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ims to examine and summarize the generation and settlement processes Samnoin as a historical genre through a contemporary sociological situation. and substitute the result for the conclusion. 1) The most important immediate task in the area of the northeastern district of Chine where the Chinese of Korean descent are living together is an organization of Hojojo(호조조) and to encourage the Chinese of Korean decent to participate in it. As Samnoin becomes performance patterns as its publicity tool, it is widely performed throughout the country. 2) Samnoin is a vulgar drama, so that it is free from contemporary drama reformation problems. 3) Samnoin, is settled via a two man-improvisational drama from <Ilnoin>. 4) Samnoin, handed down as a vulgar drama via dramatic mode of discourse from a quasi-dramatic form of discourse, is settled as a historic dramatic genre. 5) Ilnoin is a quasi-dramatic form of discourse directly informing the object of the established vision as a first form of Samnoin. 6) A two man-improvisational drama is the result that a quasi-dramatic form of discourse of <Ilnoin> was changed into a dramatic discourse form through a role play and dramatic conversation. 7) Samnoin is the result that a dramatic form of discourse of ‘a two man-improvisational drama’ was changed into a vulgar drama. 8) Samnoin, a vulgar drama, is a civilian, local and popular drama and a historic dramatic genre which occurred in 1950 and was being handed down and created as a book for lent in 1958. 9) This paper is yet to look into the effect relation of Samnoin, Pansori and Changeuk, the effect relation of Samnoin and contemporary Chinese northeastern district drama and new Seolchang form of Samn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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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동시대 공연사회학적 상황을 통하여 역사적 장르로서 중국조선족 연극 三老人의 생성과 정착과정을 살펴 본 것이다. 三老人은 동시대 중국 동북 조선족집거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 호조조의 조직의 참여를 독려하는 선전도구로 공연양식화 되면서 전국적으로 널리 공연된다. 역사적 극장르로서 三老人이 성립되기까지 장르 생성과정을 거치는데 그 첫 번째 형식이 <일로인>이다. <일로인>은 ‘호조조의 조직’라는 설정된 비전을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단정적 담화형식으로서 객체를 가면(분장)의 주체로 만들려는, 주체화 하려는 정치적 담화형식이다. 이런 의미에서 <일로인>은 설정된 비전을 객체에게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준-극적 담화형식이다. 이러한 <일로인>은 ‘2인 즉흥극’으로 생성된다. ‘2인 즉흥극’은 <일로인>의 준-극적 담화형식을 역할놀이와 극적 대화 속의 주제적 진술을 통하여 극적 담화양식으로 바뀐 결과이다. 그 결과, ‘일노인의 역할, 분장, 동네노인과의 대화’가 ‘역할놀이, 분장, 역할들 간의 대화’로 이어지면서 ‘2인 즉흥극’은 극적 담화양식이 된다. 이러한 ‘2인 즉흥극’에 이어서 三老人이 생성된다. 三老人은 ‘2인 즉흥극’의 극적 담화양식에서 인물들 간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본질로 하는 공격적 적대적 행위의 갈등이 아니라 인물들 간의 앎의 범위 속에서 시각적 차이를 본질로 하는 극 양식으로 전환된다. 이런 의미에서 ‘역할놀이, 분장, 역할들 간의 대화’가 ‘그 역할들 간의 대화체적 상황, 그 상황 속에서의 시각 차이→쟁론→ 화해의 서사화’로 이어지면서 三老人은 민간극으로 정착한다. 민간극 三老人은 중국 동북 조선족집거지역에서 1950년에 발생하여 전승되다가 1958년에 창작대본으로 정착한 역사적 극 장르이다. 역사적 극장르로서 三老人은 인물, 사건, 구성, 언어의 사용과 처리가 정형화 된 조선민족적, 민간적, 지방적, 통속적 연극이다.
목차
국문개요 1. 문제제기 2. 三老人의 공연사회학적 상황 1) 동시대 사회 상황 2) 동시대 공연상황 3. 三老人의 장르 생성과 정착과정 1) 준-극적 담화형식으로서의 一老人 2) 극적 담화양식으로서의 2인 즉흥극 3) 민간극으로서의 三老人 4) 역사적 극 장르로서의 三老人 4. 결론 및 앞으로의 문제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중국조선족지방극민간극일로인2인 즉흥극설창예술Samnoinlocal dramavulgar dramaquasi-dramatic form of discoursedramatic form of discoursetwo men-improvisational dramahistoric dramatic genre三老人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