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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말라쉴라의 수습차제(修習次第)
The practical steps of the Kamalaśī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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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5호 (2010.04)바로가기
  • 페이지
    pp.83-120
  • 저자
    양승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32896

원문정보

초록

영어
As the title of the text shows, Kamalaśīla's Bhāvanākrama explains the practicing steps systematically. In particular, Mahāyāna buddhism presents how to proceed the practice from the scientific viewpoint of Svātantrika Mādhyamika. To this day, it is wrongly recognized that there is only Cittamātra in Mahāyāna which suggests the systematic guidelines of practicing steps. Though Cittamātra has well developed the practicing systems, Mādhyamika also explains and gives teaching on the various practicing systems in the late of Indian Buddhism.
The steps of the practice explained in Bhāvanākrama are summarized in three of great compassion, the mind of enlightenment(bodhicitta), and the meditative serenity (śamatha) and insight(vipaśyanā), as the text shows. To awake the mind of enlightenment, one should recognize the suffering of all sentient beings. If we understand the suffering of others through our own suffering, we could awake the great compassion naturally. The great compassion is intended for all sentient beings. When we have great compassion toward our friends or ordinary people or our enemies as well, bodhicitta is awakened.
Bodhicitta is the wish to attain buddhahood in order to help all sentient beings. This bodhicitta means the aspirational mind of enlightenment. Based on the aspirational mind of enlightenment, we take the bodhisattva vow and make progress toward the practical mind of enlightenment.
The practical mind of enlightenment is equated with bodhisattva deeds and the six perfections. The ultimate mind of enlightment could be completed by practicing the practical mind of enlightenment. To complete the ultimate mind of enlightment, we should practice the śamatha and vipaśyanā. Practicing śamatha and vipaśyanā is made possible by way of hearing, thinking and meditating.

한국어
까말라쉴라의 󰡔수습차제󰡕에서는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수습하는 차제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대승불교에서, 그 중에서 중관자립논증파(中觀自立論證學派)의 교학적 입장에서 수행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대승철학 중에서 수행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유식뿐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광대(廣大)한 행의 전승’이란 점에서 유식학파에서 행의 체계를 바르게 전승해 왔지만, 인도후기불교에서는 중관학파에서도 다양한 수행체계를 가르치고 설명한다.
󰡔수습차제󰡕에서 설명하고 있는 수행의 차제는 본문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대비심(大悲心), 보리심(菩提心), 수습의 셋으로 요약 할 수 있다. 보리심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일체중생의 고총을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고통을 통해 남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대비심을 일으킬 수 있다. 대비심은 일체중생을 대상으로 일으킨다. 친구나 평범한 사람과 자신의 적에 대해서도 대비심이 일어날 때 보리심이 생긴다. 보리심은 대비심에서 전제가 된 일체중생을 위해 부처님의 깨달음을 성취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이 보리심은 원(願)의 보리심이다. 원의 보리심을 토대로 원을 수지하여 행의 보리심으로 나아간다. 행의 보리심은 곧 보살행이고, 육바라밀행이다. 행(行)의 보리심을 실천함으로서 승의의 보리심을 완성할 수 있다. 승의의 보리심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관(止觀)을 실천해야 한다. 지관을 실천하는 것은 듣고, 생각하고, 수습하는 것에서 가능하다.

목차

1. 머리말
 2. 일체지(一切智)의 세 가지 핵심
  (1) 비민(悲愍
  (2) 보리심(菩提心)
  (3) 수습(修習)
 3. 결론
 국문 요약문
 영문 요약문
 참고문헌

키워드

까말라쉴라 수습차제 보리심 대비심 지관 Kamalaśīla Bhāvanākrama Mādhyamika ultimate mind of enlightment bodhicitta

저자

  • 양승규 [ Yang, Sung-Gyu | 동국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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