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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門任聖周理氣觀硏究
A Study on Likikwan of Nokmoon, Lim Seungju
녹문 임성주 이기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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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8집 (2009.04)바로가기
  • 페이지
    pp.107-122
  • 저자
    배문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0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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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to review the Likikwan(理氣觀) of Nokmoon, Lim Seungju through his Likidongshil(理氣同實) Theory and to give a brief overview of the important meaning shown in it. In the atmosphere of Chosun Neo-Confucianism focusing on Li(理), Nokmoon proposed Likikwan against Likwikichon(理貴氣賤) by Lee Hwang and Litongkikook(理通氣局) by Lee Yi. He thought the Ho-Rak Controversy(湖洛論爭) had been caused by wrong comprehension of the meaning of the word, Kyulsiemul(決是二物) elucidated by Chu-tz. Therefore, he criticized, with his Likidongshil Theory, the Ho-Rak Controversy and Litongkikook Theory, another theoretical root of the Ho-Rak Controversy. In the process, he expressed his ideological thought, Kiilboonsoo(氣一分殊). The Neo-Confucianism issue of Kiilboonsoo was meant to overcome the climate of Neo-Confucianism of the time that was biased to issues of Liilboonsoo(理一分殊) and Litongkikook. This couldn't be possible without the assumption of Nokmoon's Likikwan, the Likidongshil Theory. Therefore, through the issue of Likidongshil, Nokmoon proved that Kitonglikook(氣通理局) as well as Litongkikook exists. Likidongshil means Li and Ki are of equal value. This was a very radical thought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main stream of Chosun Neo-Confucianism after Chu-tz was Likikwan based on Li. For neo-confusianists, Li and Ki are an important instrumental concept to define the world and human. Likikwan of a neo-confucianist, therefore, is the way he defines the world and human-beings. Nokmoon's Likidongshil Theory is a Likikwan to equally study Li and Ki. This is not the opinion that inclines too heavily toward the one side. Considering both the reality and the ideal, we can know this opinion acknowledges either value. To define it more broadly, that is more densely associated with ‘harmony’ ethics that several heterogenous entities can converge into the same one. If we look into the meaning of Likidongshil, it will help us resolve various antagonism and conflict of modern society.
한국어
본 연구는 녹문 임성주의 이기동실론(理氣同實論)을 통해서 그의 이기관(理氣觀)을 검토 하고, 이기동실론에 나타난 사상적 의의를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녹문은 ‘이(理)’ 중심적 조선 성리학의 풍토에서, 이황(李滉)의 이귀기천(理貴氣賤)과 이이(李珥)의 이통기국(理通氣局)과는 구별되는 이기관을 제시하였다. 그는 당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주자(朱子)가 말한 결시이물(決是二物)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여 발생하였다고 보았다. 그래서 이기동실론을 통하여 당시의 호락논쟁과, 호락논쟁의 또 다른 이론적 근거인 이통기국론(理通氣局論)을 비판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일분수(氣一分殊)라는 그의 사상적 견해를 표명한다. 기일분수라는 성리학적 명제는 이일분수(理一分殊)와 이통기국이라는 명제에만 치우쳐져 있는 당시의 성리학적 풍토를 나름대로 극복하려 한 것이었다. 이것은 이기동실이라는 그의 이기관이 전제하지 않고서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녹문은 이기동실이라는 명제를 통하여, 이통기국 뿐만 아니라 기통이국(氣通理局)도 성립됨을 보여주었다. 이기동실이란 ‘이’와 ‘기’가 모두 동등한 실(實)이라는 뜻이다. 이는 주자 이후의 조선 성리학이 ‘이’ 중심의 이기관이 주류였음을 볼 때, 매우 진보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성리학자에게 ‘이’와 ‘기’는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중요한 도구적 개념이다. 그래서 한 성리학자의 이기관은 곧 그의 세계관이자 인간관인 것이다. 녹문의 이기동실론은 ‘이’와 ‘기’를 동등하게 파악하고자 한 이기관이다. 이것은 ‘이’와 ‘기’ 중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가 아니다. 우리가 현실과 이상을 염두해 두고 판단 할 때, 둘 모두의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이러한 견해를 좀더 넓게 해석하면 서로의 다른 이질적인 실체가 좀 더 큰 하나로 통합 될 수 있다는 ‘화(和)’의 윤리와 깊은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 녹문의 이기동실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본다면, 현대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 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 론
 Ⅱ. 조선 유학자의 전통적 이기관
  1. 조선 유학의 성리학적 특징
  2. 퇴계의 이기관: 이기이물(理氣二物)
  3. 율곡의 이기관: 이통기국(理通氣局)
 Ⅲ. 이기동실론의 사상적 특징과 의의
  1. 이기동실론의 등장배경과 개념
  2. 기일분수와 기통이국
  3. 이기동실론의 의의
 Ⅳ. 결 론
 참 고 문 헌
 Abstract

저자

  • 배문규 [ Bae, Mun Kyu | 창원용호고등학교 윤리교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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