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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F 연계]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Vol.116 2023.06 pp.361-391
...유의어 변별에 필요한 학습 정보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중· 고급 학습자들에게 유의어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점 시간 부사 중 오류 빈도가 높은 ‘지금’, ‘현재’, ‘이제’와 ‘금방’, ‘방금’ 그리고 ‘갑자기’, ‘문득’의 변별에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기 위해 유의어의 의미, 통사적 쓰임의 제약, 다른 언어 요소와의 공기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결과 시점 부사어들의 유의어 변별을 위해, ‘방금’과 ‘금방’의 경우에는 단어의 의미보다는 통사적 쓰임의 제약이나 공기 관계를 활용할 수 있고, ‘지금’류 유의어 변별에서는 단어 뜻풀이나 공기 관계 정보보다는 구어와 문어에서의 사용 가능성 차이, 문장에서의 의미 차이를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갑자기’류 유의어들 간의 차이는 문장 종결 양상에 따른 쓰임의 차이나 다른 언어 요소와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는 공기 정보를 통해 설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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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간 부사 교육에서 시점 시간 부사 유의어 변별에 필요한 학습 정보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중· 고급 학습자들에게 유의어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점 시간 부사 중 오류 빈도가 높은 ‘지금’, ‘현재’, ‘이제’와 ‘금방’, ‘방금’ 그리고 ‘갑자기’, ‘문득’의 변별에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기 위해 유의어의 의미, 통사적 쓰임의 제약, 다른 언어 요소와의 공기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결과 시점 부사어들의 유의어 변별을 위해, ‘방금’과 ‘금방’의 경우에는 단어의 의미보다는 통사적 쓰임의 제약이나 공기 관계를 활용할 수 있고, ‘지금’류 유의어 변별에서는 단어 뜻풀이나 공기 관계 정보보다는 구어와 문어에서의 사용 가능성 차이, 문장에서의 의미 차이를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갑자기’류 유의어들 간의 차이는 문장 종결 양상에 따른 쓰임의 차이나 다른 언어 요소와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는 공기 정보를 통해 설명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xamines what learning information is needed for synonym discrimination in temporal adverb education for foreign Korean learners, and based on this, it is used to discriminate synonyms of ‘hyencay’, ‘cikum’ , ‘icey’ and ‘kapcaki', 'mwuntuk'. It was intended to present the necessary information for In order to discriminate synonyms of temporal adverbs in Korean education for foreigners, it is necessary to comprehensively examine the meaning of synonyms, differences in syntactic usage restrictions, and collocation information from other language elements. The educational materials available may vary. For example, in the case of ‘kumpang’ and ‘pangkum’, it is possible to use restrictions of syntactic usage or collocation relation rather than the meaning of the word, and in the discrimination of ‘hyencay’, ‘cikum’ and ‘icey’, rather than word meaning or collocation relation information, The difference in usability between spoken and written language and the difference in meaning in sentences can be utilized. The difference between ‘kapcaki' and 'mwuntuk' can be explained through the difference in usage depending on the sentence ending pattern or collocation information that can be naturally combined with other language elements. This information can also be used for education as basic data for discriminating synonyms of adverbs of time and time. In other word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theoretical review, we classify the information to be provided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ccording to the class of time adverb synonyms, and present a plan for teaching time adverb vocabulary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유의어 사전의 한자어 기술 방식 제언 -기존 사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NRF 연계]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Vol.134 2023.03 pp.239-267
...유의어 사전의 효용성을 환기시키고, 바람직한 유의어 사전 편찬의 방향성에 대해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문헌연구를 통하여 중국인 학습자의 어휘 학습상의 특성 및 오류 경향을 파악,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출판된 2종의 학습자용 유의어사전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양적으로 제시하고 교육적 함의를 파악하였다. 결과: 한국어는 고유어계열 어휘와 한자어계열 어휘 간 유의어가 많으므로 학습자 혼동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중국인 학습자의 경우 한․중 동형어 관련 모국어 간섭에 대한 대비책도 요구된다. 본고는 중국인 학습자의 한자․한자어 지식을 활용한 유의어사전 편찬이 그 대응책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결론: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유의어 사전 편찬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유의어 쌍을 보다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표제어를 늘려야 한다. 둘째, 학습자 오류에 기반한 표제어 선정과 기술이 필요하다. 셋째, 한자어 표제어에 한자를 병기한다. 넷째, 한․중 동형어에 대한 대조 어휘적 지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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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의 어휘 학습에 있어 유의어 사전의 효용성을 환기시키고, 바람직한 유의어 사전 편찬의 방향성에 대해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문헌연구를 통하여 중국인 학습자의 어휘 학습상의 특성 및 오류 경향을 파악,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출판된 2종의 학습자용 유의어사전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양적으로 제시하고 교육적 함의를 파악하였다. 결과: 한국어는 고유어계열 어휘와 한자어계열 어휘 간 유의어가 많으므로 학습자 혼동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중국인 학습자의 경우 한․중 동형어 관련 모국어 간섭에 대한 대비책도 요구된다. 본고는 중국인 학습자의 한자․한자어 지식을 활용한 유의어사전 편찬이 그 대응책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결론: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유의어 사전 편찬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유의어 쌍을 보다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표제어를 늘려야 한다. 둘째, 학습자 오류에 기반한 표제어 선정과 기술이 필요하다. 셋째, 한자어 표제어에 한자를 병기한다. 넷째, 한․중 동형어에 대한 대조 어휘적 지식을 제공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oke the effectiveness of synonym dictionaries in vocabulary learning of Chinese Korean learners an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it’s desirable compilation. Methods: This paper identified and presented the tendency of errors in vocabulary learning of Chinese learners through literature research. In addition, by analyzing the synonym dictionaries for learners published in Korea and China, we presented the results quantitatively and identified the educational implications. Results: Since Korean has many synonyms between native Korean words and Sino Korean words, countermeasures against learner’s confusion are needed, and those against the interference of mothertongue are also required. This paper suggests that these problems can be dealt with through synonym dictionary. Conclusion: The direction of the Korean synonym dictionary for Chinese speaking learners was suggested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headwords. Second, headwords must be selected based on learner’s errors. Third, the headwords should be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in addition to Hangeul. Fourth, vocabulary contrasting knowledge of KoreanChinese isomorphic words must be provided.
