, nämlich nicht aufgrund der Unsterblichkeit der Seele, sondern ihrer Sterblichkeit. D.h. ohne Belohnung oder Bestrafung nach dem Tod könnte man über die moralische Tätigkeit des Menschen mit Ernst reden. Diese Ansicht befindet sich auch bei I. Kant(1724-1804), dem neuzeitlichen Denker. In diesem Sinne kann man schlechthin sagen, dass Pomponazzi direkt ein eigentümlicher und wichtiger Stifter der Neuzeit ist. Ob er aber wissenschaftlich richtigerweise gedacht hat oder nicht, wenn er ohne weiteres philosophische Wahrheit und Glaubenswahrheit trotz deren Unterschied bzw. Auseinandersetzung beide alle angenommen hat, wäre es noch eine andere F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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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르네상스 시대의 인간 이해에 고전적인 사유가 어느 정도 그리고 어떤 관점에서 유입되었는지 재고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 특히 당대 철학자 폼포나치(1462-1525)의 입장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은 다른 시대들과 다름없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의거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스콜라 철학의 기틀을 마련해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중세를 거부하던 새로운 시대적 경향과 더불어 멀어졌던 반면, 그로 인해 밀려났던 플라톤 철학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았다고 사람들은 평가한다. 그러나 당장 근대는 또 다시 아리스토텔레스주의 적인 전통에 더욱 매력을 느끼고 적극적인 수용 태도를 보였던 데에 반해 플라톤주의적인 전통에 대해서는 매우 거부적인 반응을 보인다. 우리의 정신사 안에서 상대적으로 짧게 지나쳤던 르네상스 시대는 그럼에도 소위 인문주의(Humanism)라는 특징적인 용어를 기억할 만큼 인상적인 시대사조를 남겼으나, 이 시대의 철학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매우 적다. 과연 이 시대의 인문주의 철학은 어떤 측면에서 근대의 인간관에 영향을 미쳤을까? 오늘날 반성하는 근대의 빗나간 인간관(인간중심의 사유)의 원천으로서 르네상스 시대의 인간관을 기억해야 할지? 아니면 그 같은 근대의 파행이 정작 르네상스 시대의 인간관을 거부함으로써 초래된 것일지? 생각해볼 만하다. 그것은 보다 바람직한 인간관을 오늘날에도 꾸준히 마련해야 하는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이에 몇몇 전문영역을 나누어 저마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 시도하는 소규모 협력연구라는 차원에서 이 소고에서는 다만 플라톤주의적인 사유형식에 국한시켰다. 다시 말해 폼포나치의 ꡔ영혼의 불멸성에 관하여(1516)ꡕ를 중심으로 그가 불멸하는 인간영혼에 관하여 자신의 논지를 밝히는 데 있어 플라톤주의적인 사유가 얼마만큼 그리고 어떤 의미로 작용하고 있는지 헤아려 보았다. 언뜻 상기 작품의 제목에서는 폼포나치가 인간의 ‘불멸하는 영혼’을 두둔하였을 것이라 짐작되지만, 실제 ― 철학적인 관점에서 ― ‘사멸하는 영혼’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한편 플라톤 철학이 르네상스 시대에 또 달리 어떻게 이해될 수 있었고, 나아가 그와 같은 경향이 다시금 플라톤주의적인 사유를 근대에 이르기까지 거부하도록 이끌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어쩌면 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반적으로 고전적 사유가 어떤 관점에서 르네상스시대에 ‘부활’하였는지 좀 더 분명하게 되새기는 데에도 유익할 것 같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풀어보기 2.1. 폼포나치에 대한 전(前)-이해 2.2. 해제 연구 3. 맺어보기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키워드
욕망결핍로고스중심주의몸의 욕망생명의 욕망Renaissance PhilosophiePomponazzidas Wesen der SeeleUnsterb- lichkeit der SeeleEinheit von Seele und Körper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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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