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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중국의 지역경제성장: 문화산업과 문화사업의 비교
[NRF 연계] 중국학연구회 중국학연구 Vol.73 2015.08 pp.2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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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nalyzes the relations between the culture and the regional economic growth in China. The cultural industry is for the purpose of profit, and the cultural work is for the purpose of public welfare. The cultural industry is developing by national level in China. And the China government provides the financial allocation by every year. This paper analyzes the affection of the cultural industry and the cultural work to the regional economic growth in China. The empirical study uses the regional panel data, use 31 region’s data. The period sets from 2005 to 2013. The 31 region’s result finds that the cultural work more affect to the regional economic growth than the cultural industry. And the four region’s result finds that the coefficient of the eastern region’s cultural industry has significance, and the cultural work still more significant than the cultural industry. In the middle region, the western region, the north-eastern region, the significances of the cultural industry are low, and the cultural work are relatively high.
남도문화 기반의 전남문화산업 현황과 발전전망-남도문화원형과 홍어삼합론을 중심으로-
[NRF 연계]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Vol.10 No.1 2007.05 pp.417-460
...문화자원에 대한 문화산업화 전략을 민속학 기반으로다룬 글이다. 전남의 지역문화산업은 남도문화와 남도예술을 어떻게 콘텐츠화해 문화산업으로 견인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현재의 전남 문화산업 혹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관광 인프라 산업과 멀티미디어 및 디지털콘텐츠산업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보고, 이 두 가지 방향에서 현재적 상황과 의미를 점검하였다. 전남의 문화유산을 무형자원과 유형자원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대체적으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전남권의 디지털복합공간은 공연문화를포함한 문화공간이라는 보다 큰 틀 위에서 논의되고 전개될 필요가 있다고생각하였다. 나아가 문화예술 공연 등의 광의의 문화산업 지표만큼 멀티미디어 및 디지털 문화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디지털 인프라만큼 공연예술 등의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고 논거 하였다. 즉, 전남의 디지털콘텐츠산업은 철저하게 지역과 연관된 곧, 지연(地緣)산업이라는 구도 속에서 진행하는 것이 그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공연축제 등의 문화예술과 멀티 및 디지털 콘텐츠분야가 동반 성장을 하는 것이가장 좋은 모델이라는 점을 주장한 셈이다. 이를 논거하기 위한 민속학적 방법론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홍어삼합론’을 제기하였다. 여기에는 세 가지의 남도 문화원형이 퓨전화되어 있는 바, 첫째는‘갱번’을, 둘째는‘귄’을, 셋째는‘시나위’를 들었다. 이 원형들은 전적으로 남도문화적 자산이고, 용어 또한 남도문화권에서사용되거나 발생한 것들이다. 이 세 가지를 가장 원형적인 남도문화원형으로 꼽은 이유는, 남도문화가 자리한 장소가 있고, 그것을 연행하거나 향유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이 문화예술로 승화된 원리 혹은 철학이 있다는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즉, 바다(서남해)와 강(영산강, 섬진강)을 그 토대로 하고 있는 남도문화의 특수성과, 문화예술을 연행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향유하는 남도미학으로서의 철학, 그리고 그 문화들을 갈무리하고 융합해내는 문화공학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세 가지의 남도문화원형은 <토대+문화+공학>이라는 삼위일체형 클러스터 속에서 순환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문화자원이 탄생한다고 보았다. 결국, 전남의 문화산업은 장르별, 콘텐츠별로 독립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패키지형태를 띠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 세 가지의문화원형이 유기적으로 컨버전스 되고 혹은 퓨전 되는 문화공학을 통해서구현될 수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공연예술+멀티 및 디지털라이징(DB, 아카이빙을 포함하여)+장소 브랜딩(남도관광)>등의 패키지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논거 하였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본고는 전남지역의 문화자원에 대한 문화산업화 전략을 민속학 기반으로다룬 글이다. 전남의 지역문화산업은 남도문화와 남도예술을 어떻게 콘텐츠화해 문화산업으로 견인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현재의 전남 문화산업 혹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관광 인프라 산업과 멀티미디어 및 디지털콘텐츠산업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보고, 이 두 가지 방향에서 현재적 상황과 의미를 점검하였다. 전남의 문화유산을 무형자원과 유형자원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대체적으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전남권의 디지털복합공간은 공연문화를포함한 문화공간이라는 보다 큰 틀 위에서 논의되고 전개될 필요가 있다고생각하였다. 나아가 문화예술 공연 등의 광의의 문화산업 지표만큼 멀티미디어 및 디지털 문화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디지털 인프라만큼 공연예술 등의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고 논거 하였다. 즉, 전남의 디지털콘텐츠산업은 철저하게 지역과 연관된 곧, 지연(地緣)산업이라는 구도 속에서 진행하는 것이 그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공연축제 등의 문화예술과 멀티 및 디지털 콘텐츠분야가 동반 성장을 하는 것이가장 좋은 모델이라는 점을 주장한 셈이다. 이를 논거하기 위한 민속학적 방법론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홍어삼합론’을 제기하였다. 여기에는 세 가지의 남도 문화원형이 퓨전화되어 있는 바, 첫째는‘갱번’을, 둘째는‘귄’을, 셋째는‘시나위’를 들었다. 이 원형들은 전적으로 남도문화적 자산이고, 용어 또한 남도문화권에서사용되거나 발생한 것들이다. 이 세 가지를 가장 원형적인 남도문화원형으로 꼽은 이유는, 남도문화가 자리한 장소가 있고, 그것을 연행하거나 향유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이 문화예술로 승화된 원리 혹은 철학이 있다는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즉, 바다(서남해)와 강(영산강, 섬진강)을 그 토대로 하고 있는 남도문화의 특수성과, 문화예술을 연행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향유하는 남도미학으로서의 철학, 그리고 그 문화들을 갈무리하고 융합해내는 문화공학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세 가지의 남도문화원형은 <토대+문화+공학>이라는 삼위일체형 클러스터 속에서 순환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문화자원이 탄생한다고 보았다. 결국, 전남의 문화산업은 장르별, 콘텐츠별로 독립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패키지형태를 띠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 세 가지의문화원형이 유기적으로 컨버전스 되고 혹은 퓨전 되는 문화공학을 통해서구현될 수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공연예술+멀티 및 디지털라이징(DB, 아카이빙을 포함하여)+장소 브랜딩(남도관광)>등의 패키지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논거 하였다.
