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윤리학의 관점에서 도덕과 교과 지식의 현황과 발전 방안
A Study on the Understanding of Current Conditions and the developing of Subject Knowledge of Moral Educatio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집 (2010.08)바로가기
  • 페이지
    pp.73-86
  • 저자
    변순용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2848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6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Moral education aims, at first, to develop the ability of moral thinking, that is, the ability of moral recognition and judgement, and secondly the ability of putting decisions from moral reflections into the practice. The structure of contents of moral education corresponds to these three aims. At first, it is very important that we should change the structure and materials of moral education. For this task, we must systematize the discipline-knowledge, and then subject-knowledge on the basis of relations between discipline-knowledge and subject-knowledge and between individual needs and social needs. Secondly, we should supplements the contents of practical ethics and systematize these contents. Apart from ecological ethics, bioethics and cyberethics. we can introduce the many new fields of practical ethics, for example, cultural ethics, the ethics of climate change, meal ethics, animal ethics, plants ethics, into the area of moral education.
한국어
도덕과의 목적은 우선 도덕적인 사고능력, 즉 사태에 대한 도덕적인 인지능력과 판단 능력을 키우고, 이러한 도덕적인 숙고를 통해 내린 결정에 따라 행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도덕적인 판단능력, 윤리학적인 담론능력 그리고 현실적인 삶에서의 실천능력이 도덕과를 통해 길러질 수 있는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도덕과의 내용 체계 역시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교과가 생긴 이래 늘 겪어오는 도덕과의 외적인 위기 속에서 이제는 교과외적인 영역의 문제만 거론하는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으며, 이제는 교과 내에서의 변화가 절실히 요청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학문지식을 체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지식과 학문지식간의 관계 속에서 개인적 요구와 국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과지식의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과지식체계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도덕과의 정체성과 특성에 기초하여 도덕과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교과지식의 체계를 백지상태에서 재구성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실천윤리 분야의 보강 및 내용의 구조화이다. 물론 현재 교육과정의 여러 단원에서 실천윤리의 여러 영역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실천윤리에 대한 내용이 보다 체계적으로, 계열성을 살리면서 교육과정에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생태, 생명, 정보윤리 분야 외에도 다양한 실천윤리 영역의 핵심개념들을 선정하여 계열화하면서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교과서가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실천윤리의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실정보와 사례 중심의 문제들에 대한 도덕 판단의 문제들이 구조화되어야 하고, 교과서에 관련 내용을 모두 실을 수는 없다하더라도 내용 선정에서 핵심적인 부분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앞으로의 도덕과에서는 내용의 다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예컨대 문화철학과 문화윤리, 과학 및 기술윤리, 기후변화윤리 등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윤리적 담론들을 제시해야 한다. 문화윤리적인 내용으로도 음식윤리나 주거윤리 같은 분야들의 새로운 담론들이 도덕과에서도 이제는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다뤄야 한다. 이를 통해 도덕교과서의 내용이 풍부해지는 것이 도덕 교과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윤리학의 학문지식의 구조
 Ⅲ. 도덕과 교과 지식의 구조와 그 기준들
  1. 현황
  2. 외국의 사례
  3. 비판적 대안을 위한 교과지식 선정의 기준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학문지식 교과지식 도덕적 담론 능력 내용체계구성의 원리 실천윤리 문화윤리 discipline-knowledge subject-knowledge moral discourse practical ethics cultural ethics

저자

  • 변순용 [ Byun, Sunyong |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윤리교육연구 제22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