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후반 만주정세와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의 자치운동
The realization about Korean people in Manchuria and movements of Autonomy by Manchuria administration of Communist Party of Korea
This thesis is about the conditions of the Northeast China and the life conditions of the Korean farmers who lived in this region when East Asia was in disorder in the late 1920's. At that time, Fengtien clique of warlords and Japanese imperialism both oppressed Korean people because of the stakes of themselves. With the trend of the times the Communist Party of Korea was founded in Korea in 1925. They showed sympathy for those Korean farmers through public opinions and newspapers and as an overseas branch the Manchuria administration of Communist Party of Korea was founded in 1926. This organization leaded the communist movement of the Northeast China at that time and in order to overcome the Korean's difficult situations they developed some movements of Autonomy. Although under the recognition of Chinese government they developed ‘legal’ movements of Autonomy, as they couldn't get rid of the ‘the korea extend’,they couldn't clearly put forward that they should fight against imperialism and feudalism and finally they couldn't improve the difficult situations of Koreans who lived in manchuria, either.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1920년대 후반, 동아시아의 혼란 속에서 중국 동북지역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러한 와중에 그 지역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한인농민들의 처지를 살펴보았다. 그 당시 봉계군벌과 일제는 자신들의 이해관계로 한결같이 한인들을 탄압하고 구축하였다. 때에 맞춰 당시 조선에서는 1925년 조선공산당이 성립되었다. 그들은 언론 및 신문을 통해 동북지역 한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 이듬해인 1926년에 조선공산당 해외지부로 동북지역에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을 설립하였다. 이 조직은 그 당시 동북지역 공산주의운동을 주도하면서 한인들이 처한 위기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자치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중국정부가 승인하는 범위에서 나름대로의 ‘합법적인’ 자치운동을 전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조선연장론’을 버리지 못했기에 한인들에게 필요한 반제반봉건을 제출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재만한인의 처지를 개선하지 못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1920년대 후반 중국 동북지역 한인사회 상황 3.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의 재만한인 인식 4. 만주총국의 자치운동 1) 동북지역 한인자치 특징 2) 자치운동의 전개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삼시협정향약운동반일시위조선연장론Manchuria administration of Communist Party of Korea‘Sam-si Agreement’Hyangyak Movementanti-Japanese protests‘the korea extend’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