This study treats the strategy about cultural resources of Jeonnam area based on folklore. The local culture industry of Jeonnam seems to be depended on how the southern culture and the southern arts are drawn into culture industry. This study supposes to divide the culture industry of Jeonnam or culture-contents industry into two parts; one is ‘Tourist Infrastructure Industry’and the other is ‘Multi-media and Digital-contents Industry’. The study then figures out the present situation and the meaning with these two directions. The study presents the cultural heritage of Jeonnam as intangible resource and tangible resource. The study considers that a ‘Digital Complex Space’of Jeonnam area is needed to discuss and develop on more larger frame as a cultural space which includes ‘Performance Arts’of culture. Futhermore, the study argues that we must construct an infrastructure of multi-media and digital culture industry as well as the directing post of culture industry(for example; performance of cultural arts) in a broad sense, and also that we must construct the infrastructure of performance arts as well as the digital infrastructure. In other words, ‘Digital-contents Industry’of Jeonnam will be processed in the sense of a ‘Regionalism Industry’totally related with region, and to do so is to make it most successful. This means that it is the best model for cultural arts like a performance festival and multi and digitalcontents field to make a joint growth. As a folklore method for arguing this, the study proposes the theory of Hong-eo-sam-hap(three-ply of thornback) which can show a regional identification. In this theory, there are three fused southern culture-archetypes; one is ‘Gang-beon’(a sandy beach), another is ‘Gwin’(a cuteness), and the last is ‘Si-na-wi’(a par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it is performed improvisationally by a musical ensemble and traditionally accompanies the rite of Korean shamanism). These archetypes are entirely southern-cultural assets and also the terms are generated or used in the area of southern culture. The reasons why the three factors are chosen as the most archetypical southern culture are three as follows; first, this is where southern culture is located, second, there are people who perform or enjoy the culture, and finally, the culture has a principle or philosophy to be sublimated in cultural arts. Namely, this is because it is focused on a ‘Cultural Technology’which can intermix with the distinctiveness of southern culture that is based on sea(southwestern sea) and rivers(Young-san river and Seom-jin river), the people who perform Cultural Arts, and the philosophy and culture as southern aesthetics. Three culture-archetypes of Jeonnam circulate in the ‘Cluster of Trinity type’so-called “Foundation+Culture+Technology”, and by this,‘ Cultural Resources’is created. Ultimately, the study makes a conclusion that the culture industry of Jeonnam is more resonable to make a package form than to be operated independently according to a genre or contents, and then the archetypes can be realized by the culture technology that convert or fuse themselves organically. This study shows it by many cases that we should aim at a package like “Performance Arts+Multi and Digitalization included database and archiving+Trademarking on places(Tourist to southern area)”.
현대 중국사상계의 문화산업에 대한 인식과 연구 동향 — 문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관방학계의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 —
[NRF 연계]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Vol.77 2014.02 pp.317-344
...문화를 산업의 주요한 영역으로 여긴다. 중국 역시 이러한 시대의 조류에 호응하며 문화산업을 육성한다. 중국은 2000년 10월에 개최된 ‘중국 공산당 제15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제10차 5개년 계획(2001~2005)을 제정하는 것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통해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중국의 문화산업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사상계는 대부분 문화산업을 강조하는 중국 정부의 관점에 동의한다. 그들은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산업이 발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곧 그들에 의하면 21세기의 중국은 문화산업의 발전을 통해 중국식 사회주의 사회를 완성하여 세계의 중심 국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문화’가 아닌 ‘문화산업’은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이익 산출을 중시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사적 이익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때 가능하다. 이 사적 이익이 확장될수록 자본주의적인 시스템은 강화되고, 문화의 양극화는 점점 심화된다. 자본주의적인 시스템이 사회의 공공 영역을 초과할 경우, 사회주의적인 요소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 사회주의적인 영역이 자본주의적인 영역보다 약화될 경우, 중국식 사회주의는 실체가 없이 개념만 남을 수 있다. 이러한 문화산업의 역기능 때문에 중국의 사상계는 다른 한편으로 문화의 공공 영역을 소홀히 하지 않는 ‘문화사업’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문화사업은 문화를 시장화의 대상이 아니라, 광대한 인민 대중이 향유해야 할 공적인 영역이다. 곧 그들은 문화사업의 발전을 통해 문화에 대한 평등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중국사상계는 현재 문화 방면에까지 시장경제와 사회주의를 결합하여 중국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염원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정체성과 긴밀하게 관계하는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봉합한 상태에서 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필자의 견해는 그들에게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이념 논쟁에 치중하기보다, 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중화민족의 부흥을 통해 세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기 때문이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21세기 세계는 문화를 산업의 주요한 영역으로 여긴다. 중국 역시 이러한 시대의 조류에 호응하며 문화산업을 육성한다. 중국은 2000년 10월에 개최된 ‘중국 공산당 제15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제10차 5개년 계획(2001~2005)을 제정하는 것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통해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중국의 문화산업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사상계는 대부분 문화산업을 강조하는 중국 정부의 관점에 동의한다. 그들은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산업이 발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곧 그들에 의하면 21세기의 중국은 문화산업의 발전을 통해 중국식 사회주의 사회를 완성하여 세계의 중심 국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문화’가 아닌 ‘문화산업’은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이익 산출을 중시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사적 이익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때 가능하다. 이 사적 이익이 확장될수록 자본주의적인 시스템은 강화되고, 문화의 양극화는 점점 심화된다. 자본주의적인 시스템이 사회의 공공 영역을 초과할 경우, 사회주의적인 요소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 사회주의적인 영역이 자본주의적인 영역보다 약화될 경우, 중국식 사회주의는 실체가 없이 개념만 남을 수 있다. 이러한 문화산업의 역기능 때문에 중국의 사상계는 다른 한편으로 문화의 공공 영역을 소홀히 하지 않는 ‘문화사업’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문화사업은 문화를 시장화의 대상이 아니라, 광대한 인민 대중이 향유해야 할 공적인 영역이다. 곧 그들은 문화사업의 발전을 통해 문화에 대한 평등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중국사상계는 현재 문화 방면에까지 시장경제와 사회주의를 결합하여 중국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염원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정체성과 긴밀하게 관계하는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봉합한 상태에서 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필자의 견해는 그들에게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이념 논쟁에 치중하기보다, 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중화민족의 부흥을 통해 세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인터넷 문학과 문화산업― 새로운 문화산업론을 위한 試論
[NRF 연계] 한국중어중문학회 중어중문학 Vol.53 2012.12 pp.36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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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net-literature of China has shown dramatic growth during the past 15 years. Now it is totally impossible to look at it in a simple, naive literary viewpoint, because it has became a big industry. It is a flat-out business : it is mass-produced by lots of professional writers employed by large companies, and is connected with various other industries like video game, drama, cinema, etc.. The term ‘cultural industry’ has quite complicated history and several different, sometimes even contradictory definitions. Some criticized it, some anayized it as such, some even celebrated it. Originally it was a bad name criticizing popular culture, but now it has became a method to understand and promote the business. But it is meaningless to mourn over the recent demoralization of the concept. The dichotomy of ‘culture’ and ‘industry’ will lead us to nowhere. In contemporary society, it is imperative for culture to go through some industrial process to be properly produced and circulated. Therefore, what’s important now is to understand how that industrial process of culture takes place, how the culture and industry ‘articulate’ with each other. We need a new theory of cultural industry which can simultaneously consider culture and industry. I think the ‘environmental analysis’ could provide us some lead to this new theory. Environmental analysis could sublate the opposition between cultural and economical determinism, between elitism and populism, and therefore show us a new way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internet literature as an cultural industry. I tried to prove this point by using this concept to analyse an Chinese internet novel, 「Bubujingxin」.