[NRF 연계]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프랑스어문교육 Vol.78 2022.09 pp.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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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학습에서 학습자들이 겪는 어려움 중의 하나는 형태는 유사하지만, 화용적 가치가 서로 다른 단어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 동사 apporter/emporter, amener/emmener, joindre/rejoindre는 동일한 어근을 공유하지만, 화용적 의미는 다르다. 그런데, 일반 문법서나 사전이 제공하는 사례들은 매우 단순해서 동사의 화용적 가치를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은 프랑스어 교육에서 코퍼스를 기반으로 한 사례 중심의 맥락 분석이 가지는 이점을 설명하고 한다. 이를 위해서, 대규모 코퍼스에서 이 동사들의 다양한 사례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맥락 분석을 하면서 각 동사의 실질적인 화용적 차이를 살펴볼 것이다. 그래서 코퍼스 기반 맥락 분석이 프랑스어 교육에서 유용한 방법의 하나임을 확인하고자 한다.
Dans l'apprentissage du francais, les apprenants etrangers auraient des difficultes a comprendre explicitement des mots qui ont une forme similaire, mais qui ont des valeurs pragmatiques differentes. Par exemple, les verbes francais apporter/emporter, amener/emmener ou joindre/rejoindre partagent une meme racine, mais s'eloignent dans leur signification, a savoir leurs valeurs pragmatiques differents. Or, les exemples offerts par des dictionnaires et les livres de grammaire n'expliquent pas suffisamment ces valeurs pragmatiques. Cet article vise a presenter l'utilite d'un corpus en didactique du FLE, car il permettrait de presenter divers exemples d'usage pratique des mots. Pour ce faire, nous avons extrait divers exemples contextuels des verbes enonces plus haut a partir d'un corpus, Sketch Engine et nous avons examine la particularite pragmatique de chaque verbe, en analysant leurs distributions lexicales. Pour finir, nous mettrons en avant que ce procede est tres utile en didactique du FLE par le fait que les differents exemples peuvent constituer la carte pragmatique des verbes.
