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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과 세계화
Postmoderne und Globalisie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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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2집 (2003.09)바로가기
  • 페이지
    pp.1-23
  • 저자
    하용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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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m diesem Aufsatz wird es versucht, um die enge Verbindung der Postmoderne und Globalizierung zu enthüllen. Es gibt viele Arten, die beiden Begriffe zu verstehen. Aber in diesem Aufsatz werden die beide Begriffe als negativ d. h. neokonservativ erkannt. Zuerst in diesem Kontext Postmoderne historisch besehen, wird sie als die in Moderne und Avangarde erschienene negative Seite verstanden. Es ist die Sozialisierung der Kunst als die Warenheit der Kunst, die Autonomietät der Kunst als die politische Gleichgültigkeit der Kunst sich zu verschlechtern. Die Kunst spielt die Rolle durch die Warenkeit der Kulture, die Macht der Politik und die Logik des Kapitals zu dramatisieren, so daß die negative Elemente der Logik des Kapitals verstecken können.
Die Globalisierung des Neoliberalismus wird sich durch die Entwicklung des Computers und der Kommunikationstechnologie noch mehr ausbreiten. Und das Bild(image) übertrifft die Wirklichkeit durch die Entwicklung der Informationstechnologie, das Bild entwickelt sich zu der Hyperrealität, die sich nicht auf die Realität bezieht. Das Bild bezeichnet sich wie realer als Realität. Das Bild hat keine kritische Distanz zwischen demselben und der Realität, darum verliert das die Bedeutung.
Zur Zeit reiht die Globalisierung des Neoliberalismus alle Regionen, die zu dem Weltmarkt nicht gehört, in den Weltmarkt ein. Einerseits bringt es die optimistische Erwartung hervor, aber andererseits erhört die Unsicherheit der Arbeit in der Gesellschaft des Kapitalismus. Die Politik des Neoliberalismus vermehrt rasch den niedrigen Lohn, die niedrige Produktivität, die niedrige Sozialversicherung, die Differenz zwischen der Armen und Reichen wegen des zunehmenden Unterschieds des Einkommens, insbesondere das Verbrechen in den USA, statt die Problematik der Arbeitslosigkeit zu lösen. Daher ist der Gewinner der Globalisierung die Eigentümer des Kapitals und deren Mitarbeiter. Der Widerstreit und der andere Vorschlag gegen diese Gobalisierung des Neoliberalismus ist gering. Es kann auf den Bildmedien beruhen, die die Einkäufer an ihre individuelle Bedürfnisse fesseln. Und die von diesen Bildmedien hergestellte Hyperrealität verhindert die Bürger an ihre Sozialisierung, weil sie die kritische Distanz beseitigt. Es zeigt, was Postmoderne zur Globalisierung beiträgt. D. h. die Kapitalsslogik der Gobalisierung des Neoliberalismus wohnt der Innenseite der Postmoderne inne.
Um die gigantische Macht der von der Massenkultur verschleierten Produktion des Postkapitalismus aufzudecken, müssen wir die Politik und die Ökonomie als deren Grundlage überblicken.
한국어
이 논문에서는 포스트모던과 세계화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히고자 시도한다. 물론 이 두 개념이 이해되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이 두 개념이 부정적으로 즉 신보수주의적으로 파악된다. 먼저 이런 맥락에 따라 포스트모던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면, 이것은 모던과 아방가르드에 나타난 부정적인 면으로서 이해된다. 즉 예술의 사회화가 예술의 상품화로, 예술의 자율성이 예술의 정치적 무관심으로 변질되고, 따라서 예술이 정치권력과 자본의 논리를 각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자본주의의 부정적 요소들도 감출 수 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컴퓨터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더욱 더 넓게 확산된다. 또 IT기술의 발달은 이미지가 현실을 압도하고, 이미지는 실재와 관계없는 파생실재(hyperreality)로 발전한다. 이미지는 실재보다 더 실재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미지가 실재와 비판적 거리를 가지지 않게 되면서, 그 때문에 이미지가 의미를 상실한다. 현재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세계시장에 속하지 않은 지역들을 모두 세계시장에 편입시키고 있다. 한편으로 이것이 낙관적 기대를 낳기도 하지만,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자본주의사회에 노동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킨다. 신자유주의정책은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낮은 임금, 낮은 생산성, 낮은 사회보장, 증가하는 소득불균형에 따른 빈부격차를 증대시키고, 그리고 특히 미국에서 범죄들을 급격히 증대시킨다. 그래서 세계화의 승리자는 자본소유자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다. 이러한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저항과 대안은 미미하다. 이것은 소비자를 개인적 요구에 얽매이게 하는 영상매체에 기인할 수 있다. 이 영상매체에 의해서 만들어진 파생실재가 비판적 거리를 없애기 때문에, 이것이 시민들에게 그들의 사회화를 방해한다. 이것이 포스트모던이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즉 포스트모던의 이면에는 신자유주의의 세계화의 경제적 논리가 내장되어 있다.대중문화로 위장된 후기자본주의 생산물의 거대한 힘을 밝히기 위해서, 우리는 이것의 기초인 경제와 정치를 조망해야 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문 : 포스트모던의 의미
 2. 모던(Morderne) 대 포스트모던(Postmoderne)
 3. 세계화의 동향
 4. 결론 : 포스트모던과 세계화의 상관관계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키워드

포스트모던 세계화 모던 파생실재 비판적 거리 Postmoderne Globalisierung Moderne Hyperrealität Kritische Distanz.

저자

  • 하용삼 [ HA, Young-Sam | 부산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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