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 Abhandlung zielt sich ab, die Bedeutung, Entstehung und Struktur, das Problem der Arten der Begierde bei Hegel zu betrachten, namentlich das falsche Verstandnis fur das unmittelbare Begierde im Selbstbewußtseinskapitel in der Phaenomenologie des Geistes 1807 zu korrigieren. Fur Hegel gibt es mindestens drei Arten von Begierde zu unterscheiden. 1. Begierde ueberhaupt: Begierde nach der Einheit des Selbstbewußtseins mit sich selbst. Das ist die allen Begierden grundliegende Begierde und kommt aus der Natur des Selbstbewusstseins heraus, welche die Zerrissenheit aufhebt und somit die Einheit, Selbstidentitat wieder herstellen will. 2. Unmittelbare Begierde: Begierde nach Leben (Gegenstandsbewußstsein). Es handelt sich dabei um die Bedeutung des Lebens. Das von Hegel gemeinte Leben ist kein Gegenstand der außeren Welt, welcher Leben hat. Das Leben deutet nicht auf die vermeinte Lebendigkeit eines Gegenstandes der Begierde hin, falls sich das Selbstbewußtsein als Begierde auf einen Gegenstand der Begierde der außeren Welt bezieht. Außerdem ist das kein Leben, welches einem begehrendem Ich grundliegendende, biologische Natur ist. Der Gegenstand der unmittelbaren Begierde ist eben Gegenstandsbewußtsein. Daß dieses Gegenstandsbewußtsein die Struktur des Lebens hat, das will Hegel sagen. Gegenstandsbewußtsein besteht aus Ich als Subjekt und Vorstellungen als Objekt. Vorstellungen sind jedoch Ich. Vorstellungen sind meine Vorstellungen. Vorstellungen und Ich existieren nicht getrennt. Dieses Gegenstandsbewußtsein hat die Struktur der Einheit der Einheit und des Unterschiedes, des Unterscheidens des nicht zu Unterscheidenden, der Einheit des Unterschiednen, der Verbindung der Verbindung und der Nichtverbindung, der Identitat der Identitat und der Nichtidentitat. Diese Struktur ist gerade diejenige des Lebens und des Geistes. 3. Begierde nach außeren Gegenstanden. Begierde entsteht aus dem Anderen des Ich oder des Selbstbewußtseins. Gabe es kein Anderes, wurde kein Bewußtsein von diesem Anderen sein. Gabe es kein Bewußtsein von Anderem (Gegenstandsbewußtsein), bleibe das Selbstbewußtsein ein tautologisches, abstraktes Selbstbewußtsein. Dabei wurde dem Ich kein Gefuhl des Mangels und der Zerrissenheit entstehen und somit keine Begierde, welche ein solches Gefuhl aufheben will. Außerdem ist ein Zusammenhang zwischen der unmittelbaren Begierde in der Phanomenologie des Geistes und der Unmittelbarkeit der Begierde in der Philosophie des Rechts zu betrachten. Ubrigens ist die Bedeutung der gehemmten Begierde in der Phanomenologie des Geistes zu erklaren. Solche Probleme sind mit den Hinweisen der Darstellungen in der Enzyklopadie der philosophischen Wissenschaften zu losen.
한국어
이 글은 헤겔에 있어서 욕구의 의미와 발생 및 구조, 종류의 문제를 『정신현상학』(1807)을 중심으로 하여 해명하고자 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정신현상학』의 자기의식..에서 나타나는 ‘직접적인 욕구’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바로잡는 일이다. 헤겔에 있어서는 적어도 세 가지 종류의 욕구가 구별되어야 한다. 첫 째로는 욕구일반으로서, 이것은 자기의식의, 자기 자신과의 통일을 향한 욕구다. 이것은 모든 욕구의 근저에 놓여있는 욕구로서, 분열을 지양하고 하나인 상태, 자기동일성을 회복..유지하려는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유래하는 욕구다. 두 번째의 욕구는 직접적인 욕구로서, 이것은 생 (대상의식)을 향한 욕구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생의 의미다. 헤겔이 여기서 말하고 있는 ‘생’이란, 생명을 갖고 있는 외계의 대상도 아니고, 자기의식이 욕구로서 외계의 욕구대상에 관계할 때 그 욕구대상이 갖게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생동성도 아니다. 또한 그것은 욕구하는 자아의 근저에 존재하는 생물적인 자연으로서의 생명도 아니다. 직접적인 욕구의 대상은 바로 대상의식이다. 헤겔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이 대상의식이 생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대상의식은 주체로서의 자아와 대상으로서의 관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관념 또한 자아다. 관념은 나의 관념이다. 관념이 따로 있고 자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바로 이 대상의식은 통일과 구별의 통일, 구별되지 않는 것의 구별, 구별된 것의 통일, 결합과 비결합의 결합, 동일과 비동일의 동일이라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바로 이것이 생의 구조이며 정신의 구조다. 세 번째의 욕구는 외계의 대상을 향한 욕구다. 욕구발생의 원인은 바로 자아의 타자 혹은 자기의식의 타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있다. 만약에 이러한 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타자에 대한 의식이 존재할 수 없고, 타자의식(대상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자기의식은 동어반복적인 추상적인 자기의식에 머무르고, 자아에게는 아무런 결핍의 감정, 분열의 감정도 생기지 않으며, 따라서 그러한 감정을 지양하려고 하는 욕구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생각해야 할 문제는 정신현상학 , 『』에서 말하는 직접적인 욕구와 『법철학』에서의 욕구의 직접성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가 하는 점이며, 또한 『정신현상학』에서 말하는 저지된 욕구의 의미문제다. 이러한 문제들은 『엔쮜클로패디』의 서술을 참조하는 가운데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자기의식과 욕구 3. 첫 번째의 욕구 4. 두 번째의 욕구 5. 외계의 대상을 향한 욕구 : 욕구 3 6. 욕구 1, 욕구 2 그리고 욕구 3의 관계 7. "저지된 욕구"란? 8.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자기의식대상의식욕구생타자부정SelbstbewußtseinGegenstandsbewußtseinBegierdeLeben※ das AndereNegation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