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검색결과

결과 내 검색

발행연도

-

학문분야

자료유형

간행물

검색결과

검색조건
검색결과 : 248
No
241

NutriSyn(식품어휘지능망): 웹 기반 식품.음식 유의어 지식 구축 및 검색 서비스 구현

홍순명, 조지예, 박유정, 김민찬, 김곤

[Kisti 연계]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영양사회 학술지 Vol.15 No.3 2009 pp.286-297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Studies based on food analysis or food databases use the national standard food database. Although Internet information services are increasing gradually, users are only able to get definitive and profitable information using standard food terms. Until now, it has been uncommon to find food retrieval services that include users' regional or historical characteristics. Thus, this study introduces a prototype for Food and Dish Synonym Retrieval (NutriSyn) that includes synonyms and related words. The environments which NutriSyn was implemented were Linux for the server operating system, the Microsoft Windows series for the users' operating system and Apache for a web server. The development languages used are PHP, JavaScript and HTLM with a MySQL database. Users can access NutriSyn using Internet browsers. The main menu items are (1) Food Synonym DB, (2) Dish Synonym DB, (3) Food Information DB, (4) Dish Information DB, and (5) Food and Menu Synonym Retrieval. This system is expected to be a useful tool for food experts and interdisciplinary research.

242

한국 대학생의 영어 연어능력에 관한 연구: 형용사 유의어를 중심으로

정연창, 우나혜, 김은일

[NRF 연계] 현대문법학회 현대문법연구 Vol.62 2010.12 pp.175-204

...유의어 형용사(big/huge, blank/empty, complete/perfect)+명사 연어능력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험지는 각 유의어 형용사쌍별 10문항씩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항은 COCA를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본 연구의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의어 형용사 연어능력 평가에 대한 대학생들의 평균 정답률은 50.67%로서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본 연구의 평가 결과가 유의어에 대한 다른 연구 결과(60%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아마도 다른 연구에는 없는 공통결합 문항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토익점수와 연어능력의 상관관계는 .475로서 다소 낮게 나타나 일반영어능력과 연어능력의 관련성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연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셋째, COCA에 의한 유의어 형용사+명사의 빈도순위/빈도수와 피실험자들의 정답률이 전반적으로 일치하지 않았다. 이것은 영어 원어민과 한국 영어 학습자들의 연어 지식에 차이가 있음을 의미하며, 영어 원어민의 실제 언어 사용과 한국 영어 학습자들이 접하는 영어에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정답률이 낮은 문항의 연어도 쉬운 기본적인 어휘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어려운 어휘와,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문법은 잘 알고 있는 한국 학습자들이 아주 기초적인 표현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의 영어교육이 무언인가 근본적으로 잘 못 되어 있다 - 즉, 어려운 것은 아는데, 쉬운 것은 모른다 - 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넷째, 형용사 big/huge와 blank/empty는 결합하는 명사에 따라 정답률의 차이가 컸으나, complete/perfect는 명사에 따른 정답률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다섯째, 피실험자들이 단독결합보다는 공통결합의 문항을 훨씬 어려워했다. 단독결합의 경우는 평균 정답률이 60% 이상이었으나, 공통결합의 정답률은 40% 이하였다. 이것은 한국 영어 학습자들의 연어에 대한 지식이 깊지 못하고 아주 표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위의 논의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i) 영어의 기본 어휘에 대한 연어적 특성을 코퍼스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정리하고, (ii) 이 조사를 토대로 영어 원어민들의 실제 영어 생활에서 고빈도로 사용되는 활용도 높고 유용한 연어를 선별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연어 이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iii) 이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할 것인지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어쨌든, 의시소통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어려운 어휘와 복잡한 문법 학습 이전에 쉬운 기본적인 어휘로 이루어진 고빈도의 