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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문학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과 표기의 원리
The First Provision in General Rule of <The Spelling System of Hangeul> and the Principle of Korean Orth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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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09.04)바로가기
  • 페이지
    pp.167-183
  • 저자
    최형용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0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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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first provision in general rule of (1988) represents an ideographic principle by ‘write as it sounds(소리대로 적되)’ and a phonetic principle by ‘suited to speech rule(어법에 맞도록)’ in this order. However, there is no agreement of the superiority between them. Therefore, for the exact interpretation,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path general rule has followed. In brief, it can be said an effort to change the phonetic principle of Korean orthography maintained during about five hundred years, from ‘Correct sounds for the Instruction of the People(훈민정음)’ to the time of Civilization into the ideographic one. But there had been not a few resistance, so the ideographic principle has not been reflected satisfactorily in (1933), the direct predecessor of (1988). Consequently, to reflect the ideographic principle in Korean orthography correctly, the place of ‘suited to speech rule(어법에 맞도록)’ standing for ideographicism must be prior to the place of ‘write as it sounds(소리대로 적되)’ standing for phoneticism.
한국어
현행 <한글 맞춤법>(1988) 총칙 제1항에는 표음주의적 원리가 ‘소리대로 적되’에, 표의주의적 원리가 ‘어법에 맞도록’에 반영되어 있다. 그런데 이 두 가지의 표기 원리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연구자들에 따라 견해가 다르다. 이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총칙의 해당 부분이 변천해 온 과정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은 한 마디로 요약하건대 훈민정음 창제에서부터 시작하여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근 500년을 이끌어 오던 표음주의적인 원칙을 표의주의적인 원칙으로 바꾸려는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의 갈등이 결과적으로 표의주의적인 원칙을, 지금 <한글 맞춤법>(1988)의 직접적 모태인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의 총칙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표의주의적인 원리를 표방하고 있는 ‘어법에 맞도록’이 표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소리대로 적되’보다 더 앞에 위치하는 새로운 총칙 제1항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한글 맞춤법>(1988) 총칙 제1항에 대한 견해
 3.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의 변천
 4. <한글 맞춤법>(1988) 총칙 제1항에 대한 해석과 대안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최형용 [ Choi, Hyung-Yong |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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