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은 개인과 공동체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지식의 축적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수단이기도 하다. 정체성 계발과 이해는 정리되지 않은 개념이며 정의 범위가 넓고, 편파성(fragmentation)과 이원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본질적으로, 정체성은 변화하는 자아중심의 사고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세계에 대한 지각과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정체성은 문화역사적 틀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틀은 인종, 성별, 성적 인식, 종교, 국적, 사회경제적 위상, 이야기, 역사에 기초하여 우리가 단체에 속해지고 식별되는 방식을 형성한다. 본 논문은 개인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유리한 입장에서 정체성의 복잡성과 미묘함을 탐구한다. 이 입장에서는 대항 이야기(counter narratives)를 통한 비평적 인종 이론을 활용하며, 결국에는 정체성 형성이 교육을 통해 어떻게 제기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목차
요약 개인의 문화 정체성 문화와 정체성 교육 적용을 통한 작업 국가 문화와 세계 문화 변형 또 다른 종류의 변형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시각문화정체성비평적 인종 이론다문화주의변형과 사회 정의
저자
Christine Ballengee-Morris [ The Ohio State University USA ]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Korean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설립연도
2000
분야
예술체육>미술
소개
한국의 미술교육학계에는 과거 일본을 통해 왜곡되어 들어온 서양의 미술교육 이론이 정설로 자리잡힌 상태에서 서양의 새로운 미술교육 이론이 혼합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효율적인 실제의 개발 또한 지극히 어려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미술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선진 세계의 이론을 정확하게 받아들여 이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게 변용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미술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InSEA(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의 한국지회를 설립하게되었다. InSEA는 UNESCO의 협력기구로 1954년 결성되어 현재 8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미술교육 단체로 미국 지회인 USSEA와 캐나다 지회인 CSEA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