유용한 연어를 영어 학습자로 하여금 충분히 숙지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현재의 한국 영어교육에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급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본 연구는 토익 평균점수 795.00점인 한국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영어 유의어 형용사(big/huge, blank/empty, complete/perfect)+명사 연어능력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험지는 각 유의어 형용사쌍별 10문항씩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항은 COCA를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본 연구의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의어 형용사 연어능력 평가에 대한 대학생들의 평균 정답률은 50.67%로서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본 연구의 평가 결과가 유의어에 대한 다른 연구 결과(60%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아마도 다른 연구에는 없는 공통결합 문항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토익점수와 연어능력의 상관관계는 .475로서 다소 낮게 나타나 일반영어능력과 연어능력의 관련성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연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셋째, COCA에 의한 유의어 형용사+명사의 빈도순위/빈도수와 피실험자들의 정답률이 전반적으로 일치하지 않았다. 이것은 영어 원어민과 한국 영어 학습자들의 연어 지식에 차이가 있음을 의미하며, 영어 원어민의 실제 언어 사용과 한국 영어 학습자들이 접하는 영어에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정답률이 낮은 문항의 연어도 쉬운 기본적인 어휘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어려운 어휘와,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문법은 잘 알고 있는 한국 학습자들이 아주 기초적인 표현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의 영어교육이 무언인가 근본적으로 잘 못 되어 있다 - 즉, 어려운 것은 아는데, 쉬운 것은 모른다 - 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넷째, 형용사 big/huge와 blank/empty는 결합하는 명사에 따라 정답률의 차이가 컸으나, complete/perfect는 명사에 따른 정답률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다섯째, 피실험자들이 단독결합보다는 공통결합의 문항을 훨씬 어려워했다. 단독결합의 경우는 평균 정답률이 60% 이상이었으나, 공통결합의 정답률은 40% 이하였다. 이것은 한국 영어 학습자들의 연어에 대한 지식이 깊지 못하고 아주 표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위의 논의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i) 영어의 기본 어휘에 대한 연어적 특성을 코퍼스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정리하고, (ii) 이 조사를 토대로 영어 원어민들의 실제 영어 생활에서 고빈도로 사용되는 활용도 높고 유용한 연어를 선별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연어 이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iii) 이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할 것인지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어쨌든, 의시소통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어려운 어휘와 복잡한 문법 학습 이전에 쉬운 기본적인 어휘로 이루어진 고빈도의 유용한 연어를 영어 학습자로 하여금 충분히 숙지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현재의 한국 영어교육에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급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study Korean college students' collocation knowledge of English adjective synonyms. Three pairs of synonymous adjectives big/huge, blank/empty, complete/perfect were selected and tested. The subjects were a total of 50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score was as low as 50.67%. Second, there was a somewhat weak positive correlation(r=.475) between college students' general English knowledge and English adjective+noun collocation knowledge. Third, the subjects' scores were not in accordance with the actual use of native English speakers. For example, the score of huge cost was only 28% even though it is a very common expression. Fourth, the subjects' scores were much lower in the case where both adjectives are eligible(higher than 60%) than the case where only one adjective is eligible(lower than 40%). These results suggest that EFL students need to learn English with focus on collocations, not individual words.

243

부사 ‘다시’의 핵심 의미와 다의적 의미기능-‘반복’의 개념과 유의어 ‘또’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임채훈

