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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시의 근대성 연구
The Study of Modernity in the Poetry of Shin Cha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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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09.04)바로가기
  • 페이지
    pp.27-48
  • 저자
    송기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0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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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studies the features of modernity senses of Shin Chae-Ho and analyzes the modern poetry world of Shin Chae-Ho. It is times pointed out that anarchism and nationalism senses of Shin Chae-Ho was features of modern korean poetry. His anarchism of Shin Chae-Ho has been involved features the first stage modern korean poetry. That is nationalism and modern, self in infancy period. Especially It restarted experience of anarchism and nationalism with that period. And that was resisted imperial. The poetical investigation of Shin Chae-Ho, as we pointed out in his text, embodies a start of modern korean poetry. That is to say, his anarchism and nationalism, have the opportunity to understand in his first poetry. The anarchism and nationalism, united world and recover is the important concept the first stage modern korean poetry. This work is the first stage departing from his anarchism and nationalism. That is The fourth of modernity.
한국어
단재의 사상은 매우 고유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의 사상들은 독립투쟁가들에게는 이론적 거점이 되어주기도 했고, 문학사적으로는 근대성의 또 다른 영역을 제시해주었다. 그러나 단재의 사유들이 사상사적으로 어떤 함의를 갖는 것이든 간에, 그가 설파한 이념들은 근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문학사적 맥락에서 근대성의 범주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묻을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근대성을 문제삼을 경우, 모더니즘과 리얼리즘의 영역에서 논의되어 왔음은 잘 알려진 일이다. 근대에 대한 미학적 반응이란 무엇이고, 또 인간적 삶의 조건이란 무엇일까를 이야기할 때, 이 사조들은 충실한 해법을 주어왔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특히 문제가 되는 영역이 리얼리즘 분야이다. 단재의 사유도 이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그의 문학들이 철저하게 현실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단재의 사유들이 기존의 것들과 어떻게 차질되느냐에 있다고 하겠다. 단재 사상은 국수적 민족주의를 거쳐 무정부주의에 도달했다. 우선 그의 민족주의는 반중화주의로서의 특색을 갖는데, 특히 근대 민족국가 건설의 열풍 속에서 형성된 민족주의는 그 민족만의 내적인 문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는 오히려 사상적 자율로서의 근대성의 한 국면으로 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정부주의는 미래에의 낙관적 열정이 민족해방파와 비교할 때, 매우 큰 낙차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단재의 사상은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으로서, 그리고 경쟁이 아닌 협력의 세계관을 제시함으로써 근대성의 구도 속에서 작동되는 사유체계로 보고자 한다. 특히 근대적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근대성의 한 당면과제라면 단재의 그러한 사상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이런 뜻에서 단재의 무정부주의적 사유가 모더니즘과 카프 문학, 항일혁명문학과 함께 근대성의 또 다른 형식 곧, 근대성의 제4의 형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단재가 자신의 문학에서 전개한 사상사적, 시사적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단재 시를 해석하기 위한 몇 가지 전제
 2. 단재 문학의 근대적 성격
 3. 시에 나타난 단재의 사유와 근대성의 계보학
  1) 사상적 자율로서의 민족주의
  2) 무정부주의의 실천으로서의 단재 시
 4. 단재 시의 시사적 의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신채호 근대성 무정부주의 애국주의 근대성의 4형식 민족주의 Shin Chae-Ho Modernity Anarchism Nationalism The Fourth of Modernity

저자

  • 송기한 [ Song, Ki-Han | 대전대 국어국문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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