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는 ≪대학≫·≪논어≫·≪맹자≫·≪중용≫에 일관되는 논리를 복성과 확충으로 파악하고 이를 유학의 근본적 사유로 확립하였다. 이는 주희의 중화신설의 종지인 미발함양공부론과 상통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인간의 본성은 순수지선한 사실로 이해되며 복초설과 복성설의 근간을 이루지만, 그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공부론이 필요하다. 공부에는 존양과 확충이 병행되어야 하지만 주희는 유가의 주요 논리가 사태마다 올바르게 행위한다는 확충에 초점을 둔 것으로 이해한다. 이는 주희의 사서집주에 체계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주자학의 학문적 중심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THE TAEDONG CENTER FOR EASTERN CLASSICS]
설립연도
1963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소개
연구소는 한국 및 동양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문연수를 통한 연구인력 양성과 연구사업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소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사업으로 한문연수과정을 개설하여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고전문헌의 조사연구정리 학술지간행 고전번역출판 학술발표회개최 국내외연구기관과의 교류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