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main feathures in 'Wei-Jin' Period philosophy is the rise of 'Text-Hsueh', Text-Centered Learning, and the fall of 'Hsuan-Hsueh', Neo-Taoism. In the process of these rise and fall, Taoism turned to be very significant and important between common people. This is because Taoists intended to solve many troublesome social problems, and led the whole society with positive point of view when their society was confuse and difficulties. People at that time seemed to trust and respect Taoists very much. And the reason, I think, is from their Learning Style. Taoists strived to search for ultimate origins and the mysteries of the universe for the real society. He-Yan, one of the famous Taoists, is the man who made Taoism very popular among the scholars and common people who only have been valued Confucianism very highly ever since 'Han' Period. He planted Taoism into Confucianism through enough argument in metaphysics. By doing so he expanded and librated the boundaries of scholarship which limited only to their own field. This, I think, is his main contribution to the philosophy pf the 'Wei-Jin' Period. He emphasized ‘Wu', have nothing and everything at the same time, which is the best way to settle the social order via governing and education. This tendency has beer common among the early Taoists. Society while they have tried to harmonize Confucianism and Taoism studying Confucian text. In He-Yan's philosophy, Metaphysics was inclined to Taoism while Humanism and Ethics were inclined to Confucianism. So we can say that He-Yan's first contribution to the philosophy was to build a new way of philosophy, that is harmonizing Taoism and Confucianism. He understood and tranformed Taoism in his own way and mix it with Confucianism using the notion of 'being itself for itself' and 'courtesy'. That is his excellent works for the philosophy even though someone say that he perverted Confucianism very much. His second contribution was to develop a philosophical methodlogy which has been need so much in the Chinese philosophy while western philosophy have had enough. He develop it with the notion of 'Wu', have nothing and everything at the same time. I think the philosophical methodology in China have developed very much on the base of his 'Wu'. In his 'Gui-Wu-Lun', ontological theory referring to a 'respect for the 'Wu', he claimed the 'Wu' is a origin of 'You', everything in the world. His Wu is not 'nothingness', but 'Do, everything of itself', 'No-hava, having nothing', and 'being itself for itself', that could make every real 'you'. In this sense his 'Wu' doesn't mean the same thing as nihilistic nothingness like someone guess. It is controversial to evaluate He-Yan's value. Sometimes he has been considered not good. He falled to win in a political power game, and so almost all of his writings were gone. His works have not valued rightly as they deserve. Systematic studies are rare. Someone begins to study him nowedays. I expect succeeding studies on him.
한국어
위진 시대 철학의 특징은 경학의 쇠퇴와 현학의 흥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도가의 사상이 수용되어 중시되었다. 도가의 학설은 천지 만물의 근원을 추구하며, 우주의 오묘함을 사변적으로 탐구하고, 난세에는 유연하게 낙관적인 인생론을 펼쳐서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하안은 한나라 이후 유학의 독존적 사상풍토에서 노장사상이 성행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그는 도가 사상을 유가 경전에 침투시켰다. 그는 많은 학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형이상학적인 토론을 벌였다. 그래서 위진시대는 사상의 해방을 가져왔다. 그러므로 하안은 위진시대 철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다. 그는 특히 무를 강조했는데, 그 이유는 군주가 무위의 정치와 소박한 가르침을 실천하여 사회 질서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안을 비롯한 위진현학자들은 유학과 도학을 조화시키려고 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현학자 가운데서도 비교적 초기에 활동한 사상가들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들은 유학의 경전을 해석하면서 도학의 입장을 반영시켰다. 하안의 사상 가운데 형이상학적인 측면은 도학적 경향이 강한 반면, 인간론과 윤리학적 측면에서는 유학적 경향이 심하다. 하안은 노자의 사상을 자기식으로 바꾸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유가의 경전을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사상체계를 수립했다. 그는 유학과 도학을 절충하고, 자연과 명교를 조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그는 유학을 상당히 왜곡시켰다. 그렇지만 그것이 하안사상의 특징이기도 하다. 위진현학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철학 방법론의 발전이다. 어떤 사상이나 철학에도 그 나름의 독특한 논리나 방법론이 있지만, 중국철학에서 특히 부족한 점은 방법론이다. 하안 이후 많은 현학자들이 방법론에 관하여 토론하고 연구함으로써 큰 발전을 가져왔다. 하안은 무를 핵심 개념으로 삼아서 그의 존재론을 전개했다. 이것을 가리켜 귀무론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무는 도요, 무소유이며, 스스로 그러한 것이다. 그리고 무는 모든 만물, 즉 유의 생성발생근거이다. 무는 무소유로서 모든 현상적인 유소유들을 낳는다. 그러므로 무소유는 허무의 무가 아니다. 하안의 존재론은 노자의 존재론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지만, 역시 자기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그래서 노자의 존재론과는 차이가 있다. 하안은 후배 철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뒷날 역사에서는 그를 좋지않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왜냐하면 그는 정치적인 투쟁 과정에서 . ,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그의 저서도 거의 없어졌다. 그래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고, 체계적인 연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근에 그에 대한 긍정적이고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그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요청된다.
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儒學의 道學化 1. 유학의 전통 계승 2. 유학에서 도학으로 전환 Ⅲ. 何晏의 玄學思想 1. 철학 방법론의 개척 2. 무를 중시한 존재론 Ⅳ.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