[NRF 연계] 한국어의미학회 한국어 의미학 Vol.90 2025.12 pp.385-410

...유의어들의 의미 구분 혹은 의미 분담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살피고자 하는 것이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이 논문은 ‘반복’의 의미를 표상하는 부사 ‘다시’의 고유한 의미기능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한다. ‘다시’의 고유한 의미라고 함은 ‘반복’이라는 개념을 표상하는 가운데 유사한 의미를 나타내는 다른 어휘나 표현 등이 표상하지 않는, 이 부사만의 특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단순히 어휘 의미적 차원에서 ‘다시’가 갖는 다의적 의미를 세분하여 밝히는 것이 아니라 문장 층위에서 작용하는, 이 부사의 고유하게 내재된 의미가 무엇인지 밝히고자 한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목적은 다음의 두 가지 문제를 살피는 데 있다. 첫 번째는 단어가 표상하는 개념의 주요한 특성과 해당 단어의 고유한 의미기능 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밝히는 것이다. 어떤 개념 안에 그 개념을 구성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요구되는 의미 속성이 있다면, 그러한 개념을 표상하는 단어(들)의 의미 구성에도 이러한 의미 속성이 주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가설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반복’이라는 개념이 드러내는 고유한 의미적 특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특성이 ‘반복’의 의미를 표상하는 유의어들의 의미 구분 혹은 의미 분담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살피고자 하는 것이다.

This study attempted to explain the unique semantic function of the adverb ‘tasi’(“again”) in Korean through the essential properties of the conceptual domain of “repetition”. Instead of treating the various senses previously presented to ‘tasi’?such as [renewal], [resumption], and [restitution]?as distinct lexicalized meanings, the paper interprets them as contextual realizations that arise from the interaction between the sentence? internal elements and the fundamental component of the repetition concept, ‘heterogeneity’ (difference between events). In other words, the semantic variability that ‘tasi’ displays in actual language use can be explained as a result of contextual activation. Through formal analysis and extensive examination of examples, this study critically re-examines the traditional polysemous treatment of ‘tasi’ and instead proposes an integrated interpretation based on a monosemic core meaning. It argues that the meanings previously separated into discrete sub-functions can be unified within the single conceptual frame of ‘repetition’. Furthermore, the study illustrates several phenomena derived from this core meaning: the differences in presupposition and implicature that emerge when ‘tasi’ is contrasted with the synonymous adverb ‘tto’(“also”); and the emergence of ‘uniqueness meaning’ when ‘tasi’ combines with negation, showing how such effects arise from the adverb’s intrinsic focus on ‘heterogeneity’.

244

음운론적 단어 구성요소의 접사성 인식 - 대치형 부사 유의어 쌍의 유사도 평점에 대한 통계적 해석 -

유환일

[NRF 연계] 국어학회 國語學 Vol.113 2025.03 pp.217-249

...유의어 쌍을 기준으로 내부 구성요소에 대한 분석적 접근이 가능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접사성 구성요소의 계열적 분포가 확인되는 대치형 부사 유의어 쌍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유의어 쌍의 유사도 평점으로부터 특정 구성요소에 대한 기능적 인식을 도출하기위해 공통 구성요소를 포함한 예들로 한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통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다수 유의어 쌍에서 계열적 분포를 갖는 대상으로제한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특정 구성요소의 실제적 쓰임을 검토하면서기능의 전형성을 기준으로 문법적 지위를 논하였다. 이렇듯 본 연구는 다소 제한된 상황에서 구성요소에 대한 한국어 모어 화자의 주변적 기능 인식을 통계적 기법으로 해석하였다. 이를 통해 부사 유의어를 구성하는 ‘중첩 구조’와 특정 ‘조사·어미’는 비전형적파생접사에, ‘盡’은 접사성 어근에, 접미사 축약형 ‘-스레’와 ‘생으로’에서 ‘生­’은전형적 파생접사에, ‘만큼/만치’는 전형적 파생접사 ‘-쯤’과 구별되는 조사에 가깝게 인식될 수 있음을 밝혔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본고는 접사적 성격을 보이는 음운론적 단어 구성요소가 전형적인 파생접사와주변적 기능 인식에서 정도성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통계적 기법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에서 배포한 유사도 평점 자료에서 유의어 쌍을 기준으로 내부 구성요소에 대한 분석적 접근이 가능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접사성 구성요소의 계열적 분포가 확인되는 대치형 부사 유의어 쌍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유의어 쌍의 유사도 평점으로부터 특정 구성요소에 대한 기능적 인식을 도출하기위해 공통 구성요소를 포함한 예들로 한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통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다수 유의어 쌍에서 계열적 분포를 갖는 대상으로제한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특정 구성요소의 실제적 쓰임을 검토하면서기능의 전형성을 기준으로 문법적 지위를 논하였다. 이렇듯 본 연구는 다소 제한된 상황에서 구성요소에 대한 한국어 모어 화자의 주변적 기능 인식을 통계적 기법으로 해석하였다. 이를 통해 부사 유의어를 구성하는 ‘중첩 구조’와 특정 ‘조사·어미’는 비전형적파생접사에, ‘盡’은 접사성 어근에, 접미사 축약형 ‘-스레’와 ‘생으로’에서 ‘生­’은전형적 파생접사에, ‘만큼/만치’는 전형적 파생접사 ‘-쯤’과 구별되는 조사에 가깝게 인식될 수 있음을 밝혔다.