‘한류’(韓流) 현상의 문화산업정책적 함의-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해외진출과 정부의 정책지원 -
[NRF 연계]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학회보 Vol.11 No.4 2002.12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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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드라마 제작방식으로서 문화산업전문회사에 대한 연구: KGCS문화산업전문회사를 중심으로
[Kisti 연계]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4 No.2 2014 pp.172-180
...문화산업전문회사제도가 지상파방송의 드라마제작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상파방송사가 드라마제작에 문전사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지상파방송사의 문전사 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의 특징은 무엇인가? 셋째, 문전사제도가 지상파방송의 드라마제작시스템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KBS가 문전사를 활용해 제작한 <학교2013>를 분석사례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지상파방송사는 막대한 제작비를 조달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문전사 제도를 적극 도입하였다. 둘째, 지상파방송사 문전사(KGCS문전사)의 특징은 모태펀드와 프로젝트 펀드로 나누어진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셋째, 문전사가 지상파방송의 드라마제작에 미친 영향으로는 (1)외부 투자 유치 활성화, (2)제작비 운영의 투명성, (3)자체 기획 활성화, (4)콘텐츠의 안정적 확보, 그리고 (5)수익 다각화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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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화산업전문회사제도가 지상파방송의 드라마제작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상파방송사가 드라마제작에 문전사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지상파방송사의 문전사 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의 특징은 무엇인가? 셋째, 문전사제도가 지상파방송의 드라마제작시스템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KBS가 문전사를 활용해 제작한 <학교2013>를 분석사례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지상파방송사는 막대한 제작비를 조달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문전사 제도를 적극 도입하였다. 둘째, 지상파방송사 문전사(KGCS문전사)의 특징은 모태펀드와 프로젝트 펀드로 나누어진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셋째, 문전사가 지상파방송의 드라마제작에 미친 영향으로는 (1)외부 투자 유치 활성화, (2)제작비 운영의 투명성, (3)자체 기획 활성화, (4)콘텐츠의 안정적 확보, 그리고 (5)수익 다각화 등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Munjeonsa(SPC) has influenced the way terrestrial broadcasting networks produce drama. The study has three research objectives. First, this study investigates why the networks use SPC for drama production. Second, the study examines the features in the process of the setup and operation of SPC. Third, the study identifies the impacts of SPC on networks' drama production. This study analyzes <School 2013> which was produced by KBS SPC.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networks introduce SPC to procure an enormous production costs and to manage the production system transparently and efficiently. Second, the feature of networks' SPC(KGCS SPC) is that it has a unique dual structure with main and project SPC. Third, SPC influences drama production system in various ways; revitalization of external investment, accounting transparency, growing of network's planning dramas, securing intellectual properties and revenue diversification.
문화매개(자)의 불확실성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문화정책과 문화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NRF 연계]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Vol.27 No.2 2019.08 pp.333-383
...문화매개”라는 용어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문헌들은 정책 연구의 문화매개(médiation culturelle)와 사회학의 문화매개자(cultural intermediaries)를 개념적으로 분리하거나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취급해왔다. 정책 지향적 문화매개 논의는 문화 민주주의적 견지에서 향유자의 예술 경험을 증진시키는 전문 직무를 문화매개라 정의하는 반면, 산업 지향적 문화매개자 논의는 생산과 소비 사이의 다양한 지점에서 가치를 형성하는 전문가를 문화매개자로 정의한다. 본 연구는 두 관점이 문화정책과 문화산업 모두에서 증가하는 매개 활동이라는 동일한 현상을 상이한 이해관심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둘 사이의 이론적 연결을 구축하여 문화매개(자)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시도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매개 개념 및 직무가 내포하는 불확실성을 문화정책과 문화산업의 이념적이고 구조적인 맥락 속에서 탐구함으로써 문화매개가 근원적으로 모순적이고 복합적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사회학의 이론적 자원들을 통해 문화매개에 내재하는 고유한 불확실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문화매개가 지향하는 문화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가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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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예술 분야에서 “문화매개”라는 용어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문헌들은 정책 연구의 문화매개(médiation culturelle)와 사회학의 문화매개자(cultural intermediaries)를 개념적으로 분리하거나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취급해왔다. 정책 지향적 문화매개 논의는 문화 민주주의적 견지에서 향유자의 예술 경험을 증진시키는 전문 직무를 문화매개라 정의하는 반면, 산업 지향적 문화매개자 논의는 생산과 소비 사이의 다양한 지점에서 가치를 형성하는 전문가를 문화매개자로 정의한다. 본 연구는 두 관점이 문화정책과 문화산업 모두에서 증가하는 매개 활동이라는 동일한 현상을 상이한 이해관심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둘 사이의 이론적 연결을 구축하여 문화매개(자)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시도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매개 개념 및 직무가 내포하는 불확실성을 문화정책과 문화산업의 이념적이고 구조적인 맥락 속에서 탐구함으로써 문화매개가 근원적으로 모순적이고 복합적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사회학의 이론적 자원들을 통해 문화매개에 내재하는 고유한 불확실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문화매개가 지향하는 문화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가늠하고자 한다.
