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들은 마치 서울에 제왕과 같은 국립서울대학교가 있고 그 밑에 대신과 같은 사립대학 들이 줄 서있으며 각 도에는 관찰사와 같은 국립대학들이 있다. 그리고 나머지 대학들은 품계가 낮은 신하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의 대학을 봉건제도에 비유하는 것은 해방 후 63년이 넘도록 민주주의 교육을 시행했는데도 대학을 보는 눈이 변함없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학벌주의 교육풍토가 우리의 초․중․고 교육의 정상화를 무너트리고 사설 학원을 난립시키며 해외 조기유학 등을 조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근세조선까지의 긴 봉건주의 역사로 정착 된 우리의 봉건주의 위에 일본제국이 제국주의라는 강력한 봉건주의로 제국대학이라는 학벌주의를 만들어 강압으로 시행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우리의 학벌주의 교육풍토의 교육사를 알게 함으로서 고치게 하는 인지발달의 원리를 기초로 하며, 나아가 현재의 일본 대학개혁과 선진대학의 교육원리에 의한 우리 대학의 개혁을 통해 국가경제의 부흥까지 생각하는 연구의도를 가져본다.
〈 요 약 〉 Ⅰ. 한국의 학벌주의 교육 풍토 1. 한국의 학벌주의 교육풍토의 의미 2. 한국의 학벌주의 교육풍토의 교육학적 문제점 3. 한국 학벌주의 교육풍토의 교육사 Ⅱ. 일본의 국립대학 개혁과 학벌주의 교육풍토 1. 일본의 국립대학 개혁과 교육원리 2. 일본 국립대학의 16명의 노벨 수상자 Ⅲ. 한국의 국립대학 개혁론 1. 국립대학 개혁의 교육원리 2. 한국의 국립대학 개혁의 원리 Ⅳ. 결 론 참 고 문 헌 抄 錄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