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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논문: 재외동포와 다문화

일본의 다문화주의와 재일코리언 - ‘공생(共生)’과 ‘동포(同胞)’의 사이-
Multiculturalism and Koreans in Japan: How Do They Co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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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재외한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재외한인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2호 (2010.08)바로가기
  • 페이지
    pp.57-96
  • 저자
    라경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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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discusses Koreans in Japan who are usually called as “Zainichi” from the perspective of multiculturalism. The history of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dates back to the Japanese colonial occupation in 1910. During the past 100 years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experienced many changes while undergoing various hardships and complications. These changes originated within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as generations have passe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munity and the motherland has changed.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however, was most deeply affected by the surrounding Japanese society. Although Japanese society is often viewed as a very closed one, Japan is experiencing the phenomenon
of multiculturalism influenced by globalization.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is directly and indirectly subject to the influence of these changes. For these reasons, we must reconsid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and the Japanese society that is undergoing multicultural change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flect on the history of
the Zainichi Korean community and its present and future in relation to the rapidly changing multicultural situation in Japan.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contrast between the two concepts of “coexistence” and “compatriotism,” this article analyzes how these two concepts come in and out of conflict in Japan.
한국어
본고는 ‘자이니치(在日)’라 불리는 재일코리언들을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라고 하는 관점에서 재조명한 것이다. 재일코리언들의 역사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시작된 1910년을 기점으로 하자면 어언 100년이 되었다. 이러한 재일코리언 커뮤니티는 민족차별 등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도 그동안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다. 커뮤니티 내부적으로는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정치적 이념을 달리하는 양대 민족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는 대립을 넘어 화해를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재일코리언 커뮤니티의 변화는 무엇보다도 그들이 정착해 사는 일본이라는 사회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일본사회의 변화를 추동했던 담론의 핵심이 바로 다문화주의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일본사회의 다문화적 상황과 관련시켜 재일코리언을 새롭게 재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며, 여기에 또한 본고의 목적이 있다. 특히, 본고에서는 일본사회가 다문화 사회 실현을 위해서 내세우는 ‘공생’이라는 논리와 재일코리언을 여전히 강하게 규정하는 ‘동포’라는 의식을 대비시켜, 두 개념이 서로 어떻게 충돌할 수 있는지, 혹은 상호 공존의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 고찰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문제 및 관점
 Ⅱ. 재일코리언의 역사적 전개
 Ⅲ. 일본의 다문화담론과 재일코리언
 Ⅳ. 결론 및 전망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재일코리언 자이니치 다문화주의 공생 동포 Koreans in Japan Zainichi multiculturalism coexistence compatriot

저자

  • 라경수 [ Rha, Kyung-Soo | 하와이대학교한국학연구소객원연구원, 국제관계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 설립연도
    1988
  • 분야
    사회과학>사회과학일반
  •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재외한인연구 [Studies of Koreans Abroad]
  • 간기
    계간
  • pISSN
    1226-3494
  • 수록기간
    199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2 D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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