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拯은 조선 후기 소위 禮學시대, 黨爭시대의 학자이며 정치가였다. 당시 주자학 一方主義에 반대하고 ‘實心’과 ‘務實’을 강조하며 在野 학자, 정치가로서 儒學(性理學)의 정신을 실천한 참다운 ‘儒者’, 즉 선비였다. 당시 집권한 黨派인 老論에 대해 반대 당파인 少論의 영수로서 務實이라는 정치적 개혁에 노력한 양심적 지식인이었으나, 실제 정치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이는 그의 부친의 ‘江都의 事’(江華島에서 순직하지 않고 敵陣을 脫出한 일)라는 丙子胡亂 때 겪은 불행 때문에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인생의 길이었다. 학문적으로는 성리학 이론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성리학의 종교적 실천인 예의 실천에 치중하여 그 이론 탐구인 ‘禮學’에 관심을 가졌다. 그가 표방한 實心과 務實은 당시 주자학 일방주의에 대한 반대 이념이므로 중요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CONFUCIANISM RESEATCH INSTITUT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설립연도
1993
분야
인문학>유교학
소개
유학연구소는 유학의 연구를 통해
(1) 先儒들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한다.
(2)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
(3) 국내·외의 유학을 비교 연구하여 한국 유학을 심화시킨다.
(4) 학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
(5) 유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21세기를 준비하는 인적자원을 배출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유학연구 [STUDIES IN CONFUCIANISM (The Journal of Confucianism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