Recently, the term “cultural mediation” has been frequently used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research in Korea. Most works on this topic have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e notion of “cultural mediation”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research and that of “cultural intermediaries” in the field of cultural sociology by regarding the two conceptually separate and even exclusive to each other. The former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al democracy defines cultural mediation as professional tasks that improve the audiences’ experiences of art. The latter defines cultural intermediaries as professions who construct the value of symbolic goods within the chains of cultural industry that link products with consumers. This study tries to build a theoretical linkage between the two research orientations by arguing that they investigate the same phenomenon which emerges across cultural policy and cultural industry from different perspectives. By utilizing theoretical resources of cultural sociology to investigate the uncertainty inherent in cultural mediation within the ideological and structural dynamics in cultural policy and cultural industry, this study argues that the notion and task of cultural mediation is contradictory and complex in its nature. This study also argues that sociological analysis of the unique uncertainty of cultural mediation will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both the limit and the possibility of cultural democracy entailed by cultural mediation.
[NRF 연계] 한국출판학회 한국출판학연구 Vol.41 No.4 2015.12 pp.103-140
...문화산업진흥원 출범 이후 출판계가 진흥원 사업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 점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출판문화산업진흥정책과 진흥사업에 대한 출판계 종사자의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추후 정책에 반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 출판정책의 성과를 정책에 대한 인지도, 정책 추진 만족도, 정책 중요도의 차원에서 파악하였다. 또한, 사업추진 실적 및 사업추진에 대해 효율성, 효과성, 능률성의 차원에서 파악하였다. 그 결과, 출판사 종사자들은 출판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인지도가 높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 및 제언을 통하여 출판정책에 대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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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범 이후 출판계가 진흥원 사업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 점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출판문화산업진흥정책과 진흥사업에 대한 출판계 종사자의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추후 정책에 반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 출판정책의 성과를 정책에 대한 인지도, 정책 추진 만족도, 정책 중요도의 차원에서 파악하였다. 또한, 사업추진 실적 및 사업추진에 대해 효율성, 효과성, 능률성의 차원에서 파악하였다. 그 결과, 출판사 종사자들은 출판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인지도가 높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 및 제언을 통하여 출판정책에 대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to research the workers’ understanding on the the five-year plan of Government for the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2012-2016) and KPIPA: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2012.7.~2014.12.)’s what they do in the Publishing Industry. For this purpose, I researched recognition on the publication policy, Satisfaction on the publishing policy, and Importance of the policy plan fulfillment. In result, workers in the publishing industry recognized that publication policy and KPIPA’s performance were not good enough at this point. Therefore, I evaluated the current publication policy and introduced the guideline for the vision for the publishing policy for the future. The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this study were discussed.
[Kisti 연계]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정보화사회 Vol.155 2002 p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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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분석을 통한 출판만화산업 전략 도출에 관한 연구
[Kisti 연계] 한국디자인학회 한국디자인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02 pp.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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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연계] 한국경제지리학회 한국경제지리학회지 Vol.4 No.1 2001 pp.37-60
...문화는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 및 경제와 관련되므로 지리학적 측면에서 연구되어야한다. 특히 음반산업은 빠르게 전파되는 유행성 문화의 공간적 마산과 관련되며, 산업의 초기단계부터 과학과 기술의 혁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왔으므로 다양한 관련산업과 연계되어 있으며, 생산되는 상품의 특성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 차별화 되는 독특한 생산과 유통구조 및 입지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의 음반산업은 대체로 음반기획-음반제작-도매-소매의 유통단계를 거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거의 모든 음반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시를 사례로 음반산업의 공간적 분포라 입지특성을 분석하였다. 음반 산업에 대한 문헌 자료가 매우 미흡한 상태에 머물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직접 현장조사, 면담조사, 설문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음반산업의 분포와 입지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음반산업 유통단계별로 살펴보면, 음반기획사의 경우는 방송국 입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여의도와 강남에 집중적으로 입지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의 집중지역인 여의도와 가까워 접근성이 높은 마포지역과, 라이브클럽이 집중되면서 타 지역과의 음악적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는 홍대주변지역이 새로운 집적지로 발달하고 있다. 음반제작사는 강남, 도심, 마포, 여의도 순으로 ,많이 입지하고 있는데 음반기획사의 입지와 스튜디오, 음반물 배급업체, 그리고 영상산업 등 관련업체들이 상호 입지에 영향을 주며 공간적으로 집적분포하는 성향을 보인다. 음반도매상의 경우는 종로구, 그 중에서도 특히 종로 3.4가동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종로 3.4가는 음악과 관련된 각종 상품의 도.소매업체들 집적지로의 특징이 있다. 음반 소매상과 음반대형매장은 10.20대가 주고객층으로 그들이 즐겨 찾는 시설이나 활동들이 모여 있고,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특히 지하철로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입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대형음반매장은 지하철 종로역, 강남역, 신촌역, 혜화역, 압구정역 주변이나 용산전자상가 등에 입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음반산업 관련 업체들은 상호 연관되어 일정한 지리적 기반 위에 집적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집적기반 내에서의 상호간 정보교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구매의욕을 놓일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음반산업 전반적으로 강남지역에 집적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도심과 여의도 등과 함께 강남이 새로운 문화산업의 집적지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음악을 비롯한 문화는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 및 경제와 관련되므로 지리학적 측면에서 연구되어야한다. 특히 음반산업은 빠르게 전파되는 유행성 문화의 공간적 마산과 관련되며, 산업의 초기단계부터 과학과 기술의 혁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왔으므로 다양한 관련산업과 연계되어 있으며, 생산되는 상품의 특성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 차별화 되는 독특한 생산과 유통구조 및 입지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의 음반산업은 대체로 음반기획-음반제작-도매-소매의 유통단계를 거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거의 모든 음반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시를 사례로 음반산업의 공간적 분포라 입지특성을 분석하였다. 음반 산업에 대한 문헌 자료가 매우 미흡한 상태에 머물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직접 현장조사, 면담조사, 설문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음반산업의 분포와 입지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음반산업 유통단계별로 살펴보면, 음반기획사의 경우는 방송국 입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여의도와 강남에 집중적으로 입지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의 집중지역인 여의도와 가까워 접근성이 높은 마포지역과, 라이브클럽이 집중되면서 타 지역과의 음악적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는 홍대주변지역이 새로운 집적지로 발달하고 있다. 음반제작사는 강남, 도심, 마포, 여의도 순으로 ,많이 입지하고 있는데 음반기획사의 입지와 스튜디오, 음반물 배급업체, 그리고 영상산업 등 관련업체들이 상호 입지에 영향을 주며 공간적으로 집적분포하는 성향을 보인다. 음반도매상의 경우는 종로구, 그 중에서도 특히 종로 3.4가동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종로 3.4가는 음악과 관련된 각종 상품의 도.소매업체들 집적지로의 특징이 있다. 