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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및 동아시아 인문학

김사량 소설의 서술 특성
Narrating Features of Kim Sa-Ryang’s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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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09.04)바로가기
  • 페이지
    pp.347-372
  • 저자
    李春梅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0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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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Narrative Features of Kim Sa-Ryang’s Novels, As a writer producing works of literature under the utmost pressure of the Japanese colonist governance in the 1940s, Kim Sa-Ryang persisted in writing in both Japanese and Korean, trying to seek a balance between “Resistance” and “Acceptance”, under the severe cultural censorship. Also, by using the colonists language, he sternly criticized the logic of themselves. Through the description of the poverty and sufferings of the Koreans under colonist governance, he exposed and criticized the realities resulted thorn colonization. Through in description of the astonishing power remains in the Koreans and his deep affections towards the Koreans, he injected much hope into the Koreans to rejuvenate their own country. Through depicting the spiritual crushing-down of the Korean intellectuals after submitting themselves to the Japanese, and their self-deception, he ironically and severely exposed the deception of the idea that “Japan and Korea are of one family”. and also the deception of the propaganda of colonization. These are the crystallization of his mightier words. This paper analyzes this mightier force in Kim Sa-Ryang’s works through his wording, expression and narration.
한국어
김사량은 일제의 억압이 극에 달했던 1940년대에 활발한 문학 활동을 벌였던 작가이다. 그는 극심한 문화통제 하에서 ‘수용’과 ‘저항’ 사이에서 균형점을 잡으며 이중 언어로 창작 활동을 계속했으며 일본어라는 지배자의 언어를 역이용하여 지배자의 논리를 공격했다. 김사량은 식민지 조선 하층민의 절망적인 가난과 황폐한 삶을 그린 작품을 통하여 식민주의가 초래한 현실적 부당성을 고발하였고 하층민의 짓눌린 삶에서도 놀라운 생명력과 훈훈한 동포애를 발견함으로써 민족의 희망을 제시하고 일제에 대한 간접적인 저항을 시도하였다. 또 동화논리에 굴복하고 아부하는 혹은 자기기만과 도덕적 붕괴를 겪는 성격파탄적인 식민지 지식인을 통해 ‘내선일체’의 기만성과 식민주의의 허구성을 폭로, 비판함으로써 저항적 색채를 짙게 보여주었다. 이것은 시대사상의 강요에 대응하는 문학의 응전력의 과시인 것이다. 본고는 김사량 문학의 이러한 응전력을 언어, 표현수법 등 서술 특성의 각도에서 분석해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차이 드러내기’의 해체전략
 3. 소극적 저항 방식으로서의 알레고리
 4. 정신병리학적 증세를 활용한 현실비판
 5. 결론
 참고문헌
 부록: 김사량 소설에 나타난 독특한 일본어 표기
 Abstract

키워드

김사량 서술 특성 흉내 내기 알레고리 정신병리학 Kim Sa-Ryang Narrative Features Mimicry Allegory Psychopathology

저자

  • 李春梅 [ 이춘매 | 中國 靑島農業大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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