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 특징과 성장편익 공유형 도시발전 전략의 구성
Characteristics of New Urban Development Paradigm and Construction of Development Strategies for Sharing Growth Benefits
Recently modernist urban development models have been criticized in terms of failing the sustainability of nature and human, human-nature relation, human-human relation. This paper critically investigates the limits of modernist urban development models and analysis the features of new urban paradigms including mega-region and MetroNation, global city, network city, creative city, ubiquitous city, eco-city and town, healthy city, slow city, smart growth, new urbanism and urban village, compact city, Japanese new urban village, local agenda 21. Finally complementary conceptual frameworks or pathways need to enlarge alternatives of new urban paradigms based on reestablishment of spatial efficiency concept, use and excavation of urban specific assets, new concept of growth engine and market, conversion of modernist planning and guarantee of democratic assets in the urban political process, endogenous development strategy for sharing growth ben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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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주의 도시발전 모델은 자연과 인간, 인간-자연관계, 인간-인간관계의 측면 에서 지속가능성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인식에 기초하여 근대주의 도시발전 모델의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대안으로 등장 하는 다양한 도시발전 패러다임(광역거대도시, 세계도시, 네트워크 도시, 창조도 시, 유비쿼터스 도시, 생태도시, 건강도시, 슬로시티, 스마트성장, 지방의제 21, 뉴 어바니즘, 어반빌리지, 컴팩트시티, 마찌쯔구리)의 특징을 검토한다. 이러한 대안 적 모델의 연장선상인 동시에 누락된 측면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공간효율성 개념 의 재설정, 도시 고유의 자산발굴과 활용, 새로운 개념의 성장과 시장의 확립, 근 대주의 도시계획 방법의 전환과 도시정치에서 민주적 자산의 확보, 성장편익을 공유하는 내포적 발전전략의 구사 등과 같은 추가적인 개념장치가 필요하다는 것 을 제시한다.
목차
초록 1. 새로운 도시발전 모델 모색의 시대 2. 근대 도시발전 모델에 대한 성찰 3. 대안적 도시발전 패러다임들과 특징 1) 새로운 패러다임 유형과 특징 2) 광역거대도시화 패러다임 3) 정보통신기술‧지식사회 패러다임 4) 생활양식 전환 패러다임 5) 신전통주의 도시계획 패러다임 4. 성장편익을 공유하는 도시발전 전략의 개념적 구성 1) 도시 고유자산과 성장 동력 개념의 전환 2) 도시계획문화의 전환과 민주적 자산의 확립 3) 성장편익을 공유하는 내포적 발전전략의 구사 5.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도시발전 패러다임도시계획근대도시발전 모델내포적 발전urban development paradigmurban planningmodernist urban planningendogenous development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