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가인식 배경은 명치시대를 전후로, 여가라는 행위는 공간적ㆍ시간적으로 명확한 형태로 인식되지 않았어도 그 나름대로 풍요로운 놀이로써 이루어졌다. 그 후 일본의 경제는 전후부흥기(1944∼1955)에서부터 초고속으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이후 버블경제기에 접어들었고, 현재는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사회, 노동력부족이라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일본은 고령자의 경험이나 노동력이 사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고령자가 일하기 쉬운 조건 즉 유연한 노동환경을 갖추어갈 필요성을 느끼면서 그 효과에 따라서 어느 일정의 의무를 부담하게 하며, 그것에 따라 여가활동이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보다 다양한 여가 및 레저ㆍ스포츠 장소를 제공하고, 활동에 참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을 공공행정기관은 노력하고 있다. 현대에 있어서 여가문제란 개인적인 문제임과 동시에 국가적ㆍ사회적인 문제이다. 개인적 레벨에서 여가활동에 만족감을 느끼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하는 문제도 중요하다. 고령화 인구를 포함한 개개인의 만족도에 따라서 그 사회의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국가는 고령자들의 여가 문화를 밀착하여 이해하고, 공공정부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여가 및 레저ㆍ스포츠 활동에 관한 정보를 고령자들의 단순한 여가, 놀이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고령자들의 새로운 복지문화차원에서 접근하여 다양한 정보와 장소를 제공해야한다.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