중국어권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유의어 연구 - ‘고생’과 ‘수고’를 중심으로 -
[NRF 연계]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Vol.91 2022.09 pp.651-698
...유의어쌍 ‘고생’, ‘수고’를 변별하기 위해 그것들의 관련 어휘 및 표현을 대상으로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세 권의 한국어 사전의뜻풀이 및 한중사전을 통해 ‘고생’과 ‘수고’가 유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중국어권 학습자들이 이 두 단어를 유의어로 인식하여 중국어 ‘⾟苦’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할가능성이 높임을 논의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통해 그동안 ‘고생’, ‘수고’ 관련 어휘 및 표현에 대한 논의가 표준 화법, 인사 표현이나 감사 표현에 관한 연구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사전에 등재된 관련 어휘 및 표현을 검토한 결과 명사성 어근 ‘고생’과 ‘수고’를 중심으로 하는 파생어와 합성어의 수가 다르며 단어의 구조나 의미 구성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한국어 학습자가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교재 분석을 한 결과 현재 한국어 교재에 제시된 ‘고생’, ‘수고’ 관련 어휘 및 표현의 내용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으며 인사 표현이나 감사 표현 등의 기능 또한 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문어말뭉치 용례 분석을 통해 ‘고생’은 [부정], [-의도성]의 자질, ‘수고’는 [긍정], [+의도성]의 자질을 지닌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드라마 말뭉치를 통해 ‘고생(하다)’ 류의 표현은[낮춤]의 종결어미와 결합하는 것이 더 많이 나타난 데 반해 ‘수고(하다)’ 류의 표현은 [높임]의 종결어미와 결합하는 빈도가 높다는 점을 밝혔다. 수행하는 기능에 있어서는 ‘고생(하다)’ 류의 표현이 ‘인사하기’, ‘감사하기’, ‘위로하기’, ‘비꼼/빈정거림’, ‘불만/불평’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반해 ‘수고(하다)’ 류의 표현은 ‘인사하기’, ‘감사하기’, ‘위로하기’의 기능을 주로 수행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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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의어쌍 ‘고생’, ‘수고’를 변별하기 위해 그것들의 관련 어휘 및 표현을 대상으로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세 권의 한국어 사전의뜻풀이 및 한중사전을 통해 ‘고생’과 ‘수고’가 유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중국어권 학습자들이 이 두 단어를 유의어로 인식하여 중국어 ‘⾟苦’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할가능성이 높임을 논의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통해 그동안 ‘고생’, ‘수고’ 관련 어휘 및 표현에 대한 논의가 표준 화법, 인사 표현이나 감사 표현에 관한 연구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사전에 등재된 관련 어휘 및 표현을 검토한 결과 명사성 어근 ‘고생’과 ‘수고’를 중심으로 하는 파생어와 합성어의 수가 다르며 단어의 구조나 의미 구성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한국어 학습자가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교재 분석을 한 결과 현재 한국어 교재에 제시된 ‘고생’, ‘수고’ 관련 어휘 및 표현의 내용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으며 인사 표현이나 감사 표현 등의 기능 또한 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문어말뭉치 용례 분석을 통해 ‘고생’은 [부정], [-의도성]의 자질, ‘수고’는 [긍정], [+의도성]의 자질을 지닌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드라마 말뭉치를 통해 ‘고생(하다)’ 류의 표현은[낮춤]의 종결어미와 결합하는 것이 더 많이 나타난 데 반해 ‘수고(하다)’ 류의 표현은 [높임]의 종결어미와 결합하는 빈도가 높다는 점을 밝혔다. 수행하는 기능에 있어서는 ‘고생(하다)’ 류의 표현이 ‘인사하기’, ‘감사하기’, ‘위로하기’, ‘비꼼/빈정거림’, ‘불만/불평’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반해 ‘수고(하다)’ 류의 표현은 ‘인사하기’, ‘감사하기’, ‘위로하기’의 기능을 주로 수행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NRF 연계] 인문사회21 인문사회21 Vol.13 No.3 2022.06 pp.803-818
...유의어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유의어 ‘기부하다’와 ‘기증하다’에 대한 실제 사용 양상을 대량의 말뭉치를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말뭉치 분석을 통해 추출한 관련어들을 활용하여 실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 뒤, 그 사례를 본 논문에 제시하였다. 수업 사례로 제시된 ‘관련어 카드 찾기’와 ‘패턴 배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기부하다’와 ‘기증하다’가 사용되는 언어적 맥락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해당 관련어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어떠한 대상이 기부 또는 기증되는지를 파악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한국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 앞으로도 유의어와 관련된 폭넓은 연구가 지속되어, 한국어 학습자들이 겪는 어휘 사용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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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겪는 유의어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유의어 ‘기부하다’와 ‘기증하다’에 대한 실제 사용 양상을 대량의 말뭉치를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말뭉치 분석을 통해 추출한 관련어들을 활용하여 실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 뒤, 그 사례를 본 논문에 제시하였다. 수업 사례로 제시된 ‘관련어 카드 찾기’와 ‘패턴 배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기부하다’와 ‘기증하다’가 사용되는 언어적 맥락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해당 관련어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어떠한 대상이 기부 또는 기증되는지를 파악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한국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 앞으로도 유의어와 관련된 폭넓은 연구가 지속되어, 한국어 학습자들이 겪는 어휘 사용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This paper analyzed the actual usage pattern of the synonyms “Gibuhada” and “Gijeunghada” based on a large set of corpus. It aimed to reduce difficulty in the use of synonyms for Korean learners and to make the communication more effective. Furthermore, it suggested a class example after a real class was conducted utilizing the words from corpus related to the synonyms extracted from the analysis. Students could learn the linguistic context of “Gibuhada” and “Gijeunghada” through the activities of ‘find cards of related words’ and ‘pattern display’ suggested in the class. Students could also understand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s of the two words in Korea by learning what are subjects of the two words in Korean society from the related words. It is expected that the difficulty met by Korean learners in using vocabulary is lessened through the continuing wide-scope research related to synonyms.
