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驥德(?~1623)은 자가 伯良이며, 절강 회계 출생으로 明代 萬曆 연간의 저명한 희곡이론가이자 희곡 작가이다. 沈璟, 呂失成과 교분이 두터웠으며 湯顯祖를 몹시 추종했다. 이로 인해 그의 희곡이론은 오강파와 임천파의 특징을 겸비했다. 그의 대표작은 <曲律>, <新校注古本西廂記>, <南詞正韻>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곡률>은 내용이 매우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명대 희곡이론의 집대성이라고 평가받는다. 본문에서는 法과 詞, 희곡구조, 희곡언어, 희곡격률, 本色과 當行, 인정 표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곡률>의 이론체계에 대해 분석했다.
한국중국문학이론학회 [Korean Association on the Chinese Literary Theories]
설립연도
1992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본 학회는 중국문학이론비평에 관심을 가진 교수 학자들로 1992년도에 '중국문학이론연구회'로 시작하였다. 매월 월례발표회를 통해 풍격 용어의 현대적 해석 작업에 주력해왔으며, 방학중에는 연 2회씩 전국 각 대학을 순회하며 정기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그간 각 20여인의 집체작업으로 <<중국시와 시인>>의 당대편(1998)과 송대편(2004)을 발간하였다. 한편 기관지로서 소식지 성격의 간행물을, 2002년부터 <<중국문학이론>>이라는 학술지로 꾸며, 보급을 위해 일반에도 판매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이 분야의 국내외 박사학위자 10명을 중심으로 중국문학이론의 중요한 성과물인 <<문심조룡>>의 번역과 주석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했는데, 몇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다. 각 대학 젊은 교수와 박사과정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국의 중국문학이론 연구의 지평 확대와 외국문학에 대한 우리의 주체적인 문학이론 관점 수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