This study employed statistical methods to investigate whether phonological word components with affixal characteristics exhibit variations in functional recognition compared to typical derivational affixes. Based on similarity rating data from the NIKLex, the analysis focused on replacive adverbial synonym pairs that allowed for the examination of internal components and demonstrated the serial distribution of affix-like components under investigation. To derive functional perceptions of specific components from synonym pair similarity ratings, examples were limited to those with shared components. Furthermore, to ensure statistical reliability and validity, the analysis was restricted to targets with serial distributions across multiple synonym pairs. The grammatical status of these components was discussed in terms of their typicality of function, alongside a review of their usage. The analysis revealed that ‘duplication structures’ and ‘josa and endings’ functioned as atypical derivational affixes in the formation of adverbial synonyms, while ‘jin’ was identified as an affixal root. Additionally, in the shortened forms of ‘­seure’, the ‘saeng­’ within ‘saengeuro’ was recognized as a typical derivational affix, whereas ‘mankeum/manchi’ was regarded as a particle, distinguishing it from the typical derivational affix ‘-­jjeum’.

245

英韓辭典 표제어의 다의성 및 다품사성, 뜻풀이어의유의어 확대 - 법률, 경제 분야 공통 표제어 중심으로

이준환

[NRF 연계]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코기토 Vol.73 2013.02 pp.7-55