고대중국어 ‘기도하다’류 유의어 연구— ‘祝’, ‘祈’, ‘禱’를 중심으로
[NRF 연계] 한국중문학회 중국문학연구 Vol.82 2021.02 pp.253-271
...유의어 간의 의미상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상고시기와 중고시기를 대표하는 문헌상의 출현빈도수 분석을 통해 ‘祝’, ‘祈’, ‘禱’의 시기별 주도적 지위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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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에서의 제사는 민족을 초월한 종교 행사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범국민적 종교 행사로서, 제사 방식과 대상이 매우 다양하였다. 제사 지내는 모든 대상을 신령이라 통칭하였는데, 이것은 고대 중국인들의 자연과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신령 숭배를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심리를 반영한 것이다. 신령숭배가 고대 중국의 제사문화에서 갖는 의미는 매우 크고, 신령에 대한 경외심을 표할 수 있는 제사는 고대 중국의 가장 중요한 문화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신의 가호를 얻어 화를 피하고 길한 운을 받기를 구하고, 신에게 지극한 존경의 마음을 갖으며 항상 제물을 받쳐 의식을 행함으로써 신에 대한 성의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중국인들의 이러한 심리가 언어 속에 가장 잘 반영되어 나타난 것이 바로 제사와 관련 있는 어휘들이다. 본고에서는 ‘제사’와 관련된 여러 어휘 중에서 ‘기도하다’, ‘바라다’의 의미를 가진 ‘祝’, ‘祈’, ‘禱’의 자형 분석을 통해 본래 의미를 살펴보고, 동시에 이 동사들의 의미특징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유의어 간의 의미상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상고시기와 중고시기를 대표하는 문헌상의 출현빈도수 분석을 통해 ‘祝’, ‘祈’, ‘禱’의 시기별 주도적 지위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공기 관계를 활용한 ‘두렵다’ 유의어의 한국어 교수·학습 방안 연구
[NRF 연계]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 2021.01 pp.567-591
...유의어 교육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였는데, 첫 번째 단계에서는 연구 대상 어휘인 ‘두렵다’의 유의어를 선정하고, 각 대상 어휘의 실제 사용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21세기 세종계획 말뭉치’를 바탕으로 ‘두렵다’ 유의어의 개별 공기어를 추출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두렵다’ 유의어와 공기어가 실제로 의미 있는 관계를 나타내는지 살펴보고자 ‘t-점수’를 활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세 번째 단계에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두렵다’ 유의어의 교수·학습 모형을 설계하고, 각 단계별 과정 활동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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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어휘 학습을 통한 어휘의 양적 확장과 질적 향상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기초가 되므로 어휘의 정확한 의미 변별 및 사용 양상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문제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어휘 학습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유사한 어휘들을 변별하여 사용하는 문제이다. 특히 학습자의 숙달도가 높아질수록 이전에 배웠던 어휘와 비슷한 어휘가 많이 출현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어휘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 논문은 세 단계에 걸쳐 이러한 한국어 유의어 교육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였는데, 첫 번째 단계에서는 연구 대상 어휘인 ‘두렵다’의 유의어를 선정하고, 각 대상 어휘의 실제 사용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21세기 세종계획 말뭉치’를 바탕으로 ‘두렵다’ 유의어의 개별 공기어를 추출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두렵다’ 유의어와 공기어가 실제로 의미 있는 관계를 나타내는지 살펴보고자 ‘t-점수’를 활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세 번째 단계에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두렵다’ 유의어의 교수·학습 모형을 설계하고, 각 단계별 과정 활동을 제안하였다.
[NRF 연계]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언어사실과 관점 Vol.47 2019.05 pp.17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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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possibility of using online corpora for teaching synonyms in Korean. The research included how to develop the effective concordance learning materials for teaching synonyms in Korean using data driven learning(DDL). Because synonyms are similar in meaning and usage, even native speaker can not clearly explain the difference in synonyms. Furthermore, it is not easy to provide proper example sentences for each word, and it is a reality that the differentiation of the synonyms are not sufficiently provided in the Korean textbooks. In recent years, it has been claimed that DDL helps students produce vocabulary as well as comprehend vocabulary. Nevertheless, it is hard to find how the concordance materials should be made for them. In this study, we extract concordance examples from the various kinds of online corpora; written and spoken corpora, korean textbooks, newspapers. We presented how to make corpus-designed activities using concordance materials for teaching Korean synonyms.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s of DDL, five experimental lessons were given to a group of 15 advanced korean learners in the university and follow-up surveys(attitude-questionnaire) were conduct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posed a new teaching method in Korean synonym education.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유의어 「大事」와 「大切」의 사용 양상 비교
[NRF 연계] 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Vol.84 2019.02 pp.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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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類義語の関係にある「大事」と「大切」の使用様相を比較․分析するため、大規模な言語データから用例を抽出し、ロジスティック回帰分析という統計分析手法を用いた量的研究の側面から考察を行った。 その結果、各語の使用率において有意差が認められた要因は「領域」「重要性」「利害」「義務感」「志向時制」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この中で「大事」の使用率において正の相関がある要因は「利害」「義務感」であり、負の相関がある要因は「領域」「重要性」「志向時制」である。これらを予測の立場から言い換えると、「大切」は対象が主体にとって得にならない存在であり、それに対して義務を感じない場合でも使用される可能性は増加でき、対象が主体と身近な存在でなくても使用される可能性は高くなり得ることを示唆する。また、人々にとって重要な対象であるほど「大切」の使用率は「大事」より増加し、対象が主体と過去からの継続的な関係にあるならば、「大事」よりは「大切」が選択される確率は増加すると思われる。
The present study presents a qualitative, comparative account of the uses of the synonyms daiji and taisetsu, collecting data from large-scale resources and conducting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ur finding indicates that the factors fo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frequency of daiji and that of taisetsu are “domain,” “importance,” “interest,” “obligatoriness,” and “time-orientation.” Among these factors, the positive correlations for the frequency of daiji are found in “interest” and “obligatoriness,” while the negative correlations are found in “domain,” “importance,” and “time-orienta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prediction, this result can be restated as follows: taisetsu may be frequently used even when the object is not favored by the speaker and he/she is not obliged to take actions about it, and its frequency may be high even when the speaker is not familiar with the object. Furthermore, the more the speaker values the object in question, the more he/she uses taisetsu than daiji, and if the object has had a continuous relationship with the subject, it is more likely that taisetsu, rather than daiji, is chosen.