음반 소매상과 음반대형매장은 10.20대가 주고객층으로 그들이 즐겨 찾는 시설이나 활동들이 모여 있고,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특히 지하철로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입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대형음반매장은 지하철 종로역, 강남역, 신촌역, 혜화역, 압구정역 주변이나 용산전자상가 등에 입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음반산업 관련 업체들은 상호 연관되어 일정한 지리적 기반 위에 집적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집적기반 내에서의 상호간 정보교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구매의욕을 놓일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음반산업 전반적으로 강남지역에 집적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도심과 여의도 등과 함께 강남이 새로운 문화산업의 집적지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he record industry, which consists of the cultural industries, has been deeply interrelated with the innovations of the science and the technologies. In Korea, the record industry has been developed dramatically since the late 1980s, and thus it has formed a huge business, and has also brought a lot of accompanying economical effects. The record industry is constituted with four circulation steps such as producing, manufacturing, wholesaling and retailing, which follow the different locational orients, respectively. The purpose oi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locational characteristics of each step. Because of the shortage of the data, this study based on the direct data from field studies, interviews, and surveys, as well as the existing document data.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ing: the record industry shows strong concentrations in Seoul and the surrounding areas. It also shows the spatial linkage with other industries that are necessary for the production, advertisement, and sales of records. The locations of the record producers are affected by the location of broadcasting stations. Therefore, they are concentrate in Kangnam and Yeouido, where many broadcasting stations are located.
[NRF 연계]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국제지역연구 Vol.29 No.2 2020.06 pp.121-150
...문화산업의 신흥권력 경쟁을 이해하는 ‘3단 문턱’의 틀을 이용해 게임산업에서 벌어지는 미·중 경쟁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문화산업 전략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산업의 발전전략은 단순히 양적인 차원의 승리가 아니라 표준을 장악하고, 체제와 제도를 만들며, 이를 통해 문화상품이 가지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 글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게임을 둘러싼 다차원적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밝히며, 복잡한 구도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전략 또한 새롭게 짜여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 문화산업의 신흥권력 경쟁을 이해하는 ‘3단 문턱’의 틀을 이용해 게임산업에서 벌어지는 미·중 경쟁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문화산업 전략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산업의 발전전략은 단순히 양적인 차원의 승리가 아니라 표준을 장악하고, 체제와 제도를 만들며, 이를 통해 문화상품이 가지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 글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게임을 둘러싼 다차원적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밝히며, 복잡한 구도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전략 또한 새롭게 짜여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Paying attention to the case of video game industry, this paper analyzes the U.S.-China competition for emerging powers in the cultural industries using a theoretical framework of “triple-thresholds competition”, with regards to proving the South Korean cultrual industrial strategy. This paper argues that national strategy for developing cultural industries should be based not only on increasing market share in the traditional senses, but also on triple-thresholds competition which “political economy from technological innovation,” “industrial institutions and policies”, and “soft power from cultural representations.” Multi-dimensional competition for emerging power would be a complex configura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and the new development strategy for the South Korean video game industry should be designed based on this new mode of competition.
[NRF 연계]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Vol.27 No.3 2019.12 pp.95-142
...산업의 성장 과정을 웹툰산업의 플랫폼화로 특징짓고 살펴보고자 하는 논문이다. 오늘날 문화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지배적 영향력은 전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디지털 기술의 컨버전스화를 배경으로 만화에 대한 재매개로서 등장했던 웹툰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더욱이 웹툰플랫폼을 빼고 오늘날 한국 콘텐츠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화산업 분야의 하나로 자리 잡은 웹툰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웹툰산업에 대한 기존의 접근 방식들에서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따른 웹툰콘텐츠의 서사구조 및 콘텐츠 마케팅 등의 시각에서 조망하는 논의들이 주로 제시되었지만 웹툰산업의 플랫폼화와 그 대가와 결과들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과 분석은 드물었다. 이 글은 웹툰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웹툰산업의 변화를 경제적 측면(시장구조), 정치(권력관계)적 측면,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웹툰산업 생태계)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날의 웹툰산업의 변화는 단지 기술적 차원을 넘어서 보다 웹툰산업의 시장 구조, 시장행위자들 간의 권력관계 그리고 웹툰의 소비, 생산, 유통 전반에서의 근본적 변화를 포괄할 수 있는 통합적 방식으로 다루어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한국 콘텐츠산업에서 오리지널 스토리의 제공자로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웹툰산업에서의 플랫폼화로 인한 변화 및 그 변화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글은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던 웹툰산업의 성장 과정을 웹툰산업의 플랫폼화로 특징짓고 살펴보고자 하는 논문이다. 오늘날 문화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지배적 영향력은 전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디지털 기술의 컨버전스화를 배경으로 만화에 대한 재매개로서 등장했던 웹툰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더욱이 웹툰플랫폼을 빼고 오늘날 한국 콘텐츠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화산업 분야의 하나로 자리 잡은 웹툰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웹툰산업에 대한 기존의 접근 방식들에서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따른 웹툰콘텐츠의 서사구조 및 콘텐츠 마케팅 등의 시각에서 조망하는 논의들이 주로 제시되었지만 웹툰산업의 플랫폼화와 그 대가와 결과들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과 분석은 드물었다. 이 글은 웹툰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웹툰산업의 변화를 경제적 측면(시장구조), 정치(권력관계)적 측면,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웹툰산업 생태계)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날의 웹툰산업의 변화는 단지 기술적 차원을 넘어서 보다 웹툰산업의 시장 구조, 시장행위자들 간의 권력관계 그리고 웹툰의 소비, 생산, 유통 전반에서의 근본적 변화를 포괄할 수 있는 통합적 방식으로 다루어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한국 콘텐츠산업에서 오리지널 스토리의 제공자로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웹툰산업에서의 플랫폼화로 인한 변화 및 그 변화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This paper is intended to examine the evolution process of the web-toon industry since the early 2000s characterizing the process as the platformization of the Web-toon industry. The dominant influence of digital technology in today's cultural industry is hardly a news. The web-toon industry in Korea, which emerged as a mediator of Manhwa(comics in English) with the convergence of digital technology, is no exception. Particularly, it is almost impossible to talk about the Web-toon industry, which has become one of the most noticeable cultural industry sectors in the Korean content industry today, without considering a digital technology like the web-toon platform. Existing approaches to the Web-toon industry have presented discussio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narrative structure of web-toon content and digital marketing or branding, but more comprehensive and integrative analysis on the web-toon industry in terms of platformization is needed. This paper will provide an analysis on the changes in the web-toon industry in terms of platformization, particularly economic aspects (market structure), politics (power relations), and infrastructure aspects. In doing so this paper will discuss the economic, political and sociocultural implications of the significant changes in the production, distribution, and consumption processes of the web-toon, which has gained considerable attention as a major original story provider in the Korean content industry.
