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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醇言』에서의 ‘嗇’의 의
‘啬’ 在《醇言》内所含有的意义
『순언』에서의 ‘색’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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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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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행물
    간재학논총 바로가기
  • 통권
    제11집 (2011.02)바로가기
  • 페이지
    pp.343-368
  • 저자
    朱容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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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이 글에서는 율곡의 순언에서 핵심 개념인 ‘嗇’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율곡은 순언을 저술할 때 노자를 해체한 뒤 재구성한다. 재결합․재배치의 원칙은 철저하게 유가의 ‘수기’와 ‘치인’이다.
율곡은 순언 가운데 ‘수기’와 ‘치인’의 핵심으로서 ‘嗇’을 꼽는다. ‘색’은 ‘수기’적인 측면에서는 ‘거경’으로써의 수렴의 의미가 있으며, ‘치인’적인 측면에서는 ‘절용’의 뜻을 지닌다.
율곡은 ‘수기’적 측면의 ‘색’의 방법과 ‘치인’적 측면의 ‘색’의 방법을 나누어 설명한다. 개인수양적인 측면에서의 ‘嗇’의 구체적인 방법은 순언의 편차 순서에 따라 ‘극기복례’와 ‘자애’, ‘검약’, ‘겸허’의 ‘삼보’와 ‘重靜’이다. 인간의 본성이 善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본성을 가리고 구속하는 사욕을 제거하는 것이 ‘극기복례’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삼보’는 만물을 포용할 수 있는 ‘자애’를 바탕에 두고 ‘검약’으로써 자신을 절제하며, ‘겸허’를 통해 자신을 비움으로써 ‘道體의 本然’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하였다. ‘重靜’은 마음이 외부의 사물에 쉽게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굳게 지키는 방법으로 설명했다. 치인측면에서의 ‘색’은 사사로운 자기가 없는 ‘無我’, ‘無私’로써 천하를 다스리는 법을 삼았다. ‘수기’와 ‘치인’이 분리되어 따로 존재하는 영역이 아닌 것처럼 ‘수기’로서의 ‘嗇’의 방법과 ‘치인’으로써의 ‘색’의 방법 또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색’의 방법을 통해 얻게 되는 공효 또한 수기와 치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수기’적 측면에서의 공효는 자신의 命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는 正命의 차원에서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천지의 道와 더불어 짝하게 되는 天人合一의 경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치인’적 측면에서의 공효는 인간사회의 개개인이 각자의 본성을 밝히게 되는 ‘敎化’의 단계로부터 만물 각자가 자리를 잡게 되는 ‘天地位萬物育’에까지 이르게 된다.
중국어
在这篇文章我们把栗谷《醇言》的核心概念-‘啬’设为了重点观察对象。当粟谷编写《醇言》时他先完全解析《老子》后重新组成了架构。并且重新组成․重新架构的原则彻底遵从了儒家的‘修己’和‘治人’。
粟谷在《醇言》内,把‘啬’主张为‘修己’和‘治人’的核心。‘啬’在‘修己’上具有‘居敬’和收敛之意,在‘治人’上具有‘节用’之意。
粟谷把‘啬’的方法各分为‘修己’方面和‘治人’方面而进行了说明。‘啬’在个人修养方面上,其具体方法按照《醇言》的编次可定为‘克己復禮’,包括‘慈愛’、 ‘儉約’和‘謙虛’的‘三寶’,‘重靜’。 他把人所禀赋的本性原本为极善的儒家思想作为前提,指出清除蔽束本性的私欲为‘克己復禮’的方法。‘三寶’为包容万物的‘慈爱’作为底子,通过‘儉約’节制自己,通过‘謙虛’虚己,说道能从此达到‘道体的本然’。‘重静’是为得到不动心而能坚定地守住自己的方法。‘啬’在治人方面上是由没有自己的‘无我’,‘无私’而统治天下的方法。
就如‘修己’和‘治人’是不可分离的事项,‘修己’和‘治人’上各说明的‘啬’的各种方法也是不能分离的。
通过‘啬’的方法能得到的功效也可分为修己和治人而说明。‘修己’方面的功效可说明为能保全自己的命的‘正命’侧面,而且甚至能达到天地和道互相配合的天人合一境界。‘治人’方面的功效可说明为能标明社会构成人员各个本性的‘教化’侧面,而且甚至能达到世界万物回到各自位置的‘天地位万物育’境界。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嗇’의 범위
 Ⅲ. ‘嗇’의 방법
  1. 克己復禮
  2. 三寶
  3. 靜重
 Ⅳ. ‘嗇’의 공효
 Ⅴ. 결론
 <참고문헌>
 <中文摘要>

키워드

순언 수기치인 율곡 무위 醇言 修己治人 栗谷 無爲

저자

  • 朱容成 [ 주용성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간재학회 [艮齋學會]
  • 설립연도
    1989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학회는 간재 전우선생의 도덕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한국유학의 체계화, 현대화, 대중화와 국학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내외적 학술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간재학논총 [艮齋學論叢]
  • 간기
    연간
  • pISSN
    1975-6828
  • 수록기간
    1994~2014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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