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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선의 재발견
An Investigation on Modern Society and the Rediscovery of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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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호 (2010.08)바로가기
  • 페이지
    pp.77-128
  • 저자
    이덕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32905

원문정보

초록

영어
Seon seeks for the truth derived from the innately pure mind and all the truth here is attained on the very spot where we lead our ordinary lives like having meals, sleeping and so on. Hence, a Seon aphorism, "When meeting with a Buddha, kill the Buddha; when meeting with a Patriarch, kill the Patriarch," as any attachment to the form is only a delusion. Therefore, it is inevitable in Seon that the aspects of the truth vary depending upon the flow of human lives and history in this world. There is a major premise ever the same, however. That is, a human being can not be the guest but the master of himself in any circumstances. By such human beings, or the masters of themselves, the enlightenment or truth of Seon can be realized in the spirit of 'universal compassion grounded on non-duality between oneself and others同體大悲' on the basis of the 'world-view of dependent origination'. That is the principle of the 'change of delusion into awakening轉迷開悟'.
Accordingly, Seon makes constant attempts for 'openness' and 'interbeing' and in order to reach such spiritual states we need to be transformed into the type of human being suitable for Seon spirituality.
한국어
선은 ‘自性淸淨心’에 의해서 생성되는 진리를 추구하며, 이때 모든 진리는 우리가 밥을 먹고 잠을 자는 현장에서 구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相에 집착하는 것은 모두 迷妄이 되기 때문에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인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의 삶과 역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그 진리의 양태가 달라지는 것은 선의 필연이다. 하지만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대전제가 있다.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인간은 주인이지 손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선의 경우 주인공인 인간들이 ‘緣起的 世界觀’을 바탕으로 ‘自他의 同一性에 입각한 同體大悲’의 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깨달음이자 진리가 된다. 이것이 ‘轉迷開悟’이다. 따라서 선은 ‘열림’과 ‘더불어 삶’을 끊임없이 시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부터 선적 정신에 걸맞는 인간형으로 변화해야만 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전통사회의 선 정체성을 회복
  1. 역사적 전환기에 변화의 원동력이었음을 상기
  2. 영원한 시대정신으로서의 위치를 견지
  3. 세간성 중시의 전통을 계승
  4. 청정가풍의 복원
  5. 대승불교 본래의 정신을 환기
 Ⅲ. 현대사회에서의 선 적응력을 강화
  1. 수요자 중심의 선불교로의 전환
  2. 고도 정보화 사회의 도래를 기회로
  3. 문화콘텐츠의 활용과 브랜드 가치의 제고
  4. 현장 응용능력의 배양
  5. 선학의 새로운 통로 찾기
 Ⅳ. 나가는 말
 국문 요약문
 영문 요약문
 참고문헌

키워드

자성청정심 미망 연기적 세계관 자타동일성 동체대비 전미개오 열림 더불어 삶 the innately pure mind delusion the world-view of dependent origination non-duality between oneself andothers universal compassion the change of delusion into awakening openness interbeing

저자

  • 이덕진 [ Lee, Duck-Jin | 창원전문대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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