문화산업클러스터에 대한 교차네트워크 효과 측면의 검토 -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전략방안을 중심으로
[NRF 연계] 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 Vol.20 No.1 2016.02 pp.233-256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네트워크 효과와 교차 네트워크 효과의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다양한 사업자들과 사용자들의 관계를 살피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개인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인적자원 정책에서 더 나아가 관련된 인재와 자원, 이들을 엮어주는 사업자들이 맞물린 생태계적 구조에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건과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산업 클러스터 고유의 특질과 정책적 과제를 살펴본 후, 기존의 정책제안들이 갖는 의미를 네트워크 효과와 교차 네트워크 효과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다양한 사업들이 맞물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우, 특정 산업을 넘는 연결과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특히 교차 네트워크 효과는 매우 유용한 분석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기존의 문화산업 클러스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도 네트워크의 범위와 구성원, 연결 구조를 중심으로 생태계적 발전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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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가 국가경쟁력을 위한 정책대안으로 제시되면서 구체적 실천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네트워크 효과와 교차 네트워크 효과의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다양한 사업자들과 사용자들의 관계를 살피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개인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인적자원 정책에서 더 나아가 관련된 인재와 자원, 이들을 엮어주는 사업자들이 맞물린 생태계적 구조에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건과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산업 클러스터 고유의 특질과 정책적 과제를 살펴본 후, 기존의 정책제안들이 갖는 의미를 네트워크 효과와 교차 네트워크 효과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다양한 사업들이 맞물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우, 특정 산업을 넘는 연결과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특히 교차 네트워크 효과는 매우 유용한 분석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기존의 문화산업 클러스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도 네트워크의 범위와 구성원, 연결 구조를 중심으로 생태계적 발전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Creative Economy’ has been proposed as a national agendum of the incumbent government. Assumed to be a booster of national competitiveness, this national agendum still needs implementable policy details. ‘Cultural Industry Cluster(CIC)’ is considered a promising vehicle of Creative Economy. Extant research on the industry cluster provides useful insights, but does not fully explain the synergy creation potential among the players in the ‘unrelated’ fields. Based on the ecological perspective,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CIC through the lens of network effect and cross-side network effect, and identify the synergy creation potential. Network effect provides a strong analytical tool to validate the roles of the players as well as the relationship among them. Through the critical review of the various policy agenda, this study will propose key discussion points for the policy makers.
[NRF 연계]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Vol.43 2009.02 pp.205-228
...문화산업의 부상ㆍ성장ㆍ팽창을 정보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시대적 조건에서 분석한 후 문화산업이 자본권력 절대주의시대를 받쳐주는 중심축의 하나가 되었음을 논증한다. 동시에 문화산업의 핵심인 문화콘텐츠산업도 천문학적인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신화적 위력을 갖게 되었음을 주장한다. 자본의 이해관계와 시장법칙에 종속되어 작동되는 문화산업의 이러한 위력은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장기간 동안 전승된 - 인간의 삶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삶의 정체성을 확인해 주는 - 문화와 필연적으로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되었음을 지적한다. 이어서 문화산업과 문화의 갈등ㆍ충돌의 양상을 예시한 후 양자의 화해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한다. 노동사회에서 문화사회로의 이동, 탈상품화, 문화산업 정책 수립에서 문화적 가치의 중시, 문화산업 자본의 문화 창달에의 기여, 문화산업콘텐츠 감시를 위한 국제연대 등이 가능성들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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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문화산업의 부상ㆍ성장ㆍ팽창을 정보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시대적 조건에서 분석한 후 문화산업이 자본권력 절대주의시대를 받쳐주는 중심축의 하나가 되었음을 논증한다. 동시에 문화산업의 핵심인 문화콘텐츠산업도 천문학적인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신화적 위력을 갖게 되었음을 주장한다. 자본의 이해관계와 시장법칙에 종속되어 작동되는 문화산업의 이러한 위력은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장기간 동안 전승된 - 인간의 삶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삶의 정체성을 확인해 주는 - 문화와 필연적으로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되었음을 지적한다. 이어서 문화산업과 문화의 갈등ㆍ충돌의 양상을 예시한 후 양자의 화해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한다. 노동사회에서 문화사회로의 이동, 탈상품화, 문화산업 정책 수립에서 문화적 가치의 중시, 문화산업 자본의 문화 창달에의 기여, 문화산업콘텐츠 감시를 위한 국제연대 등이 가능성들로 제시된다.
This paper begins with the argument that cultural industries today seem to have a non-cultural feature and privileged status. It analyses the process of the takeoff, growth and expansion of cultural industries which has been promoted by the information revolution, neoliberalism and globalization. In this process cultural industries has become one of the keen elements in the age of the absolutism of capital power. Cultural contents industries, the core of cultural industries, demonstrate a unimaginable economic power which is verified dramatically by Harry Porter for instance. It is inevitable that this great power of cultural industries comes into conflict with the traditional culture which gives the mankind the value and meaning of human life. A reconciliation of cultural industries and culture is therefore indispensable. Following alternatives can be proposed: transition from labour society to culture society, extention of decommercialization of the public goods, contribution of the international cultural industries capital power to continuing development of traditional culture by means of the suscription which must be offered by that capital power, the world-wide solidarity which can be organized for the purpose of watching the quality of cultural contents.
