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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문학

“디아스포라 작가” 김학철의 문화신분 연구
A Study on Cultural Standing of “Diaspora Writer”, Hakcheo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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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7집 (2009.08)바로가기
  • 페이지
    pp.297-330
  • 저자
    김관웅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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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Hakcheol Kim was a diaspora writer with very strong disposition of a political refugee whose social and cultural standing were in multitude. During the colonial period and upheaval period after the Liberation, he lived in countries including Chosun→China→Japan and places including Wonsan→Seoul→Pyeongyang→Shanghai→Namgyeong→Muhan→Taehang mountain→Nagasaki, Japan then Seoul→Pyeongyang→Beijing→Yánbiān and returned to Chinese Communist Party after having joined Chosun National Revolution Party→Chinese Communist Party→South Korean Democratic Labor Party→Chosun Labor Party. During the process, he dismissed national identity as “people of the Emperor” forced by Japan and took a political refuge to China; after the Liberation, he chose nationality of Chosun, only to change it to of China later. He explored Korean language and foreign languages including Chinese, Japanese and English and was familiar with cultures and people of the three countries, which formed a base of his cultural standing. Even later in his life, he frequently traveled to many countries and places including Shanghai and Xian, China, Seoul, Korea and Tokyo, Japan. Such aspect of him inevitably results in forced harmony in contradiction of his multiple standings. However it is clear in the process of having built multi-cultural standing and its change throughout his life that his national standing was relatively invariable. For this reason, Kim’s work is associated with Korean literature as well as Korean Chinese and Chinese literature of his time, which reflects dual nature of his work.
한국어
김학철은 정치망명자의 속성이 아주 강한 디아스포라 작가로서 그의 사회신분과 문화신분은 다중적이었다. 그는 식민지시대와 광복 후의 격동기 조선→중국→일본 등 부동한 나라와 원산→서울→평양→상해→남경→무한→태항산→일본 나가사키 다시 서울→평양→북경→연변 등 부동한 지방에 살아오고 조선민족혁명당→중국공산당→남노당→조선노동당을 거쳐 다시 중국공산당에로 복귀하였다. 이러는 과정에서 그는 “황국신민”이라는 일제가 강요한 국가신분을 버리고 중국으로 정치망명을 하며 해방 후에는 조선국적을 선택했으나 나중에는 중국국적으로 바꾸었다. 그는 또 조선어․중국어․일본어․영어 등 여러 가지 언어를 장악했고 이 3국의 문화와 민족에 대해 익숙히 알고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김학철의 문화신분의 조성부분으로 되였다. 만년에도 그는 중국의 상해와 서안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도쿄 등 여러 나라와 고장을 자주 내왕하였다. 이러한 모든 것은 부득이 그로 하여금 다중 신분 사이의 모순을 애써 조화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였다. 다만 문화신분 중의 여러 가지 요소 중에서 민족신분만은 상대적으로 가변성이 가장 적은 존재임을 우리는 김학철의 일생의 문화신분의 변화와 다중적 문화신분의 형성과정을 통해 명확히 볼 수 있었다. 바로 이런 까닭에 김학철의 문학은 중국조선족 당대문학과 중국 당대문학에 속할 뿐만 아니라 전반 조선민족의 당대문학에 속하게 되는 이중성격을 갖게 되는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디아스포라, 문화신분의 개념 및 디아스포라로서의 중국조선족
  1) “디아스포라”, 아이덴티티, 문화신분의 개념
  2) 디아스포라로서의 중국조선족
 3. “디이스포라 작가”로서의 김학철의 삶의 궤적
  1) 김학철과 “토지신분”과의 분리
  2) 김학철과 “국가신분”의 분리(分離)와 재생산
 4. “디아스포라 작가(diaspora writer)” 김학철의 다중적 문화신분과 그 내면적 갈등
  1) 김학철 문학의 언어적 측면에서의 다중적 문화신분
  2) 김학철 문학의 비판적성향에서 나타난 다중적 문화신분
  3) 디아스포라 작가인 김학철 문학에서 보이는 내면적 갈등
  4) “강요된 신분”,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신분”에 의한 김학철의 “복수신분”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관웅 [ Kim, Gwan-Woong | 연변대 조문학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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