인지의미도식에 기반한 한국어 유의어 분석- ‘잡다’와 ‘쥐다’를 중심으로 -
[NRF 연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언어와 언어학 Vol.80 2018.08 pp.9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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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work aims to describe the synonymic Korean verbs Japda and Jwida, and to distinguish their similarity and difference of meaning in order to formalize them. For this work, the model we have chosen is the semantic cognitive scheme proposed by Descles. This model is widely used for the semantics of French verbs, prepositions and prefixes. Semantic formalization often tends to neglect differences of meaning in synonymes. Through this work, we also want to see if our semantic cognitive formalization apparatus is able to effectively raise the differences of Japda and Jwida. Generally, our scheme has double representation, one of which is provided with a series of indexed squares of semantic primitives and the other is an applicative expression. We take the last one for lack of space
한국어 교육을 위한 ‘외롭다’ 유의어의 교육 정보 구축
[NRF 연계]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Vol.68 2016.08 pp.223-252
...유의어를 선정하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외롭다’ 유의어의 구체적인 정보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외로움]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유의어를 교육 목적에 맞추어추출하였는데, ‘외롭다, 쓸쓸하다, 고독하다, 허전하다, 처량하다, 적적하다’가 이에 해당된다. 선행 연구인 이효정(2016)에서는 [외로움]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인‘외롭다’가 [관계 단절에서 오는 소외의 감정]임을, ‘쓸쓸하다’는 [외롭고 쓸쓸한분위기와 날씨로 인한 외로운 감정]임을 그리고 ‘고독하다’는 [자발적이고 절대적인 외로운 감정]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지는 연구인 본고에서는 ‘허전하다’가 [소유하고 있는 존재의 상실로 인한 공허한 감정]이고 ‘처량하다’는 [신세나 상황이초라한 존재를 볼 때 일어나는 외롭고 슬픈 감정]이며 ‘적적하다’는 [조용하고 심심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외로운 감정]을 표현함을 밝혔다. 이러한 고유한 특징에말뭉치 자료를 통해 추출한 형태 정보를 결합하여 예문을 구성하고, 이를 이미지화하여 인지와 기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정보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는 교수자가 교육 시 직접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용 사전을 위한 기본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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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감정 어휘 중 [외로움]을 표현하는 교육용 유의어를 선정하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외롭다’ 유의어의 구체적인 정보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외로움]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유의어를 교육 목적에 맞추어추출하였는데, ‘외롭다, 쓸쓸하다, 고독하다, 허전하다, 처량하다, 적적하다’가 이에 해당된다. 선행 연구인 이효정(2016)에서는 [외로움]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인‘외롭다’가 [관계 단절에서 오는 소외의 감정]임을, ‘쓸쓸하다’는 [외롭고 쓸쓸한분위기와 날씨로 인한 외로운 감정]임을 그리고 ‘고독하다’는 [자발적이고 절대적인 외로운 감정]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지는 연구인 본고에서는 ‘허전하다’가 [소유하고 있는 존재의 상실로 인한 공허한 감정]이고 ‘처량하다’는 [신세나 상황이초라한 존재를 볼 때 일어나는 외롭고 슬픈 감정]이며 ‘적적하다’는 [조용하고 심심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외로운 감정]을 표현함을 밝혔다. 이러한 고유한 특징에말뭉치 자료를 통해 추출한 형태 정보를 결합하여 예문을 구성하고, 이를 이미지화하여 인지와 기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정보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는 교수자가 교육 시 직접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용 사전을 위한 기본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to select the synonyms expressing “loneliness” and construct concrete information of the synonym of “oeropda (being lonely)” applicable to education. In the preceding study of Hyojeong Lee (2016), it has established that “oeropda” meant “isolation derived from the disconnection of relationship”, “sseulsseulhada” had the connotation of “lonely feeling caused by lonely and gloomy atmosphere and weather”, while “godokada” connoted “spontaneous and absolute loneliness”. As a follow-up study, this study clarified that “heojeonhada” referred to “empty emotion caused by the loss of existence that has been possessed”, “cheoryanghada” meant “lonely and sad feeling when one sees an existence whose position and situation is shabby and humble”, while “jeokjeokada” connoted “lonely feeling occurred in a quiet and boring environment”. This study proposed a plan which can be helpful for cognition and memory by deducing examples through combining these unique characteristics with form information abstracted through corpus materials and making them as an image.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에서의 유의어 동사의 활용: 보다와 말하다 동사를 중심으로
[NRF 연계] 글로벌영어교육학회 Studies in English Education Vol.20 No.4 2015.12 pp.14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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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many verb synonyms with differences in their semantic properties, which lead to different usages in English. However, in primary school settings, this aspect is often ignored, which results in students’ inevitable errors in the use of these verbs. From this point of view, the language data provided for the primary school students has much importance because they become the primary material for students to build word meani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the verb synonyms are used in the primary school English textbooks and to discuss their semantic properties reflected in sentences. In order to specifically determine how the verb synonyms are used, the scope of this study is delimited by two verb synonyms with the highest frequency in the primary school English textbooks. In this study, furthermore, the thoroughness of these data is ascertained by comparing them with data from a literature review and the Corpus of Contemporary American English (COCA). The result shows that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 uses of COCA and textbook data and that the textbooks contain some examples of misused verb synonyms without considering the difference in their semantic properties. This study also suggests that verb synonyms need to be given in the context to distinguish their semantic properties in primary school English textbooks so that it may help students understand their differences.