...유의어가 조직화되고 확대되는 양상을 고찰하고 표제어에 국어 어휘 또는 번역어가 어떤 대응 관계를 형성하였는지를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다의성을 구조적으로 반영하고자 한 사전은 언더우드(1890), 존스(1914), 원한경(1925)인데, 언더우드(1890)와 원한경(1925)에서는 다품사성이 반영되어 있다. 공통 표제어의 다의성, 유의어의반영 실태를 살펴보니 다섯 가지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전통적인 어휘가 새로운 어휘로 대체되어 가거나 전통적인 어휘와 새롭게나타나는 어휘가 공존하는 것이 널리 보인다. 둘째, 지속적인 개념의추가와 확장이 보이는데, 존스(1914)와 원한경(1925)에서 두드러진다. 셋째, 새롭게 등장한 어휘에는 전문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전문어의 등장과 더불어 유의어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일반어로 대응하는 뜻풀이와 전문어로 대응하는 뜻풀이가 분리되어다의성을 반영하게 된 것이 많다. 넷째, 새롭게 등장한 어휘는 대개 한자어이거나 한자어를 포함한 어휘였다. 이는 한자어를 가지고 영어 표제어가 가진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처럼된 것은 어휘에 전문어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는 점, 字典과 漢字語 지침서의 발행으로 한자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 일본이나중국의 사전을 참고한 것과 관계가 있다. 다섯째, 다의성과 다품사성까지 동시에 반영하고 있는 경우 품사에 따라서는 다의성이 평행하게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이 글은 개화기․일제 강점기의 영한사전인 언더우드(1890), 스콧(1891), 존스(1914), 게일(1924), 원한경(1925)에서 표제어의 다의성과 다품사성, 뜻풀이어의 유의어가 조직화되고 확대되는 양상을 고찰하고 표제어에 국어 어휘 또는 번역어가 어떤 대응 관계를 형성하였는지를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다의성을 구조적으로 반영하고자 한 사전은 언더우드(1890), 존스(1914), 원한경(1925)인데, 언더우드(1890)와 원한경(1925)에서는 다품사성이 반영되어 있다. 공통 표제어의 다의성, 유의어의반영 실태를 살펴보니 다섯 가지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전통적인 어휘가 새로운 어휘로 대체되어 가거나 전통적인 어휘와 새롭게나타나는 어휘가 공존하는 것이 널리 보인다. 둘째, 지속적인 개념의추가와 확장이 보이는데, 존스(1914)와 원한경(1925)에서 두드러진다. 셋째, 새롭게 등장한 어휘에는 전문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전문어의 등장과 더불어 유의어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일반어로 대응하는 뜻풀이와 전문어로 대응하는 뜻풀이가 분리되어다의성을 반영하게 된 것이 많다. 넷째, 새롭게 등장한 어휘는 대개 한자어이거나 한자어를 포함한 어휘였다. 이는 한자어를 가지고 영어 표제어가 가진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처럼된 것은 어휘에 전문어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는 점, 字典과 漢字語 지침서의 발행으로 한자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 일본이나중국의 사전을 참고한 것과 관계가 있다. 다섯째, 다의성과 다품사성까지 동시에 반영하고 있는 경우 품사에 따라서는 다의성이 평행하게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246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감정형용사 사용 양상 연구 -‘섭섭하다’의 유의어를 중심으로-

백명주, 신우봉

[NRF 연계] 우리어문학회 우리어문연구 Vol.72 2022.01 pp.659-699

...유의어 사용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섭섭하다’의 사전 뜻풀이와 관련어 정보를 바탕으로 의미적으로 관련된 분석 대상 유의어들을 선정하였다. 이후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나눔터’에서 원시 말뭉치 검색을 통해 추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감정표현 유의어를 사용할 때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 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의 감정형용사 유의어 이해도를 확인하고 상황별 감정표현에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인 화자의 감정형용사 선택 양상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은 ‘섭섭하다’의 유의어 간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유의 관계에 있는 다른 어휘와 서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일한 상황맥락에서 선호하는 감정형용사에서도 한국인 화자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화자는 상황별로 특정 어휘를 집중해서 선택한 반면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는 여러 감정형용사를 분산해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유의 관계에 있는 감정 어휘들을 정확하게 변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감정형용사 어휘 교육에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에게 해당 유의어와 대응하는 중국어의 의미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지시키고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상황 맥락과 의미 변별을 갖는 예문들을 활용하여 지도할 것을 제언하였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이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섭섭하다’의 유의어 사용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섭섭하다’의 사전 뜻풀이와 관련어 정보를 바탕으로 의미적으로 관련된 분석 대상 유의어들을 선정하였다. 이후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나눔터’에서 원시 말뭉치 검색을 통해 추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감정표현 유의어를 사용할 때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 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의 감정형용사 유의어 이해도를 확인하고 상황별 감정표현에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인 화자의 감정형용사 선택 양상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은 ‘섭섭하다’의 유의어 간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유의 관계에 있는 다른 어휘와 서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일한 상황맥락에서 선호하는 감정형용사에서도 한국인 화자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화자는 상황별로 특정 어휘를 집중해서 선택한 반면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는 여러 감정형용사를 분산해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유의 관계에 있는 감정 어휘들을 정확하게 변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감정형용사 어휘 교육에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에게 해당 유의어와 대응하는 중국어의 의미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지시키고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상황 맥락과 의미 변별을 갖는 예문들을 활용하여 지도할 것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usage patterns of the synonyms of ‘seobseobhada’ by Chinese Korean learners and to create foundational data that can be used for vocabulary education. First, significant keywords were selected for analysis based on the dictionary meaning of ‘seobseobhada’ and the information of related vocabularies. Then, based on the data from the search for primitive corpus in the ‘Korean Learner’s corpus Sharing Center’ the expression patterns were analyzed to see what difficulties Chinese Korean learners have when using synonyms describing emotions. Finally, a surve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ir understanding of emotive adjectives. Moreover, the emotive adjective selection patterns of Chinese Korean learners and Korean native speakers in different situations were compared and analyz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Chinese Korean learners did not accurately recognize the subtle difference in meanings between the synonyms of ‘seobseobhada’ and used them in lieu of other vocabulary words. Given the same situation with native Korean speaker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or Chinese Korean learners when selecting a preferable emotional adjective. While Korean native speakers focused on a specific vocabulary for each situation, Chinese Korean learners distributed their preference of use among several emotive adjectives.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Chinese Korean learners struggled with making accurate differentiation among emotive vocabulary terms in a synonymous relationship. Therefore, in emotive adjective vocabulary education for Chinese Korean learners, it is suggested to inform them of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meanings of synonyms in Chinese and to guide them by using example sentences with context and semantic differentiation.

