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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전환기 전주 교동 李炳殷의 경세론 - 수시 변혁의 지역적 실천론
Lee Byung-en's performative thought of the administration of nation at Gyodong of Jeonju at the turning era to the Modernity, his flexible local idea against central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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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간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간재학논총 바로가기
  • 통권
    제11집 (2011.02)바로가기
  • 페이지
    pp.239-263
  • 저자
    李明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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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is to approach Lee Byung-en's thought of the administration of nation at Gyodong of Jeonju in turning era to the Modernity, his flexible idea against central theory of beings
He worked to make a living as diligently as common farmers, which made him get knowledges that could be gotten in the books. As a result he arrived at conclusion that the idea on pattern and matter with Neo-Confucian logic which may not be related to the real lives would be useless.
Though he gave thought of the administration of nation under the Neo-Confucian context at the turning era to the Modernity, he tried apply its principle, as the central logic of beings from long ago on, to the new situation of that times with the knowledge of locality. He suggested that one principle, asserted by Neo-Confucianists, should be applied to all things and affairs including the content, "our nature of our body from the principle is teacher; our mind is disciple."
Ultimately Lee Byung-en approached Neo-Confucianism logic of beings and his teacher's theory in view of the real situations, which is considered in this thesis.
한국어
이 논문은 근대 전환기 주로 전주 교동에서 활동한 고재 이병은(1877~1960)의 경세론에 관한 것이다. 이병은은 일반 농부들과 똑같이 스스로 농사를 지으며 책에서 배우지 않은 내용을 체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중심철학으로 자리해온 이기론이 일상생활과 관련을 맺지 못하면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하여 그는 비록 근대전환기에 오래도록 이론적 중심으로 군림한 주자학적 사유체계 속에서 경세론을 개진하였지만, 이기론에 대하여 지방적 지식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변혁적 적용을 도모하였다. 그는 만 가지로 다른 세상일에 하나의 원칙을 적용하여 살아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그는 제각기 다른 일마다 사물마다 원칙을 적용하고 이치를 체현한 본성(性)이 스승으로 작동하고 인간의 마음은 그것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에게 아직도 고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지역주의로서 ‘편색’, ‘색론’에 이병은은 주목한다. 이것은 욕심(인욕, 욕망)으로서 스승 전우의 학설인 성사심제의 각도에서 볼 때, 제자인 마음이 스승인 성을 본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탄식한다. 이는 바깥 사물을 향한 이해타산의 근대성 이치(reason)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일정부분 성찰의 공간을 이병은이 제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결국 이병은은 수시 변혁의 각도에서 주자학적 중심성 이론, 이기론을 접근하고 그의 스승 전우의 견해를 현실에 실천적으로 적용하고 있었는데, 본논문은 이 같은 그의 경세론의 지향점을 접근한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론의 실천과 현장성 확보
  1. 성리학적 실천주의
  2. 예즉리(禮則理)와 예포사덕(禮包四德)의 덕성 이해
 Ⅲ. 통이비색(通而非塞) 지향
  1. 성사심제(性師心弟)의 실천과 지역주의
  2. 중심성 논리의 수시 변혁
 Ⅳ.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이병은 이론의 실천과 현장성 예즉리 예포사덕 성사심제의 실천 지역주의 Lee Byung-en the performance of the theory and localities the idea "manner is reason." the idea "manner includes four virtues." the practice of the idea "our nature is teacher; our mind is disciple whoshould follow him." localism

저자

  • 李明洙 [ 이명수 |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간재학회 [艮齋學會]
  • 설립연도
    1989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학회는 간재 전우선생의 도덕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한국유학의 체계화, 현대화, 대중화와 국학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내외적 학술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간재학논총 [艮齋學論叢]
  • 간기
    연간
  • pISSN
    1975-6828
  • 수록기간
    1994~2014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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