한국어 교육을 위한 ‘기쁘다’ 유의어의 공기 관계 연구
[NRF 연계]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Vol.85 2015.09 pp.5-23
...유의어를 분석함으로써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의어 교육을 통한 어휘의 양적 확장과 질적 향상은 단순히 어휘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와 같은 의사소통 능력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이다. 유의어 변별의 문제는 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의 의미적 정보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단어는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단어들과 함께 일정한 문맥을 형성하며 그 의미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문맥 정보를 갖춘 ‘21세기 세종계획 말뭉치’를 바탕으로 ‘기쁘다’ 유의어와 명사의 공기 관계를 분석하였다. 공기 관계 척도인 t-점수를 계산한 뒤, 이를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분석한 결과, ‘기쁘다’ 유의어의 공기 관계 양상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기쁘다’의 유의어가 의미적으로 유사할 뿐 개별적인 속성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노래가 흥겹다’는 쓸 수 있지만 ‘노래가 기쁘다’는 쓸 수 없다. 또한 ‘즐거운 생활’은 자주 쓰지만 ‘반가운 생활’은 잘 쓰지 않는다. 이 같은 사용 양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의사소통 상황에서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어 교육에서 유의어를 교수·학습할 때는 어휘의 의미 제시에만 그치지 말고 자주 쓰이는 전형적인 예를 충분히 제시해야 한다. 이때 공기 관계에 있는 어휘와 어휘 구문의 구조를 함께 제시하여 사용 양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잘못 쓰기 쉬운 표현에 대해 언급하여 의사소통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사회·문화적 배경을 포함한 어휘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반가운 까치’처럼 ‘반갑다’와 공기어를 형성하는 ‘까치’에 대해서는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공기 관계를 형성하는 어휘들의 예문을 나열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의어의 공기 관계 연구는 무엇보다 한국어에 대한 직관이 없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의사소통 상황에 맞는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어휘 자체로만 접근했을 때보다 더 정확한 의미 변별이 가능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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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기쁘다’의 유의어를 분석함으로써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의어 교육을 통한 어휘의 양적 확장과 질적 향상은 단순히 어휘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와 같은 의사소통 능력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이다. 유의어 변별의 문제는 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의 의미적 정보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단어는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단어들과 함께 일정한 문맥을 형성하며 그 의미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문맥 정보를 갖춘 ‘21세기 세종계획 말뭉치’를 바탕으로 ‘기쁘다’ 유의어와 명사의 공기 관계를 분석하였다. 공기 관계 척도인 t-점수를 계산한 뒤, 이를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분석한 결과, ‘기쁘다’ 유의어의 공기 관계 양상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기쁘다’의 유의어가 의미적으로 유사할 뿐 개별적인 속성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노래가 흥겹다’는 쓸 수 있지만 ‘노래가 기쁘다’는 쓸 수 없다. 또한 ‘즐거운 생활’은 자주 쓰지만 ‘반가운 생활’은 잘 쓰지 않는다. 이 같은 사용 양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의사소통 상황에서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어 교육에서 유의어를 교수·학습할 때는 어휘의 의미 제시에만 그치지 말고 자주 쓰이는 전형적인 예를 충분히 제시해야 한다. 이때 공기 관계에 있는 어휘와 어휘 구문의 구조를 함께 제시하여 사용 양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잘못 쓰기 쉬운 표현에 대해 언급하여 의사소통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사회·문화적 배경을 포함한 어휘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반가운 까치’처럼 ‘반갑다’와 공기어를 형성하는 ‘까치’에 대해서는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공기 관계를 형성하는 어휘들의 예문을 나열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의어의 공기 관계 연구는 무엇보다 한국어에 대한 직관이 없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의사소통 상황에 맞는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어휘 자체로만 접근했을 때보다 더 정확한 의미 변별이 가능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의미적 운율을 통한 중국어 유의어 변별 - 導致와 引起를 중심으로
[NRF 연계]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한중언어문화연구 Vol.36 2014.10 pp.7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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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hinese words daozhi(導致)and yinqi(引起) from the perspective of semantic prosody, and to verify the existing findings on these words by analyzing and comparing corpus data. This paper proves that the words daozhi and yinqi have similar meanings in some way, as in ‘to lead something as a result’. However, the words have their own semantic characteristics; daozhi has predominantly negative semantic prosody and yinqi relatively has neutral semantic prosody.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ill be expect to provide a reference for future related researches, and also for revising learner’s dictionary of Chinese.
