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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조에 나타난 ‘연애걸기’의 양상과 그 의미-<만횡청류>를 중심으로-
The Aspect and Meaning of "Making a Move on" in Saseol-sijo Focusing on Man-Hwing-Chung-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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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이화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이화어문논집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08.12)바로가기
  • 페이지
    pp.27-44
  • 저자
    신윤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0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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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South Korea, the term "Love" was the word using for sacred love in 1920, but its inner meaning has been changed. In addition, Love is able to contain a sense when male and female are in love within different types of relationship of people. "Making a Move on" include the different concept that can connect with positive act, heading for a mutual relationship, although Love can be transom to some extent.Today, in South Korea society, "Love" generally means a stage that male and female are keeping in the relationship with a passion. Moreover, in modern society, "Love" could imply "physical love"concentrating on bilateral sexual intercourse without any responsibility.Speaker tried to Making a Move on to somebody who want to be in love with, analyzed "Love" with a modernized point of view about affection and love problem in Saseol-sijo, and desired love by praising "Nim", coming up with the idea for overcoming the difficulties, and compelling pity. Those methods with "Making a Move on" directly challenge to a taboo that was closed tradition in society.With respect to the configuration of the term of "Love" or "Affection of Male and Female",it should not be define as in one category. With "Making a Move on", the meaning of "Love" could be extended as a positive act, so it could be consequently analyzed as freedom to love with honesty in the blocked realities of life.
한국어
우리 사회에서 ‘연애’라는 단어는 1920년대에 들어 ‘신성한 사랑’의 의미가 강한 어휘로 쓰다가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 성격이 다시 달라졌다. 또한 ‘연애’는 사람살이의 여러 관계 중에서도 남녀가 서로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을 때 유의미하다. 사랑은 정신적인 면에서 일방적일 수 있으나 연애걸기는 이와달리 적극적인 행동의 실천으로 이어지며 상호적인 관계를 지향한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연애’는 일반적으로 남녀가 서로의 열정을 바탕으로 하여 일정기간 만나는 일을 지칭한다. 게다가 ‘연애’의 의미는 현대사회에서 신의가 바탕이 된 남녀의 만남을 뜻하는 ‘사랑’과는 달리 오히려 뒷일을 책임질 필요 없는, 즐기기 위한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설시조에 나타나는 남녀 사이의 애정-사랑 문제를 현대적 관점의 ‘연애’로 해석하고 사랑을 희구하는 시적 화자가 상대에게 연애걸기를 시도하는 양상을 보면 화자는 상대를 회유하여 연애걸기 위해 님을 찬양하며, 불가능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발한 발상을 떠올리고, 연민을 자아내는 방법으로 연애걸기를 시도하며 금기에 대한 도전으로 닫힌 관습을 깨는 연애걸기를 시도한다. 이는 사설시조에 등장하는 남녀관계의 양상을 ‘남녀애정’ 혹은 ‘사랑’이라는 단일화된 범주로 규정짓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적극적 실천성’을 담보로하는 ‘표현의 극대화’라는 측면과 ‘비현실성-진정성’이 내용과 상황에 공존하고 있다는 이중적인 해석의 지점도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국문개요>
 1. 들어가며
 2. 사랑-연애-연애걸기
 3. ‘연애걸기’의 양상
  3.1. 님에 대한 찬양-명분과 회유의 연애걸기
  3.2. 연애의 불가능성-기발한 발상으로서의 연애걸기
  3.3. 달뜬 욕망의 허무함-연민을 부르는 연애걸기
  3.4. 금기에 대한 도전-닫힌 관습을 깨는 연애걸기
 4. 닫힌 현실 속의 진솔한 자유발화- 연애걸기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신윤경 [ Shin, Yun-kyoung | 이화여자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이화어문학회 [The Society of Ewha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설립연도
    1976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우리의 국어국문학을 과학적, 실천적으로 연구하여 민족문화 및 세계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이화어문논집 [Journal of Ehwa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간기
    연3회
  • pISSN
    1229-7224
  • 수록기간
    197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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