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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 표상의 제 문제 : 문자, 도상, 시각성

푸코의 벨라스케스 -『시녀들』, 혹은 표상의 표상성-
Michel Foucault’s Velàzquez -Las Meninas, or Representativity of Re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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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영상문화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4호 (2009.07)바로가기
  • 페이지
    pp.219-240
  • 저자
    허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1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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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1966, Michel Foucault publishes The Order of Things whose aim is to show the épistèmès of each epoch in occidental european culture since the Renaissance. After all, Foucault’s main interest is to understand what are exactly the limits of occidental Reason. Foucault accepts the theoretical possibilities of non occidental reasons in principle, but never practices or examines himself these possibilities in reality. Impossibility of these thought, that was the dark side of his thought, of his own culture. The épistèmè of Classic Age is Representation of which the symbolic function represents itself par excellence in Las Meninas of Diego de Velàzquez(1599-1660). In this picture, the places of the painter, the king and finally the spectator are all empty. Paradoxically speaking, they present themselves as long as they don’t exist. This helps us to understand that the epistemic or epistemologic conditions of their presence and absence are the same. In a word, they belong to the same epistemic stratum, the Classic Age. The presence and the absence, the far and the near, the infinite and the finitude, they are all doubles of their doubles, the twins. They represent themselves like the mirror re-presents itself in another mirror. Reflectio Ad infinitum in simulacrum.
한국어
1966년 미셸 푸코는 󰡔말과 사물: 인간 과학의 한 고고학󰡕을 발표한다. 푸코는 이 책에서 지식고고학적 관점에서 한 시대에 고유한 인식론적 지층 혹은 에피스테메에 대해 말한다. 푸코는 시기와 지역의 문제를 책의 서두에서 엄격히 한정하는데, 이 책의 대상은 르네상스 이후의 서유럽 사회이다. 결국 푸코의 관심은 서구적 합리성 자체의 한계(limite)이다. J. G. 메르키오르는 이를 다음처럼 정리한다. “우리의 사유 방식의 한계는 무엇인가? 어떻게 우리, 근대의 서구인(modern Westerners)은 현상들을 정돈하는가?” 결론적으로, 푸코는 문화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할 뿐, 서구 문화 이외의 ‘보편적인’ 문화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사유하지 않는다. 요약하면, 푸코는 서구 문화 이외의 보편적 문화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정하지도, 사유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반복해서 말하지만 푸코 사유의 ‘사유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고전주의 시대의 에피스테메는 표상(表象, représentation)이며, 푸코에 따르면, 바로 이 ‘표상의 표상성’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그림이 바로 벨라스케스(Diego de Velàzquez, 1599-1660)의 「시녀들」(Las Meninas, 1656-1657)이다. 푸코의 󰡔말과 사물󰡕은 바로 이 그림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시작한다. 복잡하고도 정치한 분석을 통해 푸코는 화가와 왕과 관람자는 모두 부재함으로써만 존재하게 됨을 밝힌다. 그들의 부재는 존재의 조건이며, 그들의 존재는 부재의 조건이다. 그것들은 서로에 대하여 부재 혹은 존재의 조건이 된다. 존재와 부재는 인식론적으로 볼 때 서로에 대하여 쌍둥이이다. 이것이 고전주의 시대 표상의 운동, 표상의 상호성ㆍ순환성, 표상의 이중성이다.

목차

1. 말과 사물, 사물의 질서
 2. 사유의 조건으로서의 사유 불가능성
 3. 문화적 코드-역사와 문화
 4.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표상작용, 혹은 표상의 표상성
 5. 나가며-푸코에게 보낸 마그리트의 편지 한 통
 참고 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저자

  • 허경 [ HUH Kyoung | 한림대학교ㆍ철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문화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Visual Culture]
  • 설립연도
    1999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영상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학제적 연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영상문화 [Visual 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598-10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60 DDC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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