[NRF 연계] 한국일본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 Vol.45 2008.09 pp.9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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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動詞の類語グループ50(123語)に対して、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レベル別による習得を調べた。そして、これらの動詞の類語グループ50に対する日本語母語話者の使用度も調べてみた。その主な結果は次の通りである。 (1) 学習者のレベル別による類義動詞の習得率(正答率) : 学習者のレベルと正答率は正 比例するが、その差は大きくない。 (2) 類語グループの語数による正答率:すべての學習者において、類義動詞の語数の 多い方が正答率が低いが、その差は小さい。しかし、学習者のレベルと正答率は正比例する。 (3) 類義動詞の正答率と学習者のレベル: 動詞の類語グループ50の各々において、正答率と学習者のレベルが正比例するのは36.0%で、反比例するのは2%である。そして、1級レベルの學習者が2․3級レベルの學習者より、正答率の高い、又は同じなのは56.0%で、3級レベルの学習者が1․2級レベルの學習者より高い、又は同じなのは18%である。. (4) 正答の語彙レベル別の正答率 :すべての學習者において、正答の語彙レベルが低い方が、必ず正答率が高いとは言えない。 (5) 類義動詞の意味分類による正答率:類義動詞の意味分類による正答率は、ほとんど差がない。しかし、各々の意味において、学習者のレベルによる正答率には差が見られる。 (6) 学習者全体の正答率による類義動詞の難易度 : 動詞の類語グループ50の難易度は、「上」(正答率40.0%未滿、10個)、「中」(40.0%〜60.0%、30個)、「下」(60.0%以上、10個)に分けられる
[NRF 연계]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Vol.21 2008.03 pp.131-151
...유의어 습득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학습 수준별 한자어 유의어의 습득: 학습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습득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 특히 초급과 중급의 경우에는 미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한자어 유의어의 종류별 습득 : 일본어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어가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보다 습득하기 어렵다. 후자는 (1)의 경우와 같이 초급과 중급의 경우 거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3)급수별 한자어 유의어의 습득:학습 수준에 상관없이 4급, 2급, 3급의 순으로 습득률이 높은데, 이는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의 습득과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어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어의 경우는 거의 학습 수준에 상관없이 4급, 3급, 2급의 순으로 습득되고 있다. 그러나 양자의 경우는 초급과 중급보다, 초・중급과 상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4)학습자의 정답률(습득률)에 따른 한자어 유의어의 난이도:난이도 上(정답률이 40% 미만)은 6문 (14.3%), 中(40% 이상~60% 미만)은 22문(52.4%), 下(60% 이상)는 14문(33.3%)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5)한자어 유의어의 개수에 따른 습득:한자어의 유의어 개수가 많은 쪽이 정답률이 낮아서, 습득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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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한자어 유의어 습득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학습 수준별 한자어 유의어의 습득: 학습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습득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 특히 초급과 중급의 경우에는 미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한자어 유의어의 종류별 습득 : 일본어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어가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보다 습득하기 어렵다. 후자는 (1)의 경우와 같이 초급과 중급의 경우 거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3)급수별 한자어 유의어의 습득:학습 수준에 상관없이 4급, 2급, 3급의 순으로 습득률이 높은데, 이는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의 습득과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어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어의 경우는 거의 학습 수준에 상관없이 4급, 3급, 2급의 순으로 습득되고 있다. 그러나 양자의 경우는 초급과 중급보다, 초・중급과 상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4)학습자의 정답률(습득률)에 따른 한자어 유의어의 난이도:난이도 上(정답률이 40% 미만)은 6문 (14.3%), 中(40% 이상~60% 미만)은 22문(52.4%), 下(60% 이상)는 14문(33.3%)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5)한자어 유의어의 개수에 따른 습득:한자어의 유의어 개수가 많은 쪽이 정답률이 낮아서, 습득률이 낮다.
