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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선험론적 자기의식에 대한 비판적 수용 ― 피히테와 셸링의 경우 ―
Critical Reception of Kant's Theory of Self ― the Case of Fichte and Schel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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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9호 (2010.01)바로가기
  • 페이지
    pp.21-49
  • 저자
    남정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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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ose the characteristics and functions of the theory of ‘self’ of Kant and his successors. Therefore, the study focuses on the theory of transcendental apperception of Kant and the dialectics of self-positing of Fichte and Schelling.
Kant's theory of transcendental apperception has to do with the representation of self in the process of transcendental self-consciousness. The self-conscious ‘I’ is conscious of self as a representation of self-identity (Identität). But this self-identity is applied not only to the oneness of self, but to the identities of the objects, while the self-identity is the only principle of unification in the process of recognition of cognitive subject. This shows that the principle of self-consciousness can function as a the first principle of the objects, and this is Kant's plan of new metaphysics with the synthetic a priori propositions.
However, the successors of Kant's plan accept the theory of self-identity critically. They, Fichte and Schelling, denies the characteristic of being -consciousness of Kant's self-identity, because is a consciousness cannot be a existence itself but just a content of cognitive self. So they regard that the self posits itself already as a based on the theory of self. However, Kant's plan was a metaphysics of synthetic a priori propositions based on the system of epistemology, while Science of knowledge of Fichte and philosophy of nature are based on the self-positing principle of metaphysics of existence.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칸트의 자아관의 특성 및 기능과 이에 대한 독일관념론자들의 비판적 수용을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칸트의 통각 이론과 피히테 및 셸링의 자아관을 살피고자 한다.
칸트의 통각 이론은 인식의 과정에서 주관의 자기의식이 선험론적으로 표상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통각을 통한 자기의식을 통해 주관은 자기 자신에 관한 표상과 함께 자기 자신이 단일한 자아라고 하는 동일성(Identität)의 표상을 의식하게 된다. 이 동일성의 표상은 자기 자신의 동일성뿐 아니라 대상의 표상들을 통일적으로 종합하는 기초로서 이에 따라 대상들을 각기 개별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확장된다. 따라서 자기의식의 원천인 선험론적 통각의 분석적 통일은 참된 대상인식을 위한 근원이자 대상의 표상들을 통일하는 원리적 성격을 지닌다.
자아의 이와 같은 통일작용에 기초하여 새로운 형이상학을 수립하려는 칸트의 기획은 이후 독일관념론자들에 의해 비판적으로 수용된다. 특히 이러한 비판적 수용은 피히테와 셸링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모두 칸트의 자기의식이 단순한 의식이기 때문에 대상의 현존성을 보장해줄 수 없고, 따라서 형이상학을 수립할 수 있는 제1원리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그들은 주관이 자기의식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정립함으로써 실재성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립된 자아의 변증적 전개 과정을 통해 각기 지식학과 자연철학을 수립하고자 한다.
칸트와 피히테, 그리고 셸링은 공히 주관의 자기의식을 제1원리로 삼아 참된 학의 체계를 수립하려고 하였지만, 피히테와 셸링이 추구하였던 학의 체계는 주관의 실재성에 기반한 자아 실재론의 형이상학이었던 반면, 칸트의 기획은 자아의 의식에 기초하여 인식이론에 따르는 선험적 종합판단의 형이상학체계였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선험론적 통각의 의미와 작용
 3. 통각을 통한 자기의식의 기능
 4. 오성의 종합과 통각의 통일
 5. 선험론적 통각의 분석적 통일을 통한 자기의식과 그 한계
 6. 칸트의 선험론적 통각의 원리성에 대한 피히테와 셸링의 비판적 수용
 7.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선험론적 통각의 분석적 통일 자기의식 자기동일성 자아 제1원리 analytic unification of transcendental apperception self-consciousness identity self the first principle

저자

  • 남정우 [ Nam, Jung-Woo | 경희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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