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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비판철학에서 오성과 이성, 그리고 판단력 상위 인식능력들의 특성과 역할
Von der oberen Erkenntnisvermgen in der Kants kritische Philosophie― Verstand, Venunft, und Urteilsk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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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0집 (2005.06)바로가기
  • 페이지
    pp.105-132
  • 저자
    남정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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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iese Studie besichtigt die dreie obere Erkenntnisvermögen, die Kant in seiner Kritik der reinen Vernunft als Verstand, Vernunft und Urteilskraft genannt hat. Diese Vermögen sind insgesamt die Erkenntnisvermögen des Subjekts. Doch haben diese jeder seine eigenen Funktion, und schränken sie gegen einander ein. Dadurch verhindert es diese Vermögen unseren Hndlungen, theorisch zu erkennen und praktisch zu handeln, an die Willkürakt zu werden. Der Verstand gleichsam ist eine Vermögen der Regel, also vereinigt er die Erscheinungen nach seiner Regel, nämlich ist er eine Vermögen des Denkens zur Gesetzgebung. Die Vernunft nun ist eine Vermögen des Prinzips. Sie subsumiert die Regeln des Verstandes unter seinem Prinzipien, also ist sie eine Vermögen die Gesetzgebung zu vorschreiben. Die Urteilskraft, zwischen dieser Vermögen, vermittelt diese andere zweie Erkenntnisvermögen. Dadurch versichert sie die Rationalität der theoretischen Erkenntnisse und der praktischen Handlungen, und macht sie die Angemessenheit der Anwendung sichtbar, die ein Prinzip von der Vernunft zu einer Regel vom Verstande gibt. Durch die Untersuchung von dieser obere Erkenntnisvermögen, fokussiert die Studie die Urteilskraft. Nun beleuchtet diese Untersuchung die Rolle der Urteilskraft in der Kritik der Urteilskraft auch. Hier zeigt sich die Urteilskraft als eine Vermögen, die Spontaneität des Verstandes zu realisieren, inzwischen der Einheit der Vernunft und des Verstandes, und zugleich erzählt sie sich eine Vermögen der Realisierung von dem freie Spiele zwischen Einbildungskraft und Verstand in der reflektiven Urteilen. Also die Folge dieser Studie ist, daß der Verstand für Ggesetzgebung, die Vernunft für Vorschreibung, die Urteilskraft für Anwendung bestimmt wird.
한국어
이 논문은 칸트가 자신의순수이성비판에서 구분하여 놓은 상위의 인식능력들, 즉 오성, 판단력, 그리고 이성의 특성과 역할을 살피고 각각의 지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들 세 능력은 모두 주관의 인식능력이지만, 각기 상이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요, 동시에 각각을 상호 제한함으로써 우리 인식과 행위가 제멋대로 활동하는 것을 막아 준다. 예컨대 오성은 규칙의 능력으로서, 자신의 규칙에 따라 현상들을 통일하는, 즉 이론적으로 입법하는 사고 능력이다. 이성은 원리의 능력으로서, 자신의 원리 아래에 오성의 규칙들을 포섭하는 지도적인 능력이다. 판단력은 이 두 능력 사이에서 이들을 매개하면서, 인식과 행위의 합리성을 보장하여 주는 능력이며, 이성의 원리가 주어진 오성의 규칙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식별해내는 능력이다. 특히 이 논문의 주된 주제는 저 세 가지 상위의 인식능력들 중 판단력의 역할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 논문은 판단력이 오성 및 이성과 연합하면서 대상 인식에 있어서는 오성의 자발성을 실현하는 능력이며, 반성적 판단력에서는 그것이 오성과 상상력의 자유로운 놀이 안에 작용함으로써 상상력의 자유를 실현하는 능력임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하여 이들 세 가지 상위의 인식능력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오성은 입법하고(gesetzgeben), 이성은 지도하며(vorschreiben), 판단력은 적용한다(anwenden).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순수이성비판 ― 구성적 인식 과정 속에서의 판단력
  가. 이론적 순수 이성의 인식
  나. 오성의 능력과 이성의 능력 ― 입법하는 사고능력과 지도하는 추리력
  다. 판단력 ― 인식능력으로서의 지위
  라. 판단력 ― 오성과 상상력의 자유로운 놀이
 3. 결론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키워드

오성 이성 판단력 인식능력 상상력 Verstand Vernunft Urteilskraft Erkenntnisvermögen Einbildungskraft.

저자

  • 남정우 [ Nam, Jung-Woo | 동국대학교 철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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