기계 학습을 이용한 한의학 용어 유의어 사전 구축 방안
[Kisti 연계]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ol.35 No.1 2022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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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We propose a method for constructing a thesaurus of Traditional East Asian Medicine terminology using machine learning. Methods : We presented a method of combining the 'Automatic Step' which uses machine learning and the 'Manual Step' which is the operator's review process. By applying this method to the sample data, we constructed a simple thesaurus and examined the results. Results : Out of the 17,874 sample data, a thesaurus was constructed targeting 749 terminologies. 200 candidate groups were derived in the automatic step, from which 79 synonym groups were derived in the manual step. Conclusions : The proposed method in this study will likely save resources required in constructing a thesaurus.
현대중국어 지속 의미 유의어 ‘一直/始終/一向/一貫’의 코퍼스 기반 비교 연구 - BCC와 CCL을 사용한 교차검증을 중심으로 -
[NRF 연계]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Vol.119 2025.08 pp.2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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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nvestigates the synonymous group of modern Chinese expressions denoting durative meaning—yīzhí(一直), shǐzhōng(始终), yīxiàng(一向), and yīguàn(一贯)—through corpus-based analysis using the BCC & CCL corpus. First, genre-based frequency distributions of each synonym were compared to identify patterns in usage domains. Collocates of each target word were then extracted to analyze the semantic and syntactic features of their co-occurring elements. Furthermore, the Behavioral Profile approach was employed to quantify the collocational patterns and to capture contextual characteristics of usage. In addition, hierarchical agglomerative cluster analysis was applied to measure the degree of semantic and syntactic similarity among the synonyms, thereby revealing their interrelationships within the synonym group. In the syntactic dimension, yīzhí (一直) and shǐzhōng (始終) were first grouped into a cluster, while yīxiàng (一向) and yīguàn (一貫) formed another cluster. In the semantic dimension, however, shǐzhōng (始終) and yīxiàng (一向) were grouped together first as the most similar pair, which then clustered with yīzhí (一直) in a second stage; this second cluster was subsequently joined by yīguàn (一貫). This reveals a tendency in the semantic layer that differs from that of the syntactic layer.
코퍼스 기반 현대중국어 유의어 분석 - 轻易·容易·随便의 공기 어휘를 중심으로
[NRF 연계] 한국중국어교육학회 중국어교육과 연구 Vol.44 2024.11 pp.2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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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learners of Chinese as a second language, synonyms are often recognized as an unusual linguistic phenomenon and a significant challenge. Understanding only the individual meanings of synonymous words is insufficient for achieving the ultimate goal of language learning, which is effective communication. Therefore, a clear categorization of synonyms is essential in Chinese language teaching. This study focuses on the synonyms 轻易, 容易, and 随便 in modern Chinese, using a corpus to identify the specific features and nuances of each lexeme and to analyze their usage. Additionally, we propose educational strategies that address the semantic, syntactic, and discourse aspects of these synonyms. We also leverage generative AI to develop educational content, allowing instructors to create customized teaching materials rather than relying solely on existing web-based resources. Future corpus-based semantic research should include not only quantitative analysis but also qualitative analysis, alongside practical suggestions for teaching methods and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content.
한국어 교육을 위한 ‘대단하다 류’의 유의어 의미 변별 연구 - ‘대단하다, 훌륭하다, 뛰어나다, 엄청나다, 굉장하다’를 중심으로 -
[NRF 연계]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언어사실과 관점 Vol.63 2024.11 pp.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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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istinguish differences between the synonyms ‘daedanhada (대단하다), hullyunghada (훌륭하다), ttwieonada (뛰어나다), eomcheongnada (엄청나다), and goengjanghada (굉장하다)’, collectively referred to as the ‘daedanhada group’ and propose educational methods for intermediate and advanced Korean learners. First, the study extracted co-occurring nouns that appear before and after the target words from a written corpu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arget words and the co-occurring words was categorized into sub-meaning and distinguished through example sentences. The results of the semantic domain analysis showed that ‘hullyunghada’ and ‘eomcheongnada’ tend to evaluate external or internal excellence in humans or situations, while ‘eomcheongnada’ and ‘goengjanghada’ tend to assess the degree of scale in situations. ‘daedanhada’ exhibited both attributes, making it the most versatile in usage. Next, to suggest educational strategies, three intermediate and advanced textbooks were analyzed. Based on these findings, example sentences were provided, utilizing the collocational relationship of ‘daedanhada group + co-occurring noun’ for each semantic domai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application of the ‘daedanhada group’ to Korean language education by distinguishing the synonyms based on the semantic domains of co-occurring nouns through corpu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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