247

유형이의(類形異義) 관계의 설정과 어휘 대조 연구 -‘공부(工夫)’의 한자어 유의어를 대상으로-

도재학, 허인영

[NRF 연계]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Vol.43 2017.04 pp.83-107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유형이의(類形異義) 관계의 설정 필요성을 논의하고, 유형이의 관계의 개념을 토대로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동아시아 삼국의 언어들(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사이의 어휘 체계를 대조해 보고자 하였다. 유형이의 관계란, 형식이 같거나 비슷하지만 그 의미가 다른 것들 간의 관계를 가리키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용어이다. 엄밀히 따져볼 때 한․중․일 한자어의 어휘 대조 연구를 위해서는 동형이의 관계라는 용어의 사용이 적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유형이의 관계의 개념을 검토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유럽어를 대상으로 많은 성과가 축적된 가짜 친구(false friend)라는 용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기존 어휘 대조 연구의 의의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한․중․일 한자어 대조 연구의 방향을 제안하면서 [배움]의 소체계에 속하는 한자어를 대상으로 각 언어의 어휘 체계 간의 대조를 시도하였다.

We discussed a necessity of establishing a relation of False Friends and made an attempted to contrast the lexical systems of three East Asian languages under Sinosphere - Korean, Chinese, Japanese - based on the relation. We proposed the term ‘the relation of False Friends’ to refer to a relation of that forms are same or similar but meanings are different. Strictly speaking, since, the term Homonymy is not appropriate for the study of lexical contrast among Chinese words in Korean, Chinese, Japanese. When we were discussing the notion of a relation of False Friends, in this context we checked the term False Friends which linguists has accumulated a lot of outcomes especially on European languages. Next, we examined the significances and problems of the existing research of lexical contrast, suggested an orientation of the contrastive research of Chinese words in Korean, Chinese, Japanese, and made an attempt to contrast the lexical systems of the languages by the Chinese words under the subsystem of [LEARNING].

248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신체어 대조 연구 -Madame Bovary/'마담 보바리'에 등장하는 ‘visage/얼굴’과 그 유의어를 대상으로

유미향, 이영훈

[NRF 연계]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프랑스어문교육 Vol.51 2015.12 pp.215-239

...유의어를 비교, 분석하여 해당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 범주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근거로 이개어 사전에 기술된 대표 표제어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본 연구는 프랑스어와 한국어 코퍼스를 기반으로 각 언어의 신체어와 그 유의어를 비교, 분석하여 해당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 범주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근거로 이개어 사전에 기술된 대표 표제어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11 12 13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