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措大에 관한 小考
A Review on the Chodae[措大]
조대에 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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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열상고전연구회 바로가기
  • 간행물
    열상고전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집 (2011.06)바로가기
  • 페이지
    pp.231-263
  • 저자
    윤호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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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efore teacher was extremely respective title, but now teacher is sometimes used to call someone sarcastically. Likewise the word Zhoda could have been changed from the original meaning. Some poor classical scholars who didn't know nothing of world were called Zhoda, and we could easily imagine that to emphasize Zhoda people accented the word hardly like Zhoda. The word Zhodae[措大] was used from Donghan[東漢] dynasty and was used occasionally at Tang[唐] dynasty and was used pervasively at Song[宋] dynasty. In our country, people used it from the middle of the Korea[高麗] dynasty to the end of the Joseon[朝鮮] dynasty. Then what was the meaning of Zhodae[措大] before? The meaning of Zhodae sometimes included high officers, but most of the time it was used to call impoverished classical scholars; Sometimes it was used to call brilliant minds or to call them sarcastically.
There are several origins of this word. Firstly, it is because classical scholars lived together at Chogu[醋溝]. Secondly, it is because classical scholars behaved stupidly. Thirdly, it is because classical scholars' attitudes were like someone who had drunk vinegar. Fourthly, it is because they were impolite and fifthly is because they sold vinegar in suburb area. Sixthly, it is because they would let somebody taste bitter when somebody had insulted them. Finally, it is because classical scholars have capability to do some big affairs.

한국어
이 글은 우리말의 쪼다의 어원으로 알려져 있는 조대라는 말의 용례와 의미, 그리고 어원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이 말은 중국에서도 오래전 동한시절부터 사용이 되었고, 청나라 때에 이르기까지 사용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고려중기 때부터 조선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조대라는 말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조대라는 말은 사전에 ‘청렴결백한 선비를 이르던 말’이라고 정의되었다. 어떤 경우는 높은 벼슬아치까지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개의 경우 선비라는 뜻으로 쓰였고, 빈궁하고 빈한한 선비를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더러는 秀才를 가리키기도 하고, 수재를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것을 모두 종합하여 보면, 첫째는 선비들이 醋溝에 모여 살았기 때문에 醋大라고 불렀고, 여기에서 措大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둘째는 선비들의 거조가 성글기 때문에 措大라고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선비의 자태가 마치 식초를 마신 사람과 같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넷째는 선비들이 사민의 으뜸으로 까칠하여서 초대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어쩌다 그들을 범하게 되면 신맛을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섯째는 선비가 교외에 거주하면서 식초를 팔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곱째는 선비들이 큰일을 잘 처리하였기 때문에 조대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조대를 풀이한 여러 설 가운데 송나라 曾慥가 편한 ꡔ類說ꡕ에 그대로 소개되고, 진계유도 ꡔ침담ꡕ에서 지지한 이광예의 설, 곧 선비가 큰 일을 잘 처리하여 조대라고 불렀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序言
 2. 措大의 用例
 3. 措大의 意味
 4. 措大의 語源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쪼다 Zhoda Donghan[東漢] dynasty poor classical scholars Chogu[醋溝] classical scholars' attitudes capability big affairs 措大 醋大 李匡乂 『資暇集』 蘇鶚 『蘇氏演義』 『東漢世家』

저자

  • 윤호진 [ Yun, Ho-jin | 경상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열상고전연구회 [Society of Yol-Sang Academy]
  • 설립연도
    1986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한국 고전문학과 관련된 제반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열상고전연구 [Yeol-sang Journal of Classical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738-2734
  • 수록기간
    198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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