[NRF 연계]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Vol.25 2005.08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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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tried to inquiry the possibility to industrialize the culture. In particular, this discussed preponderantly the area of literary industry that was regarded as the crisis of literature by the appearance of new technology. The industry of culture and cultural contents as the new paradigm of contemporary age has developed the publishing business of the basis of literary industry. After all, the Korean publishing achieved the external development which reached the sales of yearly 15 trillion won but had the many problems in contents. Also, the French publishing that was powerfully supported by the French government confronted with the challenge of the globalization and the new technology. However, this crisis of literary industry will be transformed into the literary industry as the originality of cultural contents by uniting it and the new media.
문화산업의 논리와 신화 - 문화분석을 위한 맑스의 유물론적 관계존재론의 가능성에 대한 서론-
[NRF 연계]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Vol.94 2005.05 pp.85-115
...문화분석을 위해 맑스의 유물론적인 관계 존재론적 시각에 의거하여 문화를 그 조건짓는 토대인 경제(맑스적 의미의 시민사회)와 관계해서 분석하는 실마리로 문화산업을 선택한다. 자본주의 이후의 계급 없는 사회에서 비자본적 문화가 어떤 모습일 것인가를 말하기 보다는 현대의 생산조건 하에서 문화가 어떤 모습을 띠고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말해보자는 것이다. 맑스 시대에는 종교가 환상의 논리(위안과 정당화의 보편적 기초)를 제공하는 주된 기능자였지만 현대에는 문화산업이 이런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물질적 조건이 사라진 종교가 의식의 각성에 마취의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는 종교비판이 핵심적 과제였다면, 오늘날에는 문화산업비판이 핵심적 과제가 된다. 독점자본이 세계화되고 생활세계화한 후기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문화가 종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산업의 논리인 풍요와 민주주의의 확장은 기만적 가상으로 드러나고 그 가상의 본질은 자본의 이윤극대화이자 이를 보호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적인 기반 조성이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현란하게 나타나는 문화산업은 실제로는 자본으로 예술과 기술의 포섭이요, 더 나아가 자본을 위한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나타난다. 이는 그 예술적이고 기술적 가능성들의 소진이다. 그래서 자본주의에서 문화는 내파한다. 그리고 화려한 구경꺼리로 전락한다. 문화산업의 논리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문화주의의 핵심주제인 역사 및 주체의 소박성과 개인주의 그리고 구조주의의 핵심인 구조의 추상성과 과학성을 넘어서는 문화분석이 요구된다. 이는 다시 맑스가 생각한 변증법적 방법으로의 귀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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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분석을 위해 맑스의 유물론적인 관계 존재론적 시각에 의거하여 문화를 그 조건짓는 토대인 경제(맑스적 의미의 시민사회)와 관계해서 분석하는 실마리로 문화산업을 선택한다. 자본주의 이후의 계급 없는 사회에서 비자본적 문화가 어떤 모습일 것인가를 말하기 보다는 현대의 생산조건 하에서 문화가 어떤 모습을 띠고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말해보자는 것이다. 맑스 시대에는 종교가 환상의 논리(위안과 정당화의 보편적 기초)를 제공하는 주된 기능자였지만 현대에는 문화산업이 이런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물질적 조건이 사라진 종교가 의식의 각성에 마취의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는 종교비판이 핵심적 과제였다면, 오늘날에는 문화산업비판이 핵심적 과제가 된다. 독점자본이 세계화되고 생활세계화한 후기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문화가 종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산업의 논리인 풍요와 민주주의의 확장은 기만적 가상으로 드러나고 그 가상의 본질은 자본의 이윤극대화이자 이를 보호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적인 기반 조성이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현란하게 나타나는 문화산업은 실제로는 자본으로 예술과 기술의 포섭이요, 더 나아가 자본을 위한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나타난다. 이는 그 예술적이고 기술적 가능성들의 소진이다. 그래서 자본주의에서 문화는 내파한다. 그리고 화려한 구경꺼리로 전락한다. 문화산업의 논리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문화주의의 핵심주제인 역사 및 주체의 소박성과 개인주의 그리고 구조주의의 핵심인 구조의 추상성과 과학성을 넘어서는 문화분석이 요구된다. 이는 다시 맑스가 생각한 변증법적 방법으로의 귀환을 의미한다.
This paper, based upon Marxist materialistic relation-ontological viewpoint, reviews culture industry as a threshold that analyzes culture with its relation to economy and as an outcome of economy which is known as Marxist public society: civil society in Marxism. This paper will focus on what culture is and where it is heading to under the modern production environment since capitalism was introduced, rather than illustrate culture in non-capitalistic, egalitarian societies. The culture industry primarily provides illusion theory (the basis of comfort and self-justification) as religion did in Marxist age. At that time, criticism of religion was a controversial issue because non-materialistic religion was argued to be an anesthetic which hindered the wakening of consciousness. As culture is substituted for religion in this post capitalistic society that monopolistic capitalism globalizes, the criticism of the culture industry, therefore, becomes our study focus in this society. The abundance and expansion of democracy has been revealed as a deceptive ideology. The nature of culture in reality is gaining the maximum profit and the construction of belief systems to secure the maximum profit. The ostensible harmonization of art and technique with culture industry is in fact a solicitation of that art and technique for money. Art and techniques are subjugated by the cultural industry in a nearly exploitative relationship for profit. This results in the disappearance of artistic and technical possibilities. Therefore, culture is corrupted by capitalism and is reduced to merely an extravagant display. To overcome the shortcomings of the cultural industry, a new approach in culture analysis beyond the three main topics of culturism and beyond the two fundamental focuses of structuralism an abstract concept and a scientific concept is needed. This means that we need to return to dialectic of Marx.
