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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담론의 지역화와 지역담론의 생태화
Localization of ecological discourses and Ecologization of local dis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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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공간환경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공간과 사회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통권 제33호 (2010.06)바로가기
  • 페이지
    pp.111-142
  • 저자
    이상헌, 정태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2113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whether the local scale has possibility to overcome the ecological crisis of modern society or not in theoretical and practical manner. The ecological crisis comes from the complicated implementation of various principles of modernity and, thus, it requires radical transformation of industrial and economic-growth-oriented social system. For ecological transformation of modern capitalist society, alternative and practical strategies which can have influence on production and distribution process should be suggested. In particular, to overcome the scattered life in pursuit of individual interest in capitalist market economy and to attain ecological transformation, the base of daily life should be made. In this respect, local scale could be focus of ecological transformation. However, the local scale of Korea is far from the possible ecological transformation as it is surrounded by the discourses of construction-oriented development and economic growth. Therefore, those discourses should be ecologized. To accomplish it, laborers as consumers should make multiple associations and connect themselves in the levels of individuals, public sphere, and institutions in the long run.
한국어
이 글은 현대사회의 생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실천의 장으로서 지역이 가지는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또 실천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생태 위기는 현대성의 다양한 원리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빚어낸 결과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적, 경제성장중심적 사회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현대 자본주의적 사회의 생태주의적 전환을 위해서는 생산과정 과 분배관계에 보다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안적 실천전략이 제시될 필 요가 있다. 특히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에서 개인적 이해관계를 추구하느라 파편화 된 삶을 넘어서 생태주의적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동체적이고 공공적이며 생 태친화적인 삶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일상적 터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지역은 생태주의적 전환을 위한 실천의 거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의 지역이 형성되는 과정을 고찰해보면 생태주의적 전환을 위한 실천의 거점으로 서 지역이라는 ‘가능성’은 사실상 막혀있다. 끊임없이 토건지향적 개발과 성장주 의에 지역의 담론이 포획되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역이 가진 생태주의적 전 환의 가능성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토건지향적 지역담론을 생태화해야 하 며, 실천적인 생태화 전략으로서 소비자인 노동자들이 결사체를 구성하여 이들이 초국가적으로 연대하는 운동 방법이 개인차원에서, 공공영역차원에서, 제도적 차 원에서 다양하게 모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지구환경위기와 생태주의적 전환
 2. 생태 담론과 지역, 생태주의적 전환
  1) 생태담론의 쟁점들
  2) 생태맑스주의와 생태사회주의: 맑스의 생태학적 재해석의 한계
  3) 생태정치와 생태주의적 전환의 거점으로서의 지역
 3. 지역담론의 생태화
  1) 한국 지역담론의 형성과 특징: 상처 입은 지역주의
  2) 토건지향적 지역담론에 대한 생태화 전략
 4. 생태주의적 전환을 위한 지역의 실천을 위하여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생태주의적 전환 생태사회주의 상처입은 지역주의 생태화 결사체 민주주의 ecological transformation ecological socialism wounded localism ecologization associative democracy

저자

  • 이상헌 [ Lee, Sang-Hun | 한신대학교 교양과정 조교수 ] 제1저자
  • 정태석 [ Jeong, Tae-Seok | 전북대학교 사회교육학부 부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 설립연도
    1995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공간과 사회
  • 간기
    계간
  • pISSN
    1225-6706
  • 수록기간
    1995~2021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0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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