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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이주문학

중국 당대 조선족의 현실 수용의 방식과 그 의미 - 황봉룡의 희곡을 중심으로 -
The way in which Korean Chinese accepted their reality at that time and the of significance of that way: with focus on HwanBong-ryong'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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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0집 (2010.08)바로가기
  • 페이지
    pp.51-74
  • 저자
    차희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2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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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focuses on noticeable active assimilation to reality and adaptive attitude among Korean Chinese portrayed in drama by Bong-ryong Hwang and examines the inherent ultimate intentions and objectives. Specifically, it is to find the significance of the way in which Korean Chinese recognized and accepted their reality; it is also associated with subjects and identity of Korean Chinese living in China as the minorities. This study examines life of Korean living in Manchuria who emigrated to northeastern part of China and inequality and discrimination attached to life of Korean Chinese after the foundation of People's Republic of China; observes and analyzes Korean Chinese's assimilation and adaptation to their reality in terms of the society and history; and lastly, defines the significance of the way in which Korean Chinese accepted their reality. The study result shows that Korean Chinese, during the convulsion of the time, pretended they supported the government system and assimilation policy; however they shared the memories of the past, maintained the experience of immersion and found their best qualities to live life in China autonomously.
한국어
본고는 황봉룡의 희곡에서 두드러지는 조선족의 적극적 현실 동화와 순응의 태도에 주목 하고 그것에 내재된 궁극적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중국조선족의 현실 인식과 수용의 방식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찾는 것인데 이는 소수민족으로서 중국에서 살아가는 조선족의 주체 구성과 정체성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연구는 중국 동북지역으로 이주한 재만조선인의 삶과 중화인민공화국 건립 이후 조선족의 삶에 습합된 불평등과 차별의 모습을 살펴본 후에 그 과정에서 당대 조선족이 중국의 사회 역사적 현실에 동화, 순응하는 양상을 좇아가며 그들의 현실 인식과 수용의 방식을 관찰, 분석하고 최종적으로는 조선족의 현실 수용 방식이 담지한 의미를 구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조선족이 중국 당대의 격변적인 환경 속에서 겉으로는 체제를 찬양하고 그들의 동화주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의 기억을 공유하는 것을 통해서, 몰입의 경험을 지속하여 최고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통해서 주체적으로 중국 당대 현실을 살아가려고 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조선인 이주와 조선족의 탄생 : 훼절된 자아, 은폐된 불평등
 3. 현실 수용의 방식 : 의도된 동화와 순응
  1) 항일 기억의 공유를 통한 주체의 회복
  2) 체제 찬양의 몰입(flow)을 통한 목표 재설정
 4. 통합 지향의 이주민 의식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중국 조선족 이주 기억 몰입 동화 수용 통합 Korean Chinese Migration Memory Flow Assimilation Accommodate Integration

저자

  • 차희정 [ Cha, Hee-Jeong | 아주대 이주문화연구센터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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