[Kisti 연계]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지 Vol.9 No.4 2011 pp.12-15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초국적 문화산업이 직조하는 한류의 문화정치: K-콘텐츠를 전유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과 혼종화 전략
[NRF 연계]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Vol.32 No.4 2024.11 pp.63-114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가 더욱 촘촘하고 내밀해진 세계화의 흐름을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글로벌 OTT 기업이 구사하는 혼종화 전략을 K-콘텐츠가 어떻게 체화·전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그 과정에 개입되는 정치적·경제적·사회 문화적 맥락을 함께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우선 정치경제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는데, 이는 한류 문화현상이 지구적으로 생성 및 지속되는 과정에서 개입되는 다기한 맥락과 힘들을 총체적으로 보고자 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현재 한류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들, 예컨대 국내 제작사와 초국적 글로벌 기업 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 및 불균형적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대안적 전망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 글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과 <도적>, 디즈니+의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과 <비질란테>를 대상으로 텍스트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는 일련의한국 콘텐츠가 활용하는 혼종화 전략을 내용과 서사의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한류가 초국적 자본과 결합하며 생성한 문제들을 거시적이고 미시적 층위에서 총체적이면서도 조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라 할 수있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근래 한국의 콘텐츠는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 수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 인기는 현재진행형이고 해외 OTT 기업들은 한국의 콘텐츠를 하나의‘브랜드’처럼 여기며 한국 제작사에 투자하여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K-콘텐츠는 복잡다기한 이해관계 아래 놓이게 되었고, 그것은 세계화의 흐름과 국내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인 맥락 등을 포함한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한국의 대표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가 더욱 촘촘하고 내밀해진 세계화의 흐름을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글로벌 OTT 기업이 구사하는 혼종화 전략을 K-콘텐츠가 어떻게 체화·전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그 과정에 개입되는 정치적·경제적·사회 문화적 맥락을 함께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우선 정치경제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는데, 이는 한류 문화현상이 지구적으로 생성 및 지속되는 과정에서 개입되는 다기한 맥락과 힘들을 총체적으로 보고자 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현재 한류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들, 예컨대 국내 제작사와 초국적 글로벌 기업 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 및 불균형적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대안적 전망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 글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과 <도적>, 디즈니+의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과 <비질란테>를 대상으로 텍스트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는 일련의한국 콘텐츠가 활용하는 혼종화 전략을 내용과 서사의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한류가 초국적 자본과 결합하며 생성한 문제들을 거시적이고 미시적 층위에서 총체적이면서도 조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라 할 수있다.
Over the past few years, Korean content has become increasingly popular with audiences around the world through global OTT services. Its popularity continues to this day, and overseas OTT companies regard Korean content as a ‘brand’ and invest in Korean production companies to expand original content. However, in this process, so-called K-content, which contains socially critical messages, is placed within complex interests. It could be, for example, the flow of globalization, the domestic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context. Based on this premise, this essay examines how ‘K-Content’, that has established itself as Korea’s representative cultural industry, embodies the more dense and intimate trend of globalization. Specifically, this study seeks to analyze how K-Content embodies the hybridization strategy used by global OTT companies and to analyze the poli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context involved in the process. To this end, this study conducted a political economic analysis, as it sought to a holistic approach to the context in which the Korean Wave was created and the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historical context that has continued to influence it. This was to find a sustainable direction for the Korean Wave phenomenon by analyzing a series of issues, despite the current status of the Korean Wave. Furthermore, textual analysis was conducted on Netflix’s original dramas <Bloodhounds> and <Song of the Bandits>, and Disney+’s original contents <Moving> and <Vigilante>. This was to analyze the hybridization strategy utilized by Korean content. This can be a process of comprehensively analyzing the problems created by the Korean Wave and as it combines with transnational capital at both macro and micro levels
[NRF 연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Vol.47 No.2 2023.08 pp.87-125
...문화산업 정책이 중국 내 드라마 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중국의 드라마 산업정책의 유형을 분석하고 중국 내 TV 드라마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2년까지 발표된 모든 드라마 관련 정책 내용을 파악한 후 유형에 따라 지원 정책과 규제 정책 등으로 분류하였다. 시기별로 발표된 정책과 중국 드라마 산업 시장 내 중국 및 해외 콘텐츠의 변화를 분석해 중국 문화산업 정책이 드라마 산업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국 정부의 드라마 산업정책이 TV 드라마 시장과 드라마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드라마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정책이 존재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드라마 산업 성장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제한하는 방식의 규제 정책을 통해 드라마 산업의 질서를 유지하고 발전의 속도를 조정하였다. 중국만의 방식으로 드라마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고 이제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이미 세계 1위의 규모의 내수 시장을 가진 중국 드라마 산업이 국제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소프트파워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규제 완화와 시장 지향적 성장이 병행되어야 하는 단계이다.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본 논문은 정부의 문화산업 정책이 중국 내 드라마 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중국의 드라마 산업정책의 유형을 분석하고 중국 내 TV 드라마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2년까지 발표된 모든 드라마 관련 정책 내용을 파악한 후 유형에 따라 지원 정책과 규제 정책 등으로 분류하였다. 시기별로 발표된 정책과 중국 드라마 산업 시장 내 중국 및 해외 콘텐츠의 변화를 분석해 중국 문화산업 정책이 드라마 산업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국 정부의 드라마 산업정책이 TV 드라마 시장과 드라마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드라마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정책이 존재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드라마 산업 성장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제한하는 방식의 규제 정책을 통해 드라마 산업의 질서를 유지하고 발전의 속도를 조정하였다. 중국만의 방식으로 드라마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고 이제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이미 세계 1위의 규모의 내수 시장을 가진 중국 드라마 산업이 국제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소프트파워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규제 완화와 시장 지향적 성장이 병행되어야 하는 단계이다.
In order to examine the impact of the government’s cultural industry policy on the growth of the drama industry in China, this paper attempted to analyze the various types of drama industry policies in China and how TV dramas in China have evolved. After identifying all drama-related policies announced from 2000 to 2022, they were classified into support policies and regulatory policies based on their types. The analysis encompassed the policies announced over different periods and the changes in Chinese and overseas content within the Chinese drama industry market, aiming to understand how Chinese cultural industry policies have influenced shifts in the drama industry.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Chinese government's drama industry policy affects the TV drama industry market and drama content. Although there are not many, there are policies to support the growth of the drama industry, and the Chinese government maintains order in the drama industry and adjusts the pace of development through regulatory policies that limit obstacles to the growth of the drama industry. China has led the development of the drama industry in its own way, and now it can be seen that qualitative growth is pursued rather than quantitative growth. However, for the Chinese drama industry, which already has the world’s largest domestic market, to internationalize and improve its soft power, government deregulation and market-oriented growth must go hand in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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