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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세기 서유럽에서 행한 산모를 위한 의례의 현대적 조망
Postpartum Ritual during the 14∼17 centuries: Focused on Its Function and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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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교육논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11.01)바로가기
  • 페이지
    pp.343-365
  • 저자
    이필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3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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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14 to 17 centuries’ postpartum rituals for the purpose of suggesting the women’s Christian education. During the 14 to 17 centuries, the Jew celebrated Sabbath ritual and did the Catholic Church’s the Churching liturgy for the parturient. The meanings o f these rituals have a variation according to its places and periods. Even though two rituals have some different meanings, these rituals provide the positive functions for the parturient. First, they had allowed through the parturient the time of women’s gossiping in order to release their tension of childbirth. Second, these rituals celebrate the women’s survival and their new identity as fully becoming women. And these rituals mark the parturient return to everyday circumstance. The Sabbath and the Churching was a ritual process which had connected the semi-secret domestic world of women and childbirth with the public ecclesiastical and communal business of religion. It is very obvious that the Sabbath and the Churching are ritual only for women not for baby because these rituals should be celebrated regardless of the baby’s survival. The several researches have reported that over 10% of the parturient have postpartum depression and 40% of the parturient experience postpartum depression symptoms. And their own programs for the newly childbirth women would be helpful to diminish the depression and symptoms. The postpartum rituals provide the communal supportive group to the newly mother. Because this paper does not present the detail about the actual program, it will show the academic provision for following research for programmed program.
한국어
본 연구는 14세기에서 17세기 유대교의 사바스와 가톨릭교회의 처칭이라는 산모를 위한 의례 자체와 그 기능을 소개하고 여성기독교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접목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두 의례는 산모에게 공식적으로 몸조리 기간을 끝내고 일상적인 삶으로의 복귀와 출산을 축하하는 여성들의 삶의 주기에 따른 하나의 통과의례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같은 시기에 발전된 두 의례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지니지만 공통적으로 남편과의 합방을 허락하는 정결의례와는 구별된다. 두 의례는 의례 자체만이 아니라 의례를 전후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고 있다. 사바스의 경우에 산모는 의례 전에 일주일간 여성 친지를 맞이하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의례 후 집에 모여서 함께 포도주와 음식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눈다. 가톨릭교회의 처칭 예전의 경우에 산모는 미사에 참여하여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을 받고 미사 후에 친지와 사제를 초대하여 함께 만찬을 즐긴다. 의례 후에 함께 음식을 즐기는 행위는 축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두 의례는 아기의 생사와는 상관없이 드려진다는 측면에서 순수한 산모만을 위한 의례이다. 이러한 의례는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한다. 첫째로 여성들에게 출산의 죽음이나 긴장에서 해방되는 시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의례들은 여성의 출산을 종교적이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공식적으로 축하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몸조리 기간을 무사히 끝낸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여성으로 하여금 일상의 삶으로 복귀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물론 의례가 지닌 부정적 효과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지닌 의례는 여성들을 위한 기독교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한 적용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효과를 지닌 두 의례를 현대 사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14∼17세기 출산에 대한 유대교와 가톨릭교회의 입장
 Ⅲ. 산모를 위한 ‘사바스’와 ‘처칭’ 의례
 Ⅳ. 산모를 위한 의례의 효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레사바스 처칭 산후우울증 산모를 위한 의례 여성기독교교육 여성의 정체성 출산 Postpartum Ritual Sabbath Churching Depression Gossiping Purification Blessing Women’s Birth

저자

  • 이필은 [ Pilleun Lee-Park | 나사렛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기독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설립연도
    1960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한국교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강조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학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를 결성할 필요성을 느껴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설립 목적은 기독교교육학의 이론적 발전과 실천을 위한 연구와 장을 확대해가려는 것이다. 그리고 학자들간의 연구교류와 교제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본 학회를 1960년에 설립하였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교육논총
  • 간기
    계간
  • pISSN
    1229-781X
  • 수